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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사수나::

카펠로의 전술에 대해..

Zizou.5 2007.01.08 16:58 조회 2,082
카펠로의 전술..
항상 두명의 중앙미들을 두고 안정성을 최우선으로 두고 경기를 장악하려는 것.
이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하지만 지금의 모습은 형태는 두명의 중앙미들이 포진해있지만
낭비를 초래하고 있는 느낌입니다..
수비는 정말 중요합니다..
맨유나 첼시를 봐도..물론 첼시는 요즘 수비진의 부족등으로 부진하지만
탄탄함을 바탕으로 시간이 지나므로써 자연스레 녹아든 공격력으로 파괴력이 배가되고있는겁니다..
그렇지만 우리의 문제는 두명의 수미가 있음으로해서 더욱 수세에 몰린다는 겁니다.
공격 전개 속도가 느리고 공격시에 항상 수적 열세에 있으니 공격이 되지않는거죠
아무리 개인기가 좋고 돌파가 좋은선수라도
2명 3명을 다 뚫을순 없습니다..
경기를 보면 항상 사이드쪽에 공잡은 사람(빙요나 레예스)이 농구에서 하는 아이솔레이션이라도 하는듯한 분위기입니다..
항상 중앙이나 수비에서 비교적 널널한 사이드로 길게 넣어주고
니가 해결하라는 식인데..
이런 뻔한 전술은 간단히 두명정도가 애워싸는거만해도 돌파가 쉽지않죠
빙요 등 얼마든지 창의적으로 플레이할수있는 선수들에게..
'그냥 밀어줄테니 돌파만해라..뒤는 모르겠다..'
이렇게만 강요하는것같아 안타깝습니다..
선수 본인의 성장이라는 부분에서도 말이죠..
그리고 또다른 특징은..
다들 서서 기다리고 있고 공간을 향해 파고드는 움직임은 없는데
매번 2선에선 상대 키퍼에게 패스하는 듯한
무의미한 스루패스만 자꾸 넣고 있는장면 또한 자주 연출되고 있는건데요..
이러한 모습들은 다 느림 공격전개 속도와 원활하지 않는 패스의 흐름에 기인한
(여기엔 활발하지 못하고 함께 뭔가를 만들어낼려고 하지않는 선수들의 정신력이나 움직임도 포함됩니다..)
어쩔수없는 이런 뻔한 선택을 할수밖에 없는 것으로 보여집니다..
얼마나 답답했으면 중앙미들로 세우곤했었단 베컴 대신에 신출내기라고 해도 무방한 가고를 넣었겠습니까..(베컴은 예상 출전명단엔 포함됐지만 부상이 있었던듯..제외됐었죠)
신념이란건 정말 중요하지만..낭비가 발생하는 부분이있으면 분명히 줄이고..
항상 수적우위를 점하게 하기위해 최적화를 시켜야할것입니다
조금더 기다리면 분명 괜찮아 지긴 할것입니다..
하지만 그게 언제쯤이 될지 알수없는 것이고..
카펠로의 독단적인 선수기용 이란건 납득이 되지않는부분이 많아 뭔가 혼란스럽습니다
세계 최고의 공격재능을 갖춘 레알마드리드 입니다..
거기다 그토록 갈망하던 훌륭한 수비형미드필드와 수비 자원까지 더해졌습니다
카펠로 체제하에 이번시즌 다음시즌 계속 가더라도..
좀더 유연한 자세를 취했으면 좋겠습니다..
황제 호나우도는 몇년동안 지겹도록 언론과 살에 대해서 언쟁을 했지만
결국엔 체중감량을 한것처럼요..
그는 분명 명장이라지만 유베 팬도 아니었던 저는 아직 명장다운 모습은 보지못했습니다..
이제 거의 감독생활 막바지라고 하지않았나요?
하여튼 그런 그에게..
붕괴된 수비자원과 주전키퍼의 아웃에 정말 어려운시즌을 보내고 있는
무링요에게서 보여지는 그런 여유를 바라는건 무리일까요?
드록바를 센터백으로 세운다던지..
나이든 코치를 수비로 쓴다는 그런 가벼운 농담 한마디라도 던질수 있는 그런 여유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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