가장 논란이 되는 왼쪽
1.
오늘 마르셀루는, 비록 후반전에 들어서 어버버거리기는 했지만, 전반전엔 그래도 알베스를 상대로 좋은 활약을 보였죠.
그리고 어찌되었건간에, 바르셀로나, 세비야같은 극강의 팀을 상대로는 바보짓 했지만
비야레알, 마르세유 정도의 중상위권 팀을 상대로는 상당히, 정말로 좋은 모습을 보였구요.
21살짜리가 비야레알, 마르세유의 측면을 봉쇄했잖아요. 그때 경기평에는
마르셀루 칭찬 일색이였던걸로 전 기억해요.
반대로..
그럼, 마르셀루보다 '확실히' 잘할 거 같은 왼쪽 수비수를 이야기해보자구요. 공격 가담, 수비 가담등.. 모든 걸 다 통틀어서.
맨유 에브라,
첼시 애슐리 콜,
비야레알 카프데빌라,
아스날 클리쉬
인테르 키부
뮌헨 람
옆동네 아비달
브라질 국대 선배인 안드레 산투스도 충분히 들어가겠죠.
..
자 많이 양보해서 그렇게 찬양을 받는 브라질 국대 늦깍이 후배 필리페까지~
저 위에 열거한 선수중에서 지금 마르셀루보다 어린 선수가 있나요? 19-20살부터 레알, 브라질 같은 초강대국의 측면을 맡은 선수가 있나요? 21살짜리가 동일 포지션에서, 세계 왼쪽 수비중에서 10위권 정도의 전력을 자랑해요. 단순한 계산이라구요? 뭐 축구 선수를 저렇게 비교하냐구요?
아니, 그러면 다시 물을게요.
마르셀루보다 '확실히' 낫다고, 다양한 무대에서 검증된 수비수를 찾아보시라구요.
열손가락 안 넘으시죠? 열손가락 넘으시나요? ...(넘으시면 민망한데...)
21살짜리가, 20대중반애들이 노는 무대에서 당당히 그 밑의 서열을 차지하고 있다니까요.
안 대단하신가요? 포텐이 바닥이고 발전 가능성이 없는건 아닌거 같죠?
2.
전 일단, 마르셀루-드렌테 믿고 가자는 쪽이에요.
예전에 한참 미치던 시절의 다니엘 알베스는(요즘도 미치지만)
자기의 압도적인 퍼포먼스 + 나바스와의 찰떡궁합으로 수비력이 약함에도 불구하고
상대팀의 왼쪽 라인이 아예 공격 자체를 못 노리게끔 만드는 재주가 있었어요.
소위 말하는 최고의 방어는 최고의 공격이다, 라는 말을 몸소 실현한 인간이죠.
전 드렌테는 레알에서 단거리는 제일 빠르다고 소문난 그 쫄깃한 허벅지와
90분 내도록 내달리는 쫄깃한 폐를 믿고 있는 중이에요. 가장 알베스와 비슷한 냄새가 나요.
반대로, 마르셀루는 우습겠지만, 전 정말 완성형 선수가 될 가능성이 농후하다고 봐요.
우선, 18살때부터 브라질 리그에서 두각을 드러내면서, 쩨스카 모스크바, 로마 등의 오퍼도 받았고, 또한 어린 나이에 A매치와 라리가, 챔피언스 리그 등 큰 무대 경험도 많이 해서 충분히 경험도 쌓고 있구요.
그런데, 확실히 '나이를 먹으면서' 얻는 경험은, 정말 그냥 쌓는 경험과 다르거든요. 마르셀루가 어렸을때부터 가져왔던 브라질 리그, 스페인 리그, 챔피언스 리그, A매치등의 경험이, 나이를 먹어가면서 몸에 체화되기 시작하면 정말로 무서울거라고 생각해요.
또, 마르셀루는 짐승처럼 빠르지 않은 타입이에요. 이런 타입은, 자신의 한계점을 잘 알기에(육체적인 이득으로 상대를 압도하기 힘들기에) 나중에 결국 머리가 커서 괴물이 되는 경우가 많아요.
제가 이렇게 생각하는 이유가, 예전에 콜, 에브라, 리자라쥐등의 왼쪽 풀백의 유망주 시절을 찾다가 느낀건데요. 리자라쥐의 청소년 시기는 그냥 2부리그의 평범한 선수였어요. 피지컬이 뛰어난것도(단신에다가, 발도 카를로스같이 빠른 편은 아니에요. 말디니처럼 크지도, 카를로스같이 빠르지도 않은, 어찌보면 지극히 평범한 단신선수정도?) ..
