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고 써 보기엔,,,고지가 너~무 높단 말이죠...
지금 있는 중앙 자원들을 활용해 보자는 의견들이 점차 힘을 받으면서,
많은 분들이 지적하시는 점 중에 하나가 가고가 좀 더 성장해주고
라쓰가 충실히 휘저어 주면서 굳은 일 해주면 믿어 볼만하지 않겠냐...
이리 말씀하시는 분들이 적잖이 계시는 거 같습니다.
그런데, 제 생각은 그래요...
가고를 위해 청소부들까지 마련해줘야 할까요??
지난번에도 언급했었지만,
가고가 센스있고 재능있다는 건 인정하지만,
아직까지는 누군가를 희생시켜가면서 뛰게 할 만큼 뛰어난 선수는 아닙니다.
뭐 하나 딱-부러지게 잘 하는게 없어요.
가끔 보면 레지스타라는 용어에 가고를 끼워맞추려는 분들이 계시는데,
물론 '어느 정도는 합리적이다'라고 할 만 하지만,
이건 어디까지나 '어느 정도'라는 수준이지,
절대 페레즈가 기획하고 있는 엄청난 팀을 이끌고 지휘할 만한 미드필더는 아니라는게
저의 결론입니다.
레지스타라는 위치에서 뛰는 선수들에게 대표적으로 요구되는 능력은
1. 넓은시야
(가고의 머릿 속에 큰 밑그림이 있는지 모르겠지만 이걸 구현해낼 능력이 현재로선 없음)
2. 패싱 머신이라 할 만한ㅡ짧은 패스든 장거리 패스든
높은 수준의 순도와 정확도을 90분 내내 유지할 수 있을 만한 능력
(가곤 짧은 볼 돌리기는 할 줄 아는 거 같은데 다른 쪽으로는 그다지 특별해 보이지 않음)
3. 꾸르쏘레들이 달려나간 상황을 대비한 위치선정능력
(가고에게 가장 부족해 보이는 부분, 순발력도 떨어지는 녀석이 위치 선정도 나쁨)
더 길게 얘기해봐야 비슷한 이야기만 반복하는 게 되니
가고의 대표적인 단점은 여기까지로 줄이겠습니다.
물론 가끔씩 가고에게서 시작되는 놀랄 만한 패스와 순간순간의 동작들이
그의 비범함과 숨은 잠재력(가고에게 정말 그런 포텐이 있었으면 좋겠습니다)을
대변해 주는 듯 보이기도 합니다.
그렇지만 가고의 위치에서 뛰는 선수에게 필요한 건 그런 찰라의 순간 도드라져 보이는
번쩍이는 창조성이 아니라 90분간 지속적으로 팀을 안정감 있게 지탱해줄 수 있는 꾸준함입니다.
이 방면에서 가고는 가히 완벽하게 기대치에서 벗어나 있구요.
가고는 그의 능력에 대한 가능성만을 보여줬을 뿐,
많은 레알마드리드 팬들의 신뢰를 얻을 만한 기량을 그 스스로 증명해 내지 못 하고 있습니다.
아쉽지만, 더 많이 보고 배워야할 아이에요.
슈니는 말이죠...정말...참...
정말 애가 된 아이 같아요. 인격적으로는 진국이라 할 만 하구요.
그래서 저도 너무나 안타깝습니다.
정말 우리 팀만 아니라면 어디가서라도 제 몫 톡톡히 해줄 거 같은
보석같은 선수가 슈니라고 보거든요.
만약 남게 된다면 카카의 부재시에 카카에 버금가는 활약을 해줄 것 같다는 믿음도 갖고 있습니다.
헌데...
보드진의 확실한 신뢰를 얻지 못 한 선수를,,
그의 베스트 포지션이 아닌 위치에서,,
실력으로 증명해 낼 거란 막연한 믿음만을 가지고,,
부담감 억억억만배일 다음 시즌을 보내자 하는 건 좀 리스크가 크지 않나요??
슈니가 가장 잘 하고, 가장 잘 할 수 있으며, 가장 잘 해왔던
그의 최적의 포지션은 다들 알고 계시지 않나요??
그런데 그런 슈니를 두고 모험을 걸어 보자구요??
전 말이죠...
