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고의 존재 그자체가 전술의 용이성
알론소의 부상이 7~10정도로 잡히면서 최소한 이번 주말 경기부터 다음주말까지 1주동안은
알론소를 대신하여 가고의 선발이 예상되는 가운데, 많은 분들의 우려의 목소리가 들리고 있네요.
시간이 좀 나서 취히리전(720p 올려주신 미야토비치님께 감솨 ㅜㅜ)을 고화질로 다시 보고 잇는데
가고의 활용법이 관해 폐감독의 생각을 엿볼수 있어 흥미로웠습니다.
많은 분들이 알론소가 나가고 먹힌 두골때문에 가고의 대한 이미지가 안좋아진듯 한데,
머 경황이 없던 상황이기도 했고, 중원이 좀 먹히는 감이 있기때문에 가고에 대한 믿음이 팍팍 떨어
질수도 있다고봅니다. 그치만 폐감독이 이실점 이후 중원의 안정감을 위해 투입한 구티로 전술 변화를
꾀하고 상당히 안정적으로돌아가는 모습을 발견할수 있었는데요, 이후 가고의 패싱 정확도가
나름 높았던 자료를 보더래도 구티 교체이전과 이후는 꽤 차이가 난다고 봅니다.
다시한번 천천히 경기를 보니 구티 투입이후 역삼각형의 4-3-3 형태를 취하는 레알을 볼수 있었는데,
최종 수비라인 바로 위에 가고를 두고 그 윗선상에 구티와 라쓰를 두는 형태였습니다.
물론 유기적으로 라쓰-----가고 위에 구티를 두기도 하였구요, 이때는 4-2-3-1에 가깝기도 했죠.
공격진은 자연스레 3톱의 형상을 띠지만, 이후 후반 막판에는 라울의 미들진으로 내려오는
활동량으로 4-1-2-1-2에 가까운 모습도 보였습니다. 이래저래 결국은 4-3-3의 변형태가 아니겠습니까?
중요한건 폐감독이 가고를 투미들에 두는 바보짓은 안한다는것이 제 생각이고,
투미들에 쓸 생각도 없다고 봅니다. 알론소가 있을때는 4-2-2-2를 적극 활용하지만
없을시 특히 가고가 들어간다면 4-3-3 을 취할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봐요.
그리고 4-3-3이 제대로 돌아가기 위해선 가고의 존재 자체가 상당히 중요하다고 봅니다.
인터뷰에서 가고를 잊지말라는 언급이 괜한 언플이 아니란거죠. 취히리전을 다시보니
3미들 포백 바로 위에 있는 가고는 분명 재능을 만개 하는 뛰어난 플레이어입니다.
그러한 느낌이 팍팍 와요 ^^; 물론 강팀을 상대로 하기에는 부족 하지만, 다음 1주기간동안
가고가 선발이 된다면 4-3-3으로 재미를 볼수 있다고 봅니다.
정말 3미들에 특화된 가고에요, 보며서 라쓰와 구티가 쌍을 이루고 가고가 쳐지면서
미들에서 포제션 하는걸보니 구티와 라쓰의 밸런스를 생각해 정말 잘움직이더군요. 투미들에서
요구되는 움직임과 3미들에서 요구되는 움직임이 다르다는건 분명하지만, 이렇게 3미들에서
자기 역할이 먼지 잘아는 놈을 투미들에 넣어서 여긴 어디? 나는 누구? 하고 잇으니...
아르헨 국대에서도 투미들이고, 당채 자신의 재량을 펼치질 못하는 가고입니다.
무슨 문제인지 얄팍한 지식의 저한텐 투미들의 역할이 그토록 가고에게는 어려운지 모르겟지만,
그렇게 안맞는다면 투미들에서 제발 보지 않길 바랍니다.
폐감독은 가고를 결코 버리진 않았다고 봅니다. 가고의 중요성은 바로 전술의 용이성에대한
해답이 될수도 있는 중요한 키일수도 있거든요. 알론소가 안나오는 현재
구티------라쓰
------가고
로 약체팀을 요리해 볼수도 있을거 같고, 분명 취히리전 후반 테스트한 저 위 포메이션이
나름 폐감독 마음에 들었을 가능성도 있다고 봅니다. 실제로 두골 (물론 하나는 FK이지만 최소한
두번째 골은 정말 4-3-3에서 전형적으로 잘 나온 역습골이라고 보기에)을 맞보고 안정적으로 경기를
이끌어 냈기에 어느정도 희망적인 포메라고 생각해요. 공격진은 자동 로테로 아마 자연스레 쓰리톱으로
맞출수도 있을거 같구요. 양적질적 자원이 이래서 좋은것임~!! 여튼 저는 가고를 까기보다
이번 한주 가고의 활용성을 폐감독이 어떻게 생각하는지 궁금해서 미칠거 같습니다.