딱히 타고난 무기가 있는 것도 아니었던 리자라쥐였지만
어렸을 적부터 프로리그에 붙박이 주전으로 뛰다가, 자신의 빠르지 않은 스피드를 보완하기 위해서 많은 노력을 했겠죠. 측면에만 머무르지 않고 중앙까지 커버링하는 많은 활동량과, 상대방의 수를 읽는 플레이등..
말 그대로 타고난 능력 외의 것들을 개발하면서 성장했던거 같아요. 리자라쥐 연대기를 찾아보거나, 올드 프렌치 팬분들의 말씀을 들어보면 리자라쥐는 무명이던 20대 초반이 지나서 20대 중반이 되서어야, - 1990년대중반 이후로 빛을 보기 시작해서 뮌헨에 가서 완성형 선수에 가깝다는 평가를 받았다고 하더라구요.
마르셀루는, 이에 비해 상당히 앞서 있어요. 2부리그에만 놀았던 리자라쥐와 달리, 각종 상위 리그는 죄다 참여했고, 또 이론의 여지가 있겠지만, 왓더헬 수준까지는 아닌 경기력을 보였어요. 충분히 성장할 여지도 많이 보여주었구요.
조금 더 경험을 쌓는다면, 확실히 좋은, 정말 카를로스를 넘을 수 있는 선수가 나올 수 있다고 생각해요. 마르셀루의 경우, 1:1에서 가장 나쁜 점이, 발을 뻗는- 태클하는 타이밍이라고 생각하는데, 이건 정말 경험이 치료해줘요. 아예 발 조차 못 뻗으면 운동신경이 없는건데, 상대가 페인팅을 걸면 발이 나가는걸로 봐서 충분히 운동신경은 있어요. 남은건 애들이랑 많이 붙고 많이 깨지기도 하고, 이기기도 하면서 자기만의 템포를 찾는거에요.
말 그대로 '경험'요.
물론, 저도 보는 눈이 있는지라 마르셀루가 불만스러울때가 물론 많아요.
그래서, 아르벨로아를 우선 왼쪽으로 보내고, 그렇게 버티면서 마르셀루를 로테이션 요원으로 활용하면서 경험을 쌓게 해줬으면 좋겠어요.
반대로. 행여나 왼쪽 데리고 올려면 정말 콜, 에브라같은 애들 업어왔으면 좋겠네요.
진짜 괜히 어중간한 애들 데리고 와서 또 절망으로 빠뜨리지 말고, 그것도 아니면 믿고 맡기던가.
정말, 레알에서의 수비는, 곤욕일거 같아요. 요즘은 나아지긴 했어도, 근 몇년째 미드필더 장악력이 완성되지 못해서, 매번 상대팀 공격수와 우리팀 수비수가 매번 1:1 매치업을 한경기에 몇번이나 보여주는지..
뭘요. 스페인 국대에서는 나무랄데 없는 라모스가 레알 와서 지난 시즌 어버버 탄거 보면 할말 다했죠. 데려올거면 좀 돈 크게 써서 누가 봐도 인정할, 레알의 이런 수비를 등한시하는듯한 나쁜 분위기에 휩쓸릴 어중이 떠중이 말고, 믿고 2-3년 쓰면서 자연스럽게 세대교체 할 수 있는 월드클래스 데려왔으면 좋겠어요.
3. 가장 나쁜건 조급함이 아닐까 생각해요.
왜 올림픽 나이 커트라인이 23살이고
생물학자들이 인간의 육체는 21-2살까지 성장한다고 하고
FM과 위닝의 포텐의 한계점이 21-23살에서 끝나는지 생각해보자구요.
어제 이겼으면 마르셀루가 알베스에게 크로스는 허용했지만
그래도 시종일관 잘 밀어붙였다! 라는게 여론 아니였을까요?
아무리 봐도 그냥 제일 팬층 얇고, 만만한 마르셀루 보내기 같아요.
지난 시즌은 가고. 2시즌전은 에인세였죠.
댓글 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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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둘라 2009.11.30레매만이 아니라도 지금 국내 축구관련 커뮤니티에서 선수들한테 가해지는 비판은 대부분 지나치게 성급한 면이 있어보입니다. 오늘 새벽 훈텔라르만 봐도 그렇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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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directory_arrow_right 엠똘/가고/파본 2009.11.30@압둘라 마르셀루 비야레알, 마르세유 경기 끝나고 포텐 터진다고 하다가, 세비야, 밀란한테 털리면서 포텐 제로설..-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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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발롱소 2009.11.30마르셀로 드렌테 경기에서 몇번은 뛰어난 활약을 보여줄떄가 있어서 잠재력이 없는것도 아니고 팀에서 나가야된다 이런 소리는 안하는데 그래도 엠똘님처럼 어중간한 선수 말고 많은 사람들이 인정하는 선수 그런 선수가 와서 일단 팀을 안정시키고 드렌테마르셀로를 경험쌓는게 좋을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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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퇴 2009.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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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티 2009.11.3021살짜리가 레알에서 4년차면 엄청난거죠. 잘해줄거라 믿어요.
