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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타페화요일 5시

새 회장으로 페레즈가 온다면??

ZIzou 2009.01.17 10:07 조회 1,599












물론 아직 선거시즌도 아닌데  설레발이라는 건 알고 있습니다.

여러가지 후보들이 다양한 공약들을 내세우며 출마를 할텐데요. 가장 주목받는 후보는

물론 페레즈이겠죠.  페레즈는 다른 팀 팬들조차 기억하고 있는 스타 회장이니깐요.

다른 회장들도 페레즈에 지지않기 위해 놀라울 만한 공약을 내세울테지만, 이미

칼데론에게 크게 데인적 있는 레알팬들이 얼마나 공약에 대해 믿음을 갖고 있을지는

모르겠습니다. 이런점에서 뛰어난 사업수완을 보여주고 스타급 선수들을 영입성공한바

있는 페레즈가 유리할 것이라고 봅니다. 실제로 페레즈가 제발 당선되었으면 하는

팬들도 많이 보았습니다.

페레즈가 당선된다면 전 뭐 반대하진 않습니다. 슈퍼스타들이 많아야 팀에 좋은건 아니지만

저는 요즘 칼데론에 의해 많이 떨어진 레알 프리미엄을 다시 높일 필요성을 느끼거든요.

페레즈도 똑똑한 사람인데 전처럼 마구잡이식 영입을 해서 밸런스를 또 붕괴시키는 일은

하지 않을거라 믿습니다. 또한 공약으로 지단과 발디니를 스포츠부장으로 둔다고 했는데

이것도 끌리더군요. 저에게 있어 축구를 보기 시작하게 해준 지단. 그가 다시 팀에

돌아온다는 것을 생각하니 몸에 전율이 돋는군요. 

한편으로는 우려해야할 부분도 당연히 있습니다.

페레즈에 관한 많은 기사와 글들을 읽다보니 공감하게 된 부분들인데요.

마케렐레, 이에로, 카옹 등을 떠나보냈죠. 사실 카옹과 이에로가 떠난 시기는

칼데론 시절이였는지 페레즈 시절이였는지 가물가물 합니다 -.-

칼데론도 축구에 대한 지식이 많이 있었나 의구스럽긴 하지만 페레조 또한 마찬가지입니다.

당시의 체제에서 마케렐레를 대안없이 떠나보낸것, 그닥 필요없었던 베컴 등을 영입하고

밸런스를 붕괴시켰던 점. 페레즈는 자신이 직접 선수영입에 뛰어드는 스타일이라고 

알고있는데, 이것은 후에 감독과 마찰을 빚기 쉬운 부분이죠.

아무튼 전 꼭 페레즈가 되길 바라는 것도 아니고 반대론자도 아니지만

누가되든 잘 해주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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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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