슈니가 남더라도 여기저기 땜빵질하면서 또 본인의 최선의 모습을 보여주지 못 할 위치에서
뛰게 하기 보다는 정말 필요한 시기에 서브멤버로서 팀을 위기에서 구해낼 수 있는
영웅이 되어주길 기대하고 있습니다.
슈니에 대해서는 다소간 감상적인 독백을 늘어 놓았지만,
지난 시즌 참담했던 리버풀과의 대전을 떠올려 보세요...
비단 epl의 강팀들 뿐만아니라 세랴의 거대한 중앙의 떡대들과 맞상대할
우리 팀의 중앙 자원들을 말이죠.
슈니?? 가고?? 라쓰??
제가 연초에 라모스를 다시금 중앙에 올려 봤으면 어떨까...상상해 보았던건,
옆동네의 사비나 인혜 정도 수준의 미드필더와 같은,
피지컬을 압도할 만한 기량을 갖은 중앙자원이 우리 팀에는 없다고 봤기 때문이에요.
그래서 그나마 피지컬이란 측면에서는 누구에게도 뒤지지 않는
원조-디아라의 부재를 라모스가 메워준다면 어떨까 싶었거든요.
리옹 시절 에썅 뒤에서 뒷치닥거리 해가며 중원에서 힘을 보태던 디아라가
만약 시즌 초 부터 베스트의 기량을 발휘할 수만 있다면,
저도 알론소가 설령 오지 않더라도 쌍디아라 믿고 가보는 것도 괜찮겠다 싶기도 합니다.
하지만 어느 조직이든지 오너는
최악의 상황을 염두해 두고 조직을 이끌어가야만 하는 위치에 있는 인물이죠.
단순히 잘 해낼거야... 잘 해왔었잖아???
컨디션 회복하면 다시 잘 해주겠지...
이와 같은 막연한 기대감만으로 다음 시즌을 꾸려가기에는
우리가 넘어야 할 산이 너무나도 거대하고 올라야할 고지가 너무나도 높아 보입니다.
저도 본래 팀의 기본 골격을 유지하는 차원의 보강만을 지지하고
조직력을 우선시 했던 사람이었지만,
기왕지사 본격 리빌딩의 시기가 도래한 만큼 최고의 선수들로 팀을 꾸려봤으면 합니다.
알론소가 35m??
이번 여름-이적시장에서 당도한 우리-선수들의 가격표을 돌이켜보자면,
알론소 한테 적절한 수준의 오버페이는 딱히 나무랄 것도 없지 않나 싶습니다.
왜 알론소가 필요하냐?? 알론소가 최고냐?? 알론소면 다 해결되냐??
이런 논쟁과는 별도로 그나마 영입가능한 최고의 자원이 알론소라는 건 분명하니 말입니다.
보드진이 원하고 있고, 감독도 기대하고 있고, 카카(얘야 뭐...)도 언급했던 알론소...
전 올 거라고 믿고 있고, 왔으면 좋겠네요.
괜히 알론소 보다 몸값 낮은 어정쩡한 애들한테 투자할거면,
걍 좀 위험요소가 있더라고 지금 자원들 믿고 가보고,
아니라면 돈 좀 더 뿌리더라도 알론소급(몇몇 선수들이 있겠죠) 선수가 영입되었으면 합니다.
페레즈의 지금까지 행보를 보면서 2000년대 초반의 레알마드리드가 오버랩되는 건,
지를 때 지르는 건 확실한데, 정작 굳은 일 해줄 수 있는 선수의 영입에는
또 굉장히 구두쇠로 돌변한다는 점 때문이에요.
마케렐레 이야기까지 하자면 또 너무나 넋두리가 길어질 거 같은데,
사실상 우리 팀에 와서 기량이 만개했던 마케옹을 그의 나이 31살에 첼시에 넘긴 가격표를 보자면,
충분히 이해해줄만한 여지가 있었습니다.
그런데 그 다음이 문제였죠.
그의 대체자를 찾는 과정이나,
그보다 조금 앞서 세랴의 사주장과 네스타 영입 실패의 전례를 떠올려 봤을 때,
꼭 질러 봤으면 하는 순간에 칼을 빼려다 말았던 [페]의 행보를 알고 있기에
안타까움과 함께 일말의 불안감 또한 갖고 지금의 [페]회장님을 지켜 보게 된 답니다.