근데 완성형풀백이라고 하면 어떤면을 두고 판단해야하나요? 카를로스같이 공격쪽에 밸런스가 높은선수들도 완성형풀백이라고 부를수있을까요? -
desafinado 2009.11.30공감합니다. 하지만 <a onfocus='this.blur()' href=http://realmania.net/bbs/zboard.php?id=freebbs&page=1&sn1=&divpage=5&sn=off&ss=on&sc=off&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24300 target=_blank><font face=tahoma style='font-size:8pt'>http://realmania.net/bbs/zboard.php?id=freebbs&page=1&sn1=&divpage=5&sn=off&ss=on&sc=off&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24300</font></a> 글에서 좋은글이라고 동감하셨는데 제가 느끼기엔 \'~구요? ~~데요?\' 이런체는 거북스럽네요. 예를 들어 \'21살짜리가 비야레알 마르세유 측면을 봉쇄했는데요?\' 라는 표현보다는 \'21살짜리가 비야레알 마르세유 측면을 봉쇄했습니다.\' 라고 하는게 어떨까 하는 개인적인 의견이었습니다. 혹 제가 마음을 상하게 해드리진 않았나 죄송한 마음입니다. 매번 좋은 글 뛰어난 식견 감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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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directory_arrow_right 엠똘/가고/파본 2009.11.30@desafinado 넵, 수정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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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directory_arrow_right 엠똘/가고/파본 2009.11.30@엠똘/가고/파본 일단은 제가 지금 약속이 있어서 ㅠ 갔다와서 좀 흥분한 부분은 고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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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directory_arrow_right desafinado 2009.11.30@엠똘/가고/파본 ^^ 제가 주제넘게 말씀드린건 아닌지 걱정이네요. 조심히 다녀오세요. 그리고 좋은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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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퇴 2009.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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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리버 2009.11.30마르셀로 그냥 계속 믿고 써도 괜찬을 듯;;ㅎ 상위팀 만나면
좀 털리긴 하지만;;ㅠ 그래도 ㅎ -
San Iker 2009.11.30개인적으로는 드렌테가 알베스처럼 크기는 힘들 거 같네요. 일단 이 녀석의 밸런스가 좋지 않아서 몸싸움을 정말 못해요. 단신이여도 밸런스가 좋아서 쉽게 넘어지지 않고 능히 몸싸움 해내는 선수들이랑 다르게 너무 약한 모습을 보여줘서 피지컬적인 한계가 있어보이거든요. 이런 것은 타고나는 거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수비수로서의 한계가 있다고 보고 있어요. 드렌테는 피렌체의 바르가스처럼 윙어로 써야 빛날 타입이라고 봅니다.
마르셀로는 밸런스가 좋은 편이라 쉽게 볼을 뺏기지 않고 나름 상대 공격수와 몸싸움에서도 괜찮은 모습을 보여줘서 이 면은 걱정은 덜 되구요. 역시 마르셀로 하면 굉장히 민첩한 발재간이 타고났다는 것이 굉장히 마음에 드네요. 현재 왼쪽 수비수 중에 이 녀석보다 민첩한 발재간을 부릴 줄 아는 녀석은 거의 없다고 봐도 생각합니다. 거기에 카옹정도의 위력은 아니지만 강력한 왼발킥과 오른발도 매우 준수하고요. 축구 선수로서 선천적인 요소들은 정말 잘 타고난 녀석이라고 생각해요. 경험을 쌓으면서 수비능력을 키우면 충분히 좋은 수비수가 될 재목이죠. 하지만 그렇게 되기까지에는 분명 시간이 필요한 거구요.
그렇기 때문에 마르셀로나 드렌테나 현재 레알의 왼쪽 수비를 믿고 맡기기에는 모자란 것은 현실이죠. 그래서 요즘에는 아르비가 계속 왼쪽 수비로 뛰고 있는 것이구요. 이렇게 되면 제대로 된 측면 수비수라 할만한 선수는 아르비, 라모스, 마르셀로 정도 밖에 안 남는다 할 수 있는데 이렇게 되면 숫적으로도 보강할 필요성이 있어보입니다.
