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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타페화요일 5시

훈련소를 가자

M.Torres 2009.04.19 23:12 조회 1,606

잡종 종합 모음집입니다.
그냥 시간이 되면 길게 썰을 풀어볼까~ 라고 하다가
그냥 그럴 힘도, 지식도, 시간도 없어서리
가볍게 풀어놓고 가고자 합니다.




1. 가고 문제


가고는 확실히 호불호가 정말로, 지극히 갈??선수인것 같습니다.
의외로 가고를 안 좋아하는 분들이 많더라구요.

레알의 주전에다가, 가골라쓰, 고아라라는 다양한 애칭을 지닌 라인의 주인공인데? 라는 생각?ㅋ

그런데 확실한 사실은, 수비진 안정에 가고가 많이 기여했고
올 시즌 혼자서 수비하다 시피 한 경기가 너무나도 많다는거.
그리고 효율적이니 마니라고 해도 패스성공률이 라리가 상위권이며
아직은 고작 23살 유망주.

레알의 주전 클래스인가, 라는 질문에 대답은 못하겠지만
레알의 25인 안에 들어갈 클래스인가, 라는 질문에는 예스라고 답하겠습니다.
4-3-3의 레지스타롤에서는 잘해줬고, 지난 시즌 고아라라인은 레알의 해법이였죠.

호불호가 갈리니, 확실히 좀 더 자신의 스타일을 연마하고
노력해야겠죠. 여튼 좀 잘하자.


2. 하비 가르시아


저도 하비 가르시아 경기를 본건 별로 없어요.
그냥 오사수나 시절 하일라이트 몇개랑 인터넷에 돌아다니는 중거리나 스페셜 영상 정도?
그런데 이런 저런 곳을 돌아댕기고 예전 글을 검색하다가 몇가지 평가를 봤는데

- 레알의 유쓰 과정을 한번에 월반한 천재
- 지단이 인정한 재능
- 실제로 본 사람 평가에 따르면 안 뛰는 람파드라는 느낌
- 기본기가 상당히 좋아서 피지컬과 조화를 이룬 완성형 미드필더
- 수비형 미드필더부터 공격형 미드필더까지 다재다능한 스타일
- 오사수나 시절에, 거의 전경기 출장에 가까웠지만, 후반기 들어서 레알로의 컴백설이 나돌자 감독이 쓰지 않았는데, 그때부터 오사수나 강등권으로 떨어졌다네요
- 레알의 크랙은 아니지만, 레알의 엔진이 될 수 있는 댄디의 재능
- 각 급 대표팀에서 주장완장 한번씩 차본 경험이 있음
- 패스, 중거리슛은 상당히 좋다는듯


기대 중이에요.
다음 회장이 누가 되든지 간에, 분명히 지역민심과 선수단 민심을 잡기 위해서
유쓰를 몇몇 올려다 쓰거나 투자를 할텐데, 그런 점에서 하비와 데 라 레드는 상당히 좋은 옵션이죠. 또한 카스티야 시절에 하비, 데 라 레드 라인으로 하위 리그를 평정하다시피 하면서 올라온 선수들이며, 적어도 중하위권 붙박이 주전이니 벤치에 놔두고 몇시즌 더 볼 수도 있구요.

특히나 유쓰의 장점이라면, 비교적 저렴한 가격에 좋은 충성심을 가진 선수(벤치에 앉아도 열불 안 내는 선수)들이 주로 포진해 있다는 점이죠.
여튼 제가 없는 시기동안 하비가르시아 좀 만개해주길.


3. 리그 우승


좀 해라
응?
제발 좀 해라

고작 6점차잖아.





여튼 슬슬 갈 시간이 다가오네요.
14시간 남았습니다.

하고싶은게 많이 있는데 아쉽네요.
한달 있다가 다시 사회와 만날테지만
그때부터 해야할게 많이 있어서요.
이제 슬슬 철부지 티도 벗어야 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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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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