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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타페화요일 5시

왼쪽을 책임졌을 선수

ㅋㅋ 2009.04.20 00:20 조회 1,642
 풀리지 않는 왼쪽의 아쉬움을 어제 경기에서 계속 보면서 생각났던 선수입니다.

안토니오 푸에르타.

2007년 8월 28일 헤타페와의 홈경기에서 심장마비로 쓰러진 후  일어서서 걸어나갔는데
다시 쓰러진 후에는 두번 다시 일어나지 못했던 안토니오 푸에르타.
84년 생으로 현재 만으로 25세가 되어가는군요.

예전 레매를 검색해보니 나왔던 루머가 거의 없는데
시싱요 + 35m <---> 알베스 + 푸에르타 이렇게 딱 하나가 있네요. 2
007년 여름에 재계약을 하면서 일단 그 해에는 우리에게 올 가능성이 없어졌지만
저를 포함한 많은 레매분들이 장차 레알과, 그리고 스페인의 왼쪽을 지배해주리라 믿었던 선수.
우리 선수도 아니었건만 왠지 모르게 젊은 나이에 하늘나라로 간 것이 너무 안타까웠고,
죽음 후에 여자친구의 출산소식이 들려서 더 슬펐던...

데라레드가 쓰러졌을 때 모두 푸에르타의 악몽을 떠올렸을 만큼 창창한 나이에 갔던 선수
유튜브 가서 스페셜 영상을 보니 푸욜을 발라버리고  드리블도 상당히 좋았던 푸에르타.

이 선수가 이번 여름에 우리팀으로 올 수 있었다면 참 행복했을 텐데..
그냥 왼쪽이 아쉬워서 이런저런 생각을 하다보니 푸에르타 생각까지 나네요. 하늘나라에서 평안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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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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