개인적으로는 다음 여름에 좋은 왼쪽 수비수 한명쯤은 구했으면 좋겠네요. 그것이 람, 콜, 에브라 등의 젊고 실력이 좋은 월드클래스급 선수라면 더할 나위 없이 좋구요. 노련한 카프데빌라도 고려할만한 옵션이고.. 라리가에서 좋은 모습을 보이고 있는 필리페도 생각해볼 수도 있겠죠. -
subdirectory_arrow_right 엠똘/가고/파본 2009.11.30@San Iker 필리페는 어느정도 배제해야 하지 않을까요?
말 그대로, 확실히 월드클래스라고 인증받지도 않은 상황이고, 데포르티보와 레알의 컨셉과 분위기, 압박감 자체도 다르고 마르셀루와 나이차이도 많지 않은 상황에서 필리페 데려오면
1. 적응실패->헛돈
2. 적응완료->마르셀루 언해피->이적
이런 순번이 나올게 분명해보여서요. 말 그대로 데려온다면 챔스, 월드컵, 리그등에서 고루 검증받은, 누가 와도 못한다고 당장 내쳐지지않을 네임벨류가 필요하다고 봐요. -
subdirectory_arrow_right San Iker 2009.11.30@엠똘/가고/파본 정 안될 때 고려해볼만한 옵션이겠죠..ㅎ
그 월클급 클래스들의 수비수들이 힘들 때 고려해볼만한 옵션이라고 보고있고 실제로 루머도 나고 있으니 언급해봤습니다. -
subdirectory_arrow_right San Iker 2009.11.30@San Iker 이번 월드컵에서 브라질 왼쪽 주전수비수가 될 선수도 주목해볼 필요가 있다고 생각해요. 브라질 왼쪽 수비가 카옹 이후로 이렇다 할 인재가 없다고들 하는데 실제로는 좋은 선수들 아주 많다고 생각합니다. 월드컵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는 선수라면 다른 곳에서도 걱정이 없겠죠.
프랑스를 언급하지 않는 것은 아비달, 에브라, 클리쉬, 시소코등 모두 영입이 힘들어보입니다. 프랑스는 어쩜 저리 자원이 많은지;;ㅋㅋ -
subdirectory_arrow_right 엠똘/가고/파본 2009.11.30@San Iker 프랑스 왼쪽 라인 + 브라질 오른쪽 라인 = 외계인 군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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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퇴 2009.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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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directory_arrow_right San Iker 2009.11.30@탈퇴 그 메츠도 다음시즌이면 계약기간이 만료되죠. 저는 어떤 포지션이 됐건 더블 스쿼드를 갖추는 것이 우승하기 위한 필수 조건으로 생각하고 있어서 레알 정도 되는 팀이라면 모든 포지션에서 안정적인 인원 수가 필요하다고 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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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퇴 2009.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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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directory_arrow_right San Iker 2009.11.30@탈퇴 현재 페감독님의 4-4-2건 4-3-1-2건 양쪽 측면 수비수들의 적극적인 오버래핑이 필요로 한 전술이라서 결국 현재 팀이 완성형에 가까워질 수록 어느 한쪽의 측면 수비수의 지원이 모자람을 느낄 날이 올거라고 보거든요.
