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또 무엇인가? - 미드필더의 유연성
계속 라쓰 vs 마하무두나 시즌 이후 방출해야 할 선수에서
중앙 미들중에서 라쓰, 마하 둘 중 한명은 무조건 나간다, 라는 식의 시선이 레매에
어느정도는 존재하는 것 같아서 한마디 덧붙입니다.
보통의 빅 클럽들은, 4-4-2와 4-3-3 을 유기적으로 쓸 수 있어야 합니다.
예를 들어 올 시즌 휘청거리는 바르셀로나의 경우도, 메시의 체력 저하로 인한 공백의 잦은 발생과 발데스의 개그 본능 부활이 있겠지만, 결정적으로 메시가 없을 경우의 플랜 B 에 대한 대처가 많이 부족해 보이는게 많이 보이더군요. 또 이와는 반대로, 조금 다른 의미의 유기적인 플랜 부족으로 멸망한 클럽이 첼시입니다.
발락, 데코, 람파드, 에시앙, 미켈 + 미네이루, 벨레티
외에는 제대로 된 미들이 없었는데, 에시앙 전반기 아웃 당해버리자 바로 밑바닥을 드러냈죠. 그러다가 발락, 데코의 노쇠화가 두드러지면서 말이죠. 전자의 바르셀로나의 경우는 유기적인 '미드필더 숫자 배치 실패로 인한 공격루트 부재'가 핵심 사항이고, 후자의 첼시의 경우는 '미드필더의 실질적인 멤버 부족으로 인한 미들 장악력 실종'이 핵심 사항이죠.
그리고 반대로 휘청거리긴 해도 끝까지 수위 1위를 고수하고 있는 인테르의 경우는, 초반 4-3-3 시도가 만시니, 콰레스마의 부진으로 실패하자 바로 4-3-1-2로 갈아탔죠. 그래서 저 '1'의 자리에 제대로 된 애가 없음에도 불구하고(데키를 장기적으로 쓰기는 무리죠. 피구 역시 마찬가지. 즐라탄은 공미스러운 스트라이커, 정작 1의 자리에 뒀을때 잘한적이 없었지요.) 잘 굴러가는 겁니다.
1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나머지 3에 피구, 비에이라, 데키, 사네티, 문타리, 캄비아소, 다쿠르(결국은 버렸지만), 여차하면 키부나 마이콩을 좌우에 배치해도 되는 그래도 '풍부한' 미들 자원을 가지고 있었던 것이 답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맨유로 가면 더 두드려지죠.
스콜스, 캐릭, 긱스, 안데르손, 플래쳐, 하그리(시즌아웃)+ 오셔, 에반스
즉 풍부한 중앙 자원을 가지고 있는것이 어찌보면 답인데,
레알의 경우, 아시다시피 올 시즌 초반에 정말 '부상병동'으로 유명했습니다.
아직도 기억나는게, 엘 글라시코 데르비를 1주일 앞두고 트레이닝 리포트에 15명만이 훈련을 했다, 라는 말이 나오죠. 부에노, 팔랑카랑 카스티야 멤버 몇 빼고 말이죠.
뭐 라모스가 오면서 피지컬 코치가 바뀐 덕인지 요즘은 그렇지 않습니다만, 그래도 어디까지나 유비무환이라는 것이 되어야 할테니깐요.
예전에도 제가 인테르, 맨유vs 첼시, AC밀란 이야기를 하면서 언급했던 것 같은데
2볼란치를 씀에 있어서 항상 후보군은 팀이 트라이앵글 미드필더 구성을 쓸때를 대비해서 최소 5-6명이 있어야 한다고 얘기를 했었습니다.
즉, 지금의 중앙 미드필더 확정군인 가고, 라쓰, 구티 조합에 최소 3명은 더해야 한다는거죠.