회장님!! 눈 딱 감고 한 번 더 지릅시다!!
p.s.
에고...혹시 글만 덜렁 남겨 놓고 댓글에 무반응이어도 이해해주셨으면 합니다.
짧게 남기려고 했었는데, 또 주저리주저리 글이 길어졌네요.
'친구'를 보러 가야하는 시간이 되어버렸어요.
잘 생긴 현빈 나오는 ㅎㅎ
근데, 우리 민지는 왜 안 나올까요??
댓글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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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영 2009.07.26이런 논쟁과는 별도로 그나마 영입가능한 최고의 자원이 알론소라는 건 분명하니 말입니다.<<아 이거 공감입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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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inedine Zidane 2009.07.26고지가 너무 높다는데 동감합니다. 가고를 기다리기엔 저는 인내심이 바닥났어요..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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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directory_arrow_right 카시야스&한승연 2009.07.27@Zinedine Zidane 22222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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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기고가 2009.07.26*근데 보드진이 진짜로 알론소를 마지막 퍼즐이라 생각햇다면 이미 폐예그리니가 원한 27일이전에 영입했을꺼라고 생각합니다. 리버풀이 원하는 가격에요. 하지만 그렇진 않았죠. 어짜피 3년쓸 예산을 올여름에 거의 쏟아붇는 격인데, 리버풀이 원하는 가격에도 충분히 지를수 있다고 생각해요.
개인적으론 가고,라스,마하마두 3명의 중앙미드필더들을 잘 조합한다면, 굳이 알론소가 없어도 충분히 가능할꺼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이제 상대걱정해야할것은 일단공격이 아니라 우리의 무시무시한 공격력과 스피드죠. 그렇기 때문에 전술적으로도 우리 중앙미드필더들이 받은 압박이 지난시즌과는 다를꺼라는게 제생각입니다.
밑에 드렌테 님이 글을 남기시기도 하셨지만, 제 생각도 알론소가 와도 그만 안와도 그만이라고 생각이 드네요 -
GAGO 2009.07.26저는 지금 레알이 가지고 있는 자원만으로도 충분하다고 하시는 분들 잘 이해가 안됩니다. 진정한 팬인지 의구심이 들 정도에요. 작년 리버풀과의 2차전이 끝난 뒤 느낀 바가 없는건지.. 참 답답합니다. robson님의 의견에는 전적으로 동의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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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directory_arrow_right 자유기고가 2009.07.26@GAGO 진정한 팬? 과연 가고님이 그렇게 레매인들을 평가할수 있는지도 의심이군요. 리버풀 경기가 끝나고 느끼는바가 어찌되었건, 레매에서 자신의 생각을 말하는게 잘못된건가요? 알론소가 진정 완벽한 해법입니까? 전 아니라고 봅니다. 축구에는 정확한 답은 없습니다. 완벽한 팀이 되어가기 위해 계속 노력하는거죠. 또한 완벽한 팀도 항상 승리하는 것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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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directory_arrow_right GAGO 2009.07.26@자유기고가 너무 답답한 마음에 격한 표현을 썼습니다. 죄송합니다.