아무래도 아르비의 오버래핑은 모자라긴 하기 때문에 좀 더 확실한 자원이 온다면 좋다고 생각하고 있어요. 물론 이 영입이 쉽지 않겠지만요.. -
Al Pacino 2009.11.30레알 처럼 풀백이 공격 뿐 아니라 수비능력이 아주 출중해야 되는 팀 스타일에서는 풀백 마르셀로는 별로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어제처럼 4312 혹은 433 형태에서 왼쪽 미드필더는 매우 괜찮은것 같아요 오른쪽의 라쓰와 스타일이 크게 다르지는 않지만 마르셀로의 경우에는 일단 트래핑이나 컨트롤등이 매우 안정적이고 감각적이라서 전술 구사에 있어서 전혀 흠이 되지 않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일류급 선수들도 많은 슈팅을 놓치죠.. 저또한 어제 경기로(물론 후반 30분은 졸아서 다시 봤지만 ㅜㅜ) 인해서 마르셀로의 왼쪽 미드필더는 아주 긍정적으로 다가오더군요
마르셀로가 본격적으로 왼쪽을 차지하게 된다면 아무래도 미드필더중의 다른 옵션인 반더바르트나 구티 디아라 그라네로 등이 설 위치가 줄어들겠고 왼쪽윙백은 아르벨로아로 계속 쓰되 심혈을 기울여서 유망주 한번 발굴해봤으면 하네요
드렌테는 이제는 윙이 되어버린 느낌 ㅜㅜ
기대해봅니다 -
탈퇴 2009.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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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directory_arrow_right D.Villa 2009.11.30@탈퇴 예전에 카프데빌라가 시장에 나왔을 당시에 샀어야 했는데ㅠ_ㅠ;; 현재 영입 가능성이 조금이나마 있는 선수는 우리와 최근 자주 링크가 됐었던 아스널의 클리쉬나 예전 인터뷰에서 매뉴에서 이룰 것은 다 이뤘기에 이적을 원한다(?) 이런 류의 인터뷰를 했었던 에브라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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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Higuaín 2009.11.30동감
솔직히말해서 지금 마르셀로보다 잘한다고 손에꼽는선수들이 돈주면 올거같지도않은데
뭘자꾸 누굴영입하라는건지? 반문하고싶을때가 많아요
마르셀로가 그나이에 중위권팀들상대로 잡아먹는거보면
충분히 가능성있음 -
Enzo Zidane 2009.11.30저 역시 마르셀로가 잘해주리라 믿지만
오늘 경기만큼은 평소보다 못햇던것 같아요. -
장축구 2009.11.30지금 분위기 너무 맘에안듬
졌는데 잘했다니..?
레알은 항상 그리고 엘클라시코라면
더더욱 반드시 언제나 이겨야하는거 아님?
나이도 어리고 중상위권팀들중에서 선전해서 꼭써야한다면
더잘하는애 영입해서 로테돌리던가 , 빅경기에 내보내지 말아야한다던가 , 방법이필요함 -
subdirectory_arrow_right Enzo Zidane 2009.11.30@장축구 더 잘하는애 영입 누구요? 이게 피파같은 게임이 아니잖아요.
졌는데 잘한게 아니라 잘햇지만 아쉽게 진거라고 생각함.
그리고 옹호만 하는게 아니라 회원분들 글 보면 아쉬운점들도 말하고 있어요. -
subdirectory_arrow_right 엠똘/가고/파본 2009.11.30@장축구 4-3-3으로 한 20년째 우려먹고, 지난 시즌 세계 최강인증한팀 vs 전술 일관성 없이, 몇시즌째 말아먹다가 올 시즌 제대로 맞춘지 4개월 된 팀이 대등하게 싸우다가 아깝게 졌는데 그걸 가지고 싸잡아 욕해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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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directory_arrow_right KAKA’ 2009.11.30@장축구 어느정도 동감합니다. 빅경기에서 활약이 부족한데 어리다고만해서 감싸주기에는 \'엘클라시코\'라는 더비의 명성이 너무 크지않나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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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directory_arrow_right 미야토비치 2009.11.30@장축구 전 이분 의견에 공감합니다.. 먼나라에 있는 레알팬인 우리와 스페인 마드리드 및 바르샤에 있는 레알팬들과 엘 클라시코에서의 페배는 와 닿는 수준이 완전히 다릅니다.. 그쪽에선 치욕 수준으로 받아들일 정도로 바르카한테는 엄청 자존심이 있습니다.. 우리의 입장에서야 앞날이 있으니 계속 가야한다 라고 할 수 있지만요.. 리그 우승도 중요하지만 바르카한테 이기는 것도 그들에겐 엄청난 자존심 세우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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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directory_arrow_right [솔로]디펜딩챔피언 2009.11.30@장축구 논지는 충분히 공감하는데 말투가 참 싹퉁없네요....아무리 인터넷이라지만 기본 예절이 너무 결여되어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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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야토비치 2009.11.30그냥 카옹 데리고 와서 우리 마르셀로 갱생시켜줬으면... 왼쪽에서 수비를 볼땐 이렇게 해야 하는겨 하면서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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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나모 2009.11.30개인적으론 솔직히 예전부터 그랬던거지만 공수 균형이 맞는 \'왼쪽윙어\'로선 마르셀루한테 기대하는 바가 있지만 \'풀백\'으로서의 마르셀루는 좀 의문이 많이 가는게 사실이예요.
일단은 아르벨로아가 레프트백 주전을 차지하고 마르셀로가 로테이션 형식으로 들어가는 것은 괜찮은 방향이라고 보지만 아르벨로아가 미덥지 못한 상황이 온다면 마르셀로를 대체자로 내세울게 아니라 영입이 더 적절하다고 생각합니다. -
탈퇴 2009.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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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7 라주장 2009.12.01일단은 우리선수니 믿고가야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