올시즌 끝나고 슈니는 사실상 방출일거 같고, 라피는 공격진이나 좌우 윙으로 분류하는게 옳겠죠. 그렇다면 지금 보유군 중에서 하비, 데랑이, 마하무두, 파레하중에서 3명을 골라야 할텐데, 파레하와 구티는 공격형 미드필더쪽으로 봐야하지 않나 싶습니다. 물론 중앙에서 설 수도 있고, 파레하의 경우는 듣기로는 실바나 메시같이 측면에서 게임을 풀어갈 수도 있다고 하더군요. 이야기가 많이 꼬이고 저도 지금 횡설수설 하는데.. 쩝
일단 제가 볼때 지금 미드필더의 경우 파레하, 포베르, 하비를 제외하곤 안전하지 않나 생각합니다. 결정적으로, 라쓰가 실려나갈 경우 백업을 볼 수 있는 선수는 마하무두 외엔 없기에 새로운 수비형 미드필더를 데려오지 못할 바에는 차라리 기존의 마하무두를 세우는게 좋지 않나 싶습니다.
그리고 개인적으로는 데랑이-가고 조합이 생각보다는 맞지 않을까, 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두 선수다 도그 파이팅 보다는 위치를 잡고 압박을 해가면서 수비하는 타입을 선호하지, 선수를 쫒아가고 날쌘 태클과 거친 몸싸움으로 공을 뺏어낼 수 있지 않거든요. 라리가 특유의 스타일상 공격전개에는 상당한 효력을 발휘하겠지만, EPL과 붙을 챔스에서는 .. 많이 힘들것 같습니다.
물론 캐릭, 스콜스, 플래쳐, 긱스 같이 전혀 하드코어 미드필더이지 않은 4명을 가지고 최고의 수비력을 자랑하는 맨유가 있지만, 맨유는 호날두, 박지성, 루니, 테베즈같이 엄청난 활동량을 수비에 투자해주는 고마운 존재가 있고, 무엇보다 4백중 3명이 세계 넘버원이다, 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정도의 어마어마한 실력을 자랑하죠. 또 완숙에 다다른 반데사르의 리딩과 페널티 장악력도 상당하구요.
그에 비해 레알의 다음시즌 4백은 아마
새로운 애(에인세?)-가라이(칸나or메츠?)-페페-라모스가 될텐데, 새로운 애가 소위 우리가 이야기하는 람이나 애슐리콜정도의 수준이 아니고서야 제대로 굴러가지 않을게입니다. 그리고 가라이의 경우는 머리싸움에 능해서 세계 탑클래스 유망주로 분류되지만, 정작 아직 넘버원은 아니구요.
이런 종합적인 상황에서 우리의 미들 후보군 자체를 벌써부터 라쓰vs 마하무두같이 몰아가기에는 어느정도 무리지 않나 싶습니다.
무엇보다 지금 시장에 나올법한 피지컬이 쫄깃한 미드필더도 보이지 않고, 선거 전이라서 그런지 중앙 미드필더 루머도 전혀 없구요.
여튼 제가 지금 뭐라고 횡설수설하는지 몰겠네요.
코파 시즌이라서 경기가 없는 주중이 싫습니다.
읗허허허허허
댓글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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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rahjudh 2009.03.04미드필더의 유연성이 제 생각에는 전술에서도 수비안정과 더불어 가장 중요한 부분인데 보드진들이 너무 그것을 간과한 영입을 많이 하더군요. 05-06 시즌에도 수비형 미들만 영입하면 무조건 미들 안정될 줄 알고 에메르손 디아라 데려와서 썼는데 5m 전방으로의 패스도 안 되서 고생하다가 결국 겨울시장에서 가고를 데려와서 그나마 좀 나아졌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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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키나르디 2009.03.04파레호는 일단 임대중 복귀한놈이니 라리가팀으로 다시 재임대할꺼같고 디아라 두명 모두 잔류할껄로 예상. 마하마두가 뭐 밀려서 방출당할꺼란 레매의 의견도 있지만 적어도 라모스감독이든 새로운감독이든 마하마두 역시 매력적인 카드인건 확실하니까 라스와 마하마두 둘다 잔류해서 경쟁할껄로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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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rahjudh 2009.03.04저는 데라레드를 정말 높게 평가해서 지금 레알 마드리드의 미드필더 중에서도 핵심이라고 생각하는데 얘가 공수 양면에 워낙 다재다능해서 일단 나오면 공격형 미들이건 미들진의 청소부 타입이건 다 살려주거든요. 