이런거 보는 재미도 있는거 아니겠어요? ㅎㅎ

폐감독 "내뜻대로 되고 있군" 미소 작렬중
알론소를 대신하여 가고의 선발이 예상되는 가운데, 많은 분들의 우려의 목소리가 들리고 있네요.
시간이 좀 나서 취히리전(720p 올려주신 미야토비치님께 감솨 ㅜㅜ)을 고화질로 다시 보고 잇는데
가고의 활용법이 관해 폐감독의 생각을 엿볼수 있어 흥미로웠습니다.
많은 분들이 알론소가 나가고 먹힌 두골때문에 가고의 대한 이미지가 안좋아진듯 한데,
머 경황이 없던 상황이기도 했고, 중원이 좀 먹히는 감이 있기때문에 가고에 대한 믿음이 팍팍 떨어
질수도 있다고봅니다. 그치만 폐감독이 이실점 이후 중원의 안정감을 위해 투입한 구티로 전술 변화를
꾀하고 상당히 안정적으로돌아가는 모습을 발견할수 있었는데요, 이후 가고의 패싱 정확도가
나름 높았던 자료를 보더래도 구티 교체이전과 이후는 꽤 차이가 난다고 봅니다.
다시한번 천천히 경기를 보니 구티 투입이후 역삼각형의 4-3-3 형태를 취하는 레알을 볼수 있었는데,
최종 수비라인 바로 위에 가고를 두고 그 윗선상에 구티와 라쓰를 두는 형태였습니다.
물론 유기적으로 라쓰-----가고 위에 구티를 두기도 하였구요, 이때는 4-2-3-1에 가깝기도 했죠.
공격진은 자연스레 3톱의 형상을 띠지만, 이후 후반 막판에는 라울의 미들진으로 내려오는
활동량으로 4-1-2-1-2에 가까운 모습도 보였습니다. 이래저래 결국은 4-3-3의 변형태가 아니겠습니까?
중요한건 폐감독이 가고를 투미들에 두는 바보짓은 안한다는것이 제 생각이고,
투미들에 쓸 생각도 없다고 봅니다. 알론소가 있을때는 4-2-2-2를 적극 활용하지만
없을시 특히 가고가 들어간다면 4-3-3 을 취할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봐요.
그리고 4-3-3이 제대로 돌아가기 위해선 가고의 존재 자체가 상당히 중요하다고 봅니다.
인터뷰에서 가고를 잊지말라는 언급이 괜한 언플이 아니란거죠. 취히리전을 다시보니
3미들 포백 바로 위에 있는 가고는 분명 재능을 만개 하는 뛰어난 플레이어입니다.
그러한 느낌이 팍팍 와요 ^^; 물론 강팀을 상대로 하기에는 부족 하지만, 다음 1주기간동안
가고가 선발이 된다면 4-3-3으로 재미를 볼수 있다고 봅니다.
정말 3미들에 특화된 가고에요, 보며서 라쓰와 구티가 쌍을 이루고 가고가 쳐지면서
미들에서 포제션 하는걸보니 구티와 라쓰의 밸런스를 생각해 정말 잘움직이더군요. 투미들에서
요구되는 움직임과 3미들에서 요구되는 움직임이 다르다는건 분명하지만, 이렇게 3미들에서
자기 역할이 먼지 잘아는 놈을 투미들에 넣어서 여긴 어디? 나는 누구? 하고 잇으니...
아르헨 국대에서도 투미들이고, 당채 자신의 재량을 펼치질 못하는 가고입니다.
무슨 문제인지 얄팍한 지식의 저한텐 투미들의 역할이 그토록 가고에게는 어려운지 모르겟지만,
그렇게 안맞는다면 투미들에서 제발 보지 않길 바랍니다.
폐감독은 가고를 결코 버리진 않았다고 봅니다. 가고의 중요성은 바로 전술의 용이성에대한
해답이 될수도 있는 중요한 키일수도 있거든요. 알론소가 안나오는 현재
구티------라쓰
------가고
로 약체팀을 요리해 볼수도 있을거 같고, 분명 취히리전 후반 테스트한 저 위 포메이션이
나름 폐감독 마음에 들었을 가능성도 있다고 봅니다. 실제로 두골 (물론 하나는 FK이지만 최소한
두번째 골은 정말 4-3-3에서 전형적으로 잘 나온 역습골이라고 보기에)을 맞보고 안정적으로 경기를
이끌어 냈기에 어느정도 희망적인 포메라고 생각해요. 공격진은 자동 로테로 아마 자연스레 쓰리톱으로
맞출수도 있을거 같구요. 양적질적 자원이 이래서 좋은것임~!! 여튼 저는 가고를 까기보다
이번 한주 가고의 활용성을 폐감독이 어떻게 생각하는지 궁금해서 미칠거 같습니다.