저도 축구에 정확한 답은 없다는데 동의합니다만 완벽한 팀이 되어가기 위해선 부족한 부분을 보완해야 되는거 아닌가요? 지금 약점이 명확히 드러난 상황인데도 고치지 않는다면 완벽한 팀은 꿈조차 불가능하다고 봅니다. -
subdirectory_arrow_right 세스크파브레가스 2009.07.26@GAGO 솔직히 알론소를 무리한 오버페이로 살거같으면 차라리 가고를 열심히 키우는 것이 더 도리라고 생각합니다. 가고는 86년생 알론소는 81년생 가고가 5살 더 어립니다. 알론소가 있다고 완전히 우리팀이 달라진다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물론 알론소가 있으면 현재 상황보다는 더 나아지겠지요. 그런데 가격이 너무 오버페이 한다고 생각합니다. 오버페이 할 만큼 대단하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그렇게 대단한 선수라면 팀을 완전히 바꿀 수 있다고 생각하는데 컨페더레이션스컵에서 알론소가 있던 스페인이 우승했습니까? 리버풀이 리그 우승을 했습니까? 호날두 처럼 완전히 팀을 바꿀 수 있는 선수가 아니라면 오버페이 하면서 우리팀에 있는 선수를 버리는 것은 아니라고 봅니다. 그럼 가고가 믿을만 하냐구요. 아직은 아니죠. 그렇지만 지단, 호나우두, 카카 이런 쟁쟁한 선수들은 처음부터 잘한건 아니지 않습니까. 예전에 바르셀로나의 24번이라는 선수가 있었습니다. 그 선수는 많은 실수를 저질렀지요. 바르셀로나는 그를 기다렸습니다. 그 선수는 지금 팀의 지주가 되고 세계 최고의 수비수가 되었습니다. 그는 바로 푸욜입니다. 솔직히 가고가 그때의 푸욜보다 못한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가고 지금은 좀 부족하겠지만 많이 기용하면서 배운다면 알론소보다 에시앙보다 더 뛰어난 선수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현시점에서 알론소가 완전히 없어서는 안되고 그를 반드시 영입해야할 대상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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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티 2009.07.26무엇보다 가고를 최대한 잘 쓰려면 슈스터시절 3미들을 써먹어야되니 전술적인 한계가 있는반면 알론소가 오게되면 2미들,3미들가리지않고 여러가지 조합이 가능하게되서 저도 알론소를 원츄하는데 무조건 가고를 까대기보다는 로테이션이든 서브든 어떻게해서든 가고가 2미들에 적응할시간은 줘야한다고생각해요. 축구인생의 대부분을 3미들에서 뛰어온선수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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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directory_arrow_right GAGO 2009.07.26@구티 2년이라는 기간은 짧은 시간이 아니죠. 더군다나 레알에서 이정도 기회를 주는 것도 엄청 예외적인 케이스라고 생각합니다. 재작년엔 기적같은 우승을 했지만 작년시즌의 성적표는 초라하기 짝이 없습니다. 내용도 그렇구요. 알론소가 옴으로해서 전술적 유연성이 생기는건 큰 장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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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directory_arrow_right 자유기고가 2009.07.26@GAGO 예외적인 케이스?
이미 우리는 기대보다 성장이 더딘 깜비아소를 인테르로 보내고 후회했죠. 가고도 똑같은 케이스를 만들고 싶으신건가요? -
subdirectory_arrow_right 레알. 2009.07.26@자유기고가 기고가님의 그 말씀은 좀 아닌 거 같습니다. 가고가 다른 팀으로 가서 현재의 캄비아소만큼의 기량을 지닌 선수로 성장한다라는 보장이 있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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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directory_arrow_right 자유기고가 2009.07.26@레알. 보장은 없지만 가능성은 있죠. 전 게임데이터는 믿지않지만,그 FM신봉자분들이 말씀하시는 그 포텐이라는 거 말입니다.
깜비아소는 되고 가고는 안된다는건 말이 안되죠. 어떻게 보자면 전문가들 사이에서도 같은 나이대 평가로 봤을때 가고가 깜비아소 보다 더 높게 평가 받았었죠. -
subdirectory_arrow_right GAGO 2009.07.26@자유기고가 가능성이란거 그거 너무 믿을게 못됩니다. 그리고 가능성이란 과거의 활약상을 밑바탕 삼아 미래에 대한 기대를 가지는 건데 2년간 가고가 보여준 활약상은 너무나 초라했고 당장 올시즌에 급격하게 변화할 모습도 기대하기 어렵다는 겁니다. 가능성이 아니라 그건 도박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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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directory_arrow_right 흙과인 2009.07.26@GAGO 예외적인 케이스라는건 조금 이상한 표현 같네요.
그를 영입했던 감독이 바뀌었죠(카펠로->슈스터). 그리고, 슈니, 디아라, 데랑이 등의 부상이 있었죠. (디아라 네이션스컵도 포함)
게다가 포백 또한 철의 포백은 거의 가동된 적이 없죠.