리그 초반에 VDV가 잘한 경기에서도 선발명단을 보면 전부 데라레드가 나왔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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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퇴 2009.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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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directory_arrow_right erahjudh 2009.03.04@탈퇴 저도 그래서 06/07 시즌 끝나고 중앙미들 영입설 돌때 루쵸를 강하게 원했는데 이놈의 보드진들이 너무 선수 이름값밖에 안 보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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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rahjudh 2009.03.04데라레드-가고 라인이 둘다 수비력도 보통 이상인데다가 데라레드에게는 가고한테 부족한 전방 침투능력과 중거리슛이 있고 반면에 가고에게는 수비에서 공격으로 순간적으로 전환하는 창조적인 패싱력이 있죠. 이 둘이 일단 나오면 미드필더의 안정감이 확 달라져서 위에 구티건 VDV건 스네이더건 누가 나와도 잘해줄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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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n Iker 2009.03.04라스와 디아라 롤은 비슷해보이지만 스타일은 꽤 다른 선수들이라서 상대에 맞게 옵션을 다양하게 두기 위해서 둘다 있는것이 좋다고 보입니다. 패스 플레이에 좀 더 능한 라스는 라리가에 쓴다던가 피지컬이 좀 더 중요한 챔스에서는 디아라를 쓴다던가 하는 식으로 말이죠. 무엇보다도 디아라는 부상이라서 기회조차도 부여받지 못했어요. 이렇게 나가기에는 너무나 억울하죠.
구티는 언제나 슈퍼서브로 대기하고 데라레드, 가고, 2디아라를 남기는 것이 다음 시즌 중앙 미들에 가장 이상적인 거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
Guti 2009.03.04저도 원조 디아라는 꼭남겨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디아라 VS 디아라의 경쟁은 불가피 하다고 봐요.
일단 현 시스템이 유지된다는 가정하에 중앙에 라쓰와 마하마두 디아라를 둘 확률은 극히 적기 때문이죠.
어느 조합을 쓰던간에 가고와 데랑이는 같이 설수 있을지 몰라도 라쓰와 마하마두를 같이 쓸일은 없다고 봐요.
뭐 엄밀히 따지면 데랑이VS가고 , 라쓰VS마하마두의 경쟁 구도로 가지 싶네요.
그리고 안타깝지만 데랑이가 정상적인 몸상태로 돌아온다면 하비는 본인을 위해서라도 이적하는게 좋을듯 싶네요.. -
바르카로또풀 2009.03.04아 정배기님 내가 할말들을 다 해주시네.
마마두, 라쓰, 가고, 데라레드. 아 행복. -
카시야스[고2] 2009.03.04중미의 행복에 이끌렸지만.. 슈니와 라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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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나모 2009.03.05예전에 제가 라스가 제대로 적응을 한다면 마하마두쪽은 필요없는 자원이 될수도 있다고 했었는데 가만히 생각해보니 어차피 팔려고 해도 팔지 못할 확률이 높아보입니다.
마하마두는 부상으로 시즌 아웃을 당했고 아주 헐값으로 내놓지 않은 바에야 마땅히 사겠다고 달려드는 클럽도 없겠죠.
애초에 저 말을 했을때 했던 생각은 하비를 라스의 백업으로 남기고 마하마두를 팔지 않을까라는 생각이었는데 그 근거는 마하마두를 백업으로 남기기엔 좀 힘들어보인다는 점때문이었습니다.지난 시즌에도 봤듯이 본인이 그렇게 호락호락 백업으로 밀려나갈 선수도 아니거니와 연봉도 백업치고는 너무 많아요.
