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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타페::

리베리 초단신.

닭면 2009.07.07 22:58 조회 1,576
제가 언제나 말씀드리지만 일단 빌트는 절대 믿을 수가 없어요.

일단 빌트는 1면에 일반인 누드가 실리는 신문입니다. 정치인, 연예인, 축구선수 가리지 않고 루머 만들어서 자극적인 헤드라인으로 판매부수 늘리기에 혈안이 된 말 그대로 찌라시죠. 사용되는 단어들도 저급한 수준이라 어학원 다닐 때 선생님이 빌트는 읽지 말라고 했습니다. 단어가 좀 어려워도 SZ(남독일신문)같은 신문 보라고 했었죠. 뭐 워낙 이런 뒷얘기 찾는데 혈안이 돼있다보니 가끔씩 대박 기사가 나올 때도 있긴 하지만, 이 신문사의 기본적인 모토는 흥미와 자극에 있지 않나 싶습니다. 주 구독층도 저소득층과 교육을 좀 덜 받으신 분들이구요.


아니나 다를까 뮌헨 타게스차이퉁(TZ)에서 반박기사가 나왔네요. 이 신문사가 바이에른과는 상당히 가까운 관계라고 봅니다. 일단 스포츠면 분류 첫 항목이 FC 바이에른입니다.

이 신문에서 말하길, 빌트에서 보도하기로는 우리팀이 64m 유로를 제안했다고 하는데, 루메니게 회장은 지금껏 단 한 팀이 제의를 해왔고, 그 팀은 레알이 아니다. 라고 했답니다.

그리고 추가로 리베리를 가지고 포커를 하진 않는다. 우리는 이 선수를 잔류시킬 거다. 레알에서 여러번 협상을 부탁하긴 했지만, 단 한치도 그 문을 열어주지 않았다. 라고도 했구요.


루메니게가 직접 한 말이니, 빌트에서 80m 유로 책정보도에서 사용된 '내부 소식에 의하면' 보다 훨씬 믿을만하지 않을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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