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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타페화요일 5시

페레즈의 행보를 보며

라르 2009.06.08 09:26 조회 1,321
역시 페레즈라 그런 것일 까요 정말 엄청난 루머들이 쏟아져 나옵니다. 그것도 유언비어가 아닌 정말 가슴설레는 루머들이요 !

이런 루머들을 보면서 생각해 본 것이 있어 적어보겠습니다.

2000 -> 피구
2001 -> 지단
2002 -> 호나우두
2003 -> 베컴

우리가 경험했던 갈락티코의 형성과정 입니다. 결과는 엄청난 명성과 부를 가져다준 반면 성공을 갖다주진 못했죠. 물론, 2002년도에 우승했지만 진짜 갈락티코스 라고 불리웠던 시절은 베컴이 영입 되고 난 뒤 라고 보아야 한다고 주장하는 분들이 많으니 그 시절을 기준으로 둬 보겠습니다.

그렇게 실패의 후반기를 맛 본 페레즈 회장이 다시 한 번 회장이 되었습니다. 근데 그의 행보는,

2009 -> 카카, 리베리, 알론소, 비야, 실바 등

물론 아직 이적이 확실시 된 것은 아닙니다만, 계속해서 노리고 있고 또 가능성마저 높게 쳐지고 있습니다. 그런 면에서 볼 때, 페레즈 회장이 이번 년도에 옮기고 있는 발걸음은 이렇게 느껴집니다.

지난 번 실패 요인을 꼽는 이유중에 하나가 너무 스타들만 모아놓아서 조직력이나 팀의 균형자체가 좀 불균형 했다라는 것인데요, 그래서 이번에 성공하려면, 조직력 축구를 구사하는 감독을 한 명 정해놓고, 선수들을 영입하면서 맞추는게 아니라 한 번에 그냥 싹 다 영입해놓고 그 선수들의 조합과 감독의 전술이 딱 딱 맞아 떨어지게 하려는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음.. 결국 지난 시즌 페레즈가 실패로 느낀점은, 우리가 기대했던 대로

'너무 많은 공격진은 무리고 또 균형이 맞지 않는 스쿼드로는 힘들구나'

라기 보다는

'선수들을 한 명씩 데리고 오니 발전하는데 한계가 있는 듯 보이네. 한 방에 다 데려와서 처음부터 맞춰버리자'

정도 인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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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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