허나 위에 썼듯이 마하마두를 팔만한 여건도 되지 않고 보아하니 하비쪽도 이번 시즌이 끝난뒤 팔릴 가능성이 높아보이네요.라스 VS 마하마두는 다음 시즌이 끝난뒤 결판이 나지 않을까 싶습니다.그리고 둘 중 하나는 다음 시즌이 끝난뒤 떠날 확률이 높아보이구요. -
라피★ 2009.03.05라스와 디아라 정말 여러방면에서 매력잇는 선수들인데
둘중 하나를 택해야 한다니... 둘다 내보내면
중앙 공격력이 저하되니 -
니나모 2009.03.05그리고 한가지 더 말하자면 시즌이 시작될때 2미들과 3미들을 혼용할수 있게끔 자원을 확보해놔야 말씀하시는것 자체는 동감합니다만 시즌이 시작될때 감독은 어느 정도 팀의 윤곽을 잡고 있어야 하고 \'주\'가 되는 포메이션도 어느 정도 생각을 해놓을거라 생각합니다.
자원을 확보함에 있어서도 이런걸 충분히 염두에 두어야 한다고 보구요.2미들을 쓸 생각인데 중미들만 6명 모아놨다...이러면 잉여자원이 생기고 그건 즉 낭비가 됩니다.또한 출장시간때문에 선수들 불만생기고 어쩌고 한다면 팀분위기를 해칠수 있구요.
그리고 설령 3미들을 쓰더라도 실상 6명씩이나 갖추고 있는 팀은 그리 많지 않습니다.주로 5명정도에 급할 경우 타포지션임에도 급할 경우 중미로 돌릴수 있는 자원들을 데리고 있는 경우가 많지요. -
흙가고 2009.03.05저도 마하마두 디아라에겐 미안하게 될것 같다고 생각하는 레매인으로서,, 댜라는 아무리봐도 주전급입니다. 그런 더 나은 대접을 받을 수 있는 선수를 붙잡아 두는 것이 미안해서이지.. 필요 없다는 아니죠.
물론, 팀이 현재 구티, 가고를 배제시켜버리고 아예 싹쓸이를 한다면, 새로운 조합이 필요하면서 댜라가 원래의 뛰어난 능력으로 치고 나올 수도 있겠지만요.
여튼 니나모님 말씀대로 라스와 댜라는 다음시즌 어쩔 수 없이 경쟁을 해야할 터인데, 조합이 현재까지대로의 조합이라면 조금은 힘들 것으로 보이며, 단 한가지, 데랑이의 복귀여부가 변수라고 보여집니다. 쓰러지기 전까지의 데랑이는 확실히 댜라와 매우 잘 맞았으니까요. -
PREDATOR 2009.03.05*이번 여름 중원정리는 꼭 필요합니다.
리버풀전에서도 느꼈듯이 라모스 식 혹은 이전의 슈스터식의 433은 분명히 한계가 있고, 이 선수단으로 내년 시즌을 구상할 예정이라면 윙어 영입후 442가 가장 안정적인 선택입니다. 그렇게 되면 가고,라쓰,구티 이 셋의 언터처블군을 제외한 지적하신 하비, 데라레드, 디아라, 슈니 그리고 넓게보면 vdv까지 이 다섯명중 적어도 2명 이상은 정리해야죠.
여기서 데라레드는 유스출신인점과 더불어 부상의 여파로 올 여름 구단을 떠날 확률이 극히 낮다고 보고, 감독에 따라 호불호가 갈릴 vdv, 슈니를 고려해보면 올 여름 중원 정리 1순위는 하비 혹은 디아라가 되겠죠.
제 생각에 하비는 어떤 방식으로든 구단을 떠날것 같구요. 디아라도 부상 복귀 이후 다른 팀들의 관심을 덜 받겠지만 어떻게 어떻게 정리하는게 가장 좋은 선택이라 봅니다. 어차피 여름에 남아도 혹은 감독이 바뀌어도 비교적 투박한 디아라보다는 라스가 중용될게 눈에 훤히 보이는 사실이죠. 그 반대의 경우라도 한 선수는 다른 선수의 백업 역할에 머무를 수 밖에 없는데 이럴 경우에도 제 값을 받지 못하고 팀을 옮기게 되는건 여름 이적시장과 크게 다르지 않구요. 물론 디아라의 부상 경력때문에 간단히 해결될 문제는 아닌것 같습니다만...
여튼 간단하게 디아라-라스의 중원은 상상하기 힘듭니다.