저는 갈라티코 시절의 좋지 않던 잔재와, ㅋㄷㄹ의 삽질로 이상해지던 팀을 오히려 가고가 살려낸 것이라고 생각을 합니다만.. 예외적인 케이스라는 표현이, 엄청난 기회를 \'준\', 의미라서.. 동의할 수가 없네요. -
subdirectory_arrow_right kyer 2009.07.27@자유기고가 가능성은 있는게 사실이나...말 그래도 우리가 원하는 목표가 높은 이마당에, 가고 선수의 가능성만 믿고 다시한번 주전의 기회를 가고 선수에게만 밀어주기에도 힘든 현실이 아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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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directory_arrow_right GAGO 2009.07.26@자유기고가 깜비아소가 레알에 계속 남았더라도 지금처럼 만개할 수 있었을까요? 기다려주기만 한다고 모든게 해결되진 않습니다. 그리고 지금 가고를 이적시키자는게 아닙니다. 저 또한 가고를 좋아하고 기대가 큽니다만 아직은 준비가 덜 된 상태이고 부족하다고 판단하는 거죠. 알론소가 온다고 해도 충분히 배우고 느끼는 바가 있을거라고 봅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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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n Iker 2009.07.26무엇보다도 감독이 2명의 미드필더와 왼쪽 수비수를 데려왔으면 한다는 바람을 나타낸 것 만으로도 현재 이 포지션이 모자라보인다는 감독의 확실한 판단이 있다는 것이고 이번에는 개인적으로 감독에게 최대한 지원을 해줬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는지라 꼭 데려와줬으면 좋겠네요. 그게 알론소라면 정말 최상일 거구요. 가능성이 아예 없는 것도 아닌데 이적시장 한달도 더 남았는데 벌써 포기하는 것은 아닌 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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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directory_arrow_right kyer 2009.07.27@San Iker 한명은 그라네로를 바이백 하면서 어느정도 만족한거 같구요2명 정도 남지 않았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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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tiny 2009.07.26전 가고가 2자리에서 한쪽 맡을 수 있다는데에 동의하지 않습니다. 피지컬도 안 되고 자기가 원하는대로 패스 줄만큼 수비 따돌리기나 키핑도 안 되고 아웃사이드킥도 전혀 못하고 볼처리도 느린 편이고 킥력도 안 되고 가끔가다 나오는 숏패스 하나 믿기에는 너무 단점이 많아서 뭘 보고 믿어야 할지 모르겠네요. 슈니는 중미로 나왔을 때 수비가 아예 안 됐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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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directory_arrow_right 레알. 2009.07.26@Destiny 슈니는 뭐 천성 공미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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흙과인 2009.07.26그런데 가고가 말입니다...
투미들에서도.. 압박을 풀고자 할 때, 간혹 측면에 패스를 넣어주고, 빠르게 공격 방향으로 쇄도를 합니다.
그런데 측면의 슈니나 로벤.. 라모스.. 에인세 or 마르셀로는.. 그 공을 받고 측면 수비를 순간적으로 제치면서 가고에게 백투백 패스를 넣어줄 터치 능력이 부족한 선수들이었어요.
그래서 다시 뒤의 센터백들에게 공이 돌아가서 중원은 또다시 에워쌓여 있거나,
무리하게 전방으로 패스가 되고, 그 패스들이 커팅 되고.. 역습을 당하고..
슈니는 당연히 공격형 미드필더라고 생각을 하고, epl 스타일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그런데 가고는.. 새로운 베스트 멤버로 강팀과 뛰는 모습을 보지 않고는.. 단정지을 수 없다고 보여지네요..
그리고 알론소도 마찬가지입니다. 가고는 꼭 다 갖춰져야만 어느 정도 할 거고, 그럴 바에야 다른 선수 영입이 낫다고 하시는 분들도 조금 계시는데요.
알론소도 엄청난 보호 속에서 플레이 한 것과 마찬가지입니다. 마스체라노와 엄청난 활동량의 카윗과 제라드. - -.
리버풀의 측면 자원중에 로벤이나 호빙요 같은 공격 성향을 지닌 선수는 없죠.. 구티처럼 활동량이 적은 선수도 없구요..
풀백들도 라모스 같이 공격적인 선수도 없구요.