이런거 보는 재미도 있는거 아니겠어요? ㅎㅎ

폐감독 "내뜻대로 되고 있군" 미소 작렬중
댓글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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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퇴 2009.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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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n Iker 2009.09.18저도 알론소의 공백을 어떤 선수를 내보내며 어떤 방식으로 메울지 무척이나 기대되네요. 그게 가고가 될지 구티가 될지 그랑이가 될지는 예측이 정말 힘드네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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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키나르디 2009.09.18세레스전에 일단 가고가 한번 나올꺼같네요. 그리고 3미들이 아니고 2미들에 가고가 나와도 앞선에 그랑이가 기용된다면 또 가고의 능력이 발휘될수있을꺼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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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ker Casillas 2009.09.18가고는 3미들이 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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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지단랑 2009.09.18*동감.가고는 4백바로 위에 있을 때가 젤 돋보이고. 3미들엔 알론소 못지 않은 안정감을 주죠.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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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티 2009.09.18가고는 구티의 유무에따라 플레이의 차이가 꽤나는것같아요. 투미들이더라도 구티가있을때는 비록 중원장악력은 아쉬울지언정 공격전개나 움직임에있어서는 최고의모습을 보여주는듯하네요. 저는 가고에게 구티를 붙여주자 하는 입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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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승은 레알 2009.09.18*그런데 구티대신에 카카가 들어가야 되지 않을까여?
가고 넣는다고 카카를 안넣는건.. -
subdirectory_arrow_right 파타 2009.09.18@우승은 레알 카카는 아마 취히리전 후반대로 날두와 함께 3톱중에 하나로 나올 가능성도 있다고 봐요. 그리고 최소한 다음경기에서는 카카 선발보다 그라네로 벤제마 이과인 으로 나올가능성도 잇구요. 여튼 카카를 구티 자리에 두고 3톱을 하기에는 좀 리스크가 크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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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Torres 2009.09.182미들에서 파트너와 나란히 쳐져서 방어적인 모습만 치중한다면(초창기의 라모스 체제하에서처럼) 충분히 만족스럽지만, 그 이상 요구하는 순간 2미들에서는 쓰기 힘들죠.
왼쪽 미들 자체가 밑으로 많이 쳐지는 그런 유기적인 움직임을 보여주는 스타일의 선수라면 2미들에서 충분히 흡족하겠지만, 지금의 카카와 호날두 어느 누구도 그런 스타일이 아닌지라 3미들에서가 아니라면 가고의 주전 가능성은 없다고 봐요. 하다못해 캐릭도, 피를로나 리베라니 같이 내노라 하는 애들도 공격적인 성향의 윙어를 둔채 중앙의 2미들로 세웠다가 죄다 망한 이력이 있는데; 가고는 더욱 힘들죠. 애시당초 이런 스타일 자체가 2미들에서 빛을 발하기 힘들고.
파타님의 말씀처럼 페에그리니가 3미들로 내놓을거 같아요. 경기 보면서 조만간 미드필더를 두텁게 쌓겠구나(가고를 쓰기 위해서가 아니라 -_-ㅋ), 라고 생각했는데, 카카와 날동이의 역습시 한방에 비해 수비가담이 많이 아쉽더라구요. 수비 조직력 안정과 선수들의 유기적인 움직임이 더 나아질때까지 4-3-3스러운 경기를 보여주겠구나, 싶었는데; 알론소가 부상으로 나가버리네요 ㅠㅠ 알론소 역시 2미들보다는 3미들이 더 잘 어울리는 선수인지라..
여튼 좋은 글 잘 읽었습니다. 가고가 자신의 가치를 입증하고 알론소 공백을 꼭 메꿔주었으면 하네요. -
NO.023 2009.09.18음
저도 이번 알론소 1주일부상이
가고에게 정말 좋은기회가될것같아요
가고는 3미들이 진리 ㅋㅋㅋㅋㅋ -
파타 2009.09.18파폭에서는 글쓰기에 이미지 추가가 안되네요.. 메뉴가 안보여서 이거 넣느라 익스로 고쳤더니 왠걸 줄 넘기기가 다
망가졌어요;;; 수습하느라 힘들었네요 ㅜㅜ -
rk 2009.09.18가고는 딱2경기가마지노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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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상필 2009.09.18노인 감독이지만 진짜 짤생겼다, 부정할수없는사실은
페감독짱ㅋㅋ -
태연 2009.09.18아무래도 2미들이 될거 같은데 가고가 잘할까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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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range@Real 2009.09.18가고가 피지컬과 킥력을 보완하지 않는 이상 가골라쓰의 미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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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olver 2009.09.19ㅋㅋ 팀이 완성되가는 모습을 지켜보는게 정말 즐거움 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