그게 둘 중 하나, 찍어서 말하자면 좀 더 오래전에 영입된 디아라가 우리의 중원을 떠날 확률이 높은 이유죠. -
Bernd Schuster 2009.03.05마하마두를 팔아라.. 글세요 어떻게 보면 상당히 많은 중원플레이어가 레알에 있기 때문에 그렇게 느껴질지도 모르겠습니다만은 그선수만에 장점도 있을거라고 봅니다. 아무래도 우리팀 중원에서 떡대 좋은 팀과 승부를할때 몸빵을 견뎌내 줄만한건 그래봐야 라쓰 혹은 데랑이 뿐이죠.. 하지만 디아라는 어떨까요 개인적으로 에메르손과 공존하던 카펠로 시즌에 에메르손 보다는 훨씬더 디아라가 잘했다고 봅니다.
물론 에메르손이 나간후에 헬패스 등등으로 많은 비난을 받았지만 떡대풀하고 경기할때 보니까 우리팀선수들이 왜이렇게 왜소하게 느껴졌는지 모르겠습니다. -
GAGAmel 2009.03.05*둘다 둘 나름 대로의 장점이 있어서.. 전 둘다 남겨야 한다고 봄. 레알같이 경기수가 많은 팀에서 라쓰하나만 믿고 계속 홀딩으로 내보내면 지금 라쓰 과부하 걱정하는 것과는 비교도 안되게 팍팍해질겁니다. 디아라도 마찬가지. 상대팀에따라 둘을 번갈아가며 출전시키고 부상에 대한 안전보험도 되고, 둘을 같이 세운다는게 언뜻생각해도 별로 좋을것 같진 않지만 생각보다 강력한 조합이 될지도 모르고 ㅎ;; 재미없더라도 꼭 이겨야 하는경우에 (라모스가 그렇게 유연한 감독은 아니지만)더블볼란치를 가동해 볼수도 있고요 ㅎ 둘다 매력적. 수비형 미들에서 이렇게 행복한 고민을 하다니 오랜만이네요 ^^
--밑에 글과 비슷한 논의가 되길래 그대로 댓글 복사 ㅎㅎ;;;
데라레드 얘기가 나왔으니 한마디 덧붙이자면 과연 돌아올 수 있을까...하는 의구심때문에...돌아온다면 정말 정말 좋겠지만...특출난점은 없지만 모든 면이 A 수준인 멋진 놈인데..
그리고 위에 더블 볼란치 얘기를 툭 했는데요, 좀더 사족을 붙이자면 4-2-3-1을 쓸 수 있다는 가정하에 하는 이야기 입니다. 물론 이 전술을 가동하려면 강력한 양윙이 필수 불가결인데요... 어짜피 디아라가 돌아오는 다음시즌에대한 구상이니까, 그때쯤이면 호날두든 리베리든 올 수 있다고 보면, 중원과 수비를 탄탄히 한 상태에서 양윙의 강력함으로 승부를 볼 수 도 있지 않을까 하는 바램이 있습니다. 3의 가운데는 우리 까피딴 부터 데랑이(이녀석이 딱), 안되면 라피나슈니(물론 나갈 수 있겠지만, 전개 능력도....) 그냥 개인적 희망이지만 어쨌든 이것 저것 기대가 된다는게 참 좋네요.
이번시즌 극장 하고 다음시즌 왕의 모습으로 귀환할 수 있기를. -
알럽구띠 2009.03.05우선 부상복귀부터... 디아라의 경우 경쟁자가 없었죠.. 이제 라스라는 걸출한 경쟁자가 등장했으니 잘해줄지도 모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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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끼기린 2009.03.05윗분들이 다들 분석을 잘해주셔서 자세한 이야기는 각설하고 제 생각은 시즌아웃으로 담시즌 이적가능성이 낮고, 전술의 다양화를 위해서라도 디아라가 필요하다고 생각해요. 디아라와 라쓰는 담시즌 선의의 경쟁을 펼치고 그 결과는 내년 오프시즌에 판가름 날거라고 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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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렌지레알 2009.03.07둘 다 남는 게 제일 좋죠 하지만 디아라가 벤치에 만족할까 그게 문제임 중미에 데랑,가고,디아라,라쓰 진짜 최고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