또 굳이 반박을 하자면, 컨데퍼컵에서도 알론소가 세냐와 같이 나오지 않았을 때, 중원을 좌지우지 한다는 느낌은 절대 들지 않았죠.. -
ghostface 2009.07.26*여러 분들이 걱정하시는 강팀과의 대결에서의 중원 장악력
이건 더블디아라 놓고 가고 세우던지 해서 쓰리 미들 세우면 장악 당하진 않을거 같아요.되려 우리가 중원 장악 할거 같네요.이렇게 되면 수비는 괜찮고 문제는 공격 전개인데 이 부분도 카카,날동이라는 기술적인 면 에서는 완성된 두 선수가 있으니 잘 풀어나갈 거라 보는데요. -
Iker Casillas 2009.07.26중원장악 면에서 비판을 받던 0708 시즌부터 보면
강팀들과의 대결에선 죄다 중원은 내주고 시작했죠
유벤투스라던지 리버풀 로마..... 알론소는 꼭좀 대려와야한다고 생각 -
사지단랑 2009.07.26이건 뭐 챔스탈락과 저번시즌 준우승을 가고에 책임에 두는 것 같은데 솔직히 라스도 데뷔전에 엄청나게 잘해서 그렇지 그 후에 실수도 많이 하고 특히 엘클2차전에서 3번째 골인가 4번째골인가 실점할 때 라스땜에 골주고.. 도대체 가고가 무슨죄라고 계속 그럽니까? 가고 특성상 최 후방 미드필드에서 상대방 컷팅을 하고 다른 앵커에게 볼을 넘겨주는 역할을 하는 것이 최고어울리는 선수인데 라스가 들어오면서 자신이 공격전개를 하려고 하니 버벅되고 실수도 많고 하는 것인데 알론소를 데리고 와야하는게 가고 때문이라는 그런 식의 표현은 적절하지 않습니다. 차라리 가고 알론소가 더 어울린다고 봅니다. 가고의 진정한 재능을 기다리는데 지쳤다는 표현들.. 가고는 이미 06/07, 07/08 시즌 쓰러저가는 미드필더들의 구멍을 잘 막아줬고 그것의 대가가 소히 래알팬들의 사이트라는 레매에서 이런 대접을 받는다니 섭섭할 따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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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directory_arrow_right kyer 2009.07.27*@사지단랑 물론 중앙에서 밀린것이 비단 중앙의 2선수에게만 쏠리는것은 어불성설이겠죠..하지만 전체적인 흐름을 봤을때 가고 선수의 그 \'활동량\'은 가진 패스에 비해서 팀에게 줄 수 있는 긍정적인 면에서 다소 미흡하다고 할까요?
아 물론..탑 클래스의 팀들간의 경기에서 말입니다. -
F. 가고 2009.07.27GAGO 님은 거의 가고안티수준이네요..
실축은해보셨는지.. 참
공수간격이 벌어졌을때 수미가해야되는건먼줄아세요??
깔애들많은데 왜 가고를까 -
subdirectory_arrow_right 카시야스&한승연 2009.07.27@F. 가고 님도 저번시즌 경기 보셨다면 아실텐데.. 가고 저번시즌 폼 ..
가고가 어느정도 가능성을 보이고있는지는 모르겠지만, 저번시즌과 같은 폼이 진행된다면 허둥지둥되는 가고의 모습 또 보게 될거라고 생각하네요. 가고는 아직 확실히 경험부족으로 보이며 또 이렇게 무책임하게 기대치 믿고 가는건 확실히 불안한건 사실 -
subdirectory_arrow_right rk 2009.07.27@F. 가고 -0-;;실축이야기같은건 왜나오는건지모르겟네요..인격적인댓글까지나올줄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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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directory_arrow_right supReme_#R 2009.07.27@F. 가고 가고님 이건 좀 심하네요... 저도 가고를 이적시키는 것은 반대하지만 좀더 경쟁적인 구도를 취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사실 마르셀로, 이과인, 가고중에서 가고만큼의 기회를 갖은 선수는 없거든요. 그런면에서 가고도 많이 분발해야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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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directory_arrow_right HIGUAIN 2009.07.27@F. 가고 F. 가고// 좀 심하신듯. 실축은 해보셨냐니요.
GAGO님도 축구에 대해 아시고, 우리팀이 다른 빅클럽과의 경기에서 중앙미드필더가 가장 안좋은 모습을 보여주었던건 사실이죠.
그리고 깔애들이 많은데 왜 가고를 까냐니요.
GAGO은, 최소한 제가 보긴엔, 정당한 평가에 의해서 비판을 하시는 것으로 보이네요. 근데 님의 말씀은, 다른 선수들은 까도 되는데 가고는 까면 안된다? 이런말처럼 들리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