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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렌시아 회장 "좋은 오퍼가 오면 고려할 것"

조용조용 2009.06.08 06:56 조회 1,599
발렌시아 임시 회장으로 선출된 마누엘 요렌테 씨가 인터뷰를 했네요.
남의 회장 말에 전체 번역은 귀찮고 (퍽) 대강 요점만 말하자면,

1. 선수를 팔고 싶지는 않다는게 솔직한 심정. 하지만 다른 클럽에서 선수에 대한 오퍼가 온다면 심각하게 고려할 것. (메스타야 부지에 대한 오퍼도 마찬가지)

2. 무엇보다 레알이나 바르샤로는 선수를 팔고 싶지 않음. 하지만 어려운 결정을 내려야 할 때도 있는 것. 축구 클럽에서 선수를 사는 파는 것은 꼭 필요한 것이며 의무임.  (la venta de jugadores es "una necesidad y una obligación" que tienen los clubes de fútbol 라는 말을 했는데, 발렌시아가 지금 꼭 선수를 팔아야된다는게 아니라 축구 클럽이라면 원래 선수를 팔고 사는게 당연하다.정도의 뜻으로 보입니다.)

3. 또한 클럽에 가장 옳은 결정을 할 것. 만약 선수를 팔아야 한다면 선수가 이적에 동의한다는 전제 하에 가장 좋은 오퍼에 팔 것임.

밑에 니나모님도 의견을 올려주셨지만 언론에서 얘기하는 25M은 정식 오퍼도 아니고, 그냥 협상 시작가에 불과할 듯 합니다. 아무리 발렌시아 상황이 어렵다고 해도 비야 25M는 무리죠 -ㅂ- 페레즈가 그걸 모를 리 없고요. 따라서 타 사이트에서 혹시 '레알 도둑인가 25M에 비야를 업어가려 해' 뭐 이런 글을 보셔도 무시하시면 됩니다 ^^;;

현재 카카 이적이 아직 마무리가 되지 않아서 아직 적극적으로 나서진 않은거 같은데, 발렌시아도 회장 바뀌고 정신 좀 차리는 분위기이니 제 생각에도 다음주는 주초 카카의 오피셜과 함께 비야 (and/or 실바)의 루머가 제대로 나는 한 주가 될 것 같습니다. 실바는 몰라도 비야는 일단 [잉] 쪽의 오퍼를 단박에 거절한 걸로 봐서 보드진이 그쪽에 좀 더 priority를 두지 않을까 합니다. 

어쨌든 우린 그냥 지켜보기만 하면 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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