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무서운 아르헨 팬들 (야유를 받은 가고) -_-;;
일웹에서 아무 생각 없이 기사를 읽다가 정말 대단하다는 생각에 옮겨봅니다;
엊그제도 한 번 올린 적이 있지만 보카가 마지막 경기에서 우승을 걸고 싸웠는데요,
타이틀이 걸린 마지막 라누스전의 전날,
보카의 라볼페 감독이 기르던 개가 유괴되었다고 합니다. -_-;;;;;;;;;;
그리고 남겨진 메모는 달랑 '우승한 후에 돌려주겠다' 였다고;;;;
아르헨 축구에서는 '흔하게' 발생하는 일이라고 합니다. <-- ㄷㄷㄷ
(만약 우승을 못하면...강아지의 운명은? -_-;;;)
비기기만 해도 우승할 수 있었던 경기였는데 지는 바람에 주중에 챔피언 결정전을 치르게 되었지요.
땀에 흠뻑 젖은 유니폼을 입은 가고와 보카 선수들에게 마구 야유가 쏟아졌다고 합니다;;;
경기장에서 우승 결정전까지 합숙할 호텔로 향하는 도중에도 버스에 마구 이것저것 날아왔다고;;;
한편 더욱 최악의 사태는 합숙지인 인터 컨티넨탈 호텔에 우승을 축하할 파티가 준비되어 있었던 점;;
준비된 음식은 먹었지만 (우승을 못했으니;) 당연히 축하 세리머니는 없었다고 합니다.
짧게 한 마디 하려고 연단에 올라선 라볼페 감독을 향해
수십명의 팬이 '관둬라! 관두라고!!' 하며 소리질렀다고 합니다. -_-
(라볼페 감독은 이미 경질설이 돌고 있는 상태...)
한편 그 뒤를 이어 연단에 올라선 가고가 다음 희생자가 되었는데요...ㅠㅠ
팬들이 가고에게 에스투디안테스와의 챔피언 결정전에 나서지 말것을 요구.
'레알 마드리드로 가버려! 여기선 아무도 널 응원하지 않아!' 라고 야유를 퍼부었다는 ㅠㅠ
(우리 입장에선 감사하지만...;;)
물론 마지막 경기에서 가고의 모습이 아주 좋지는 않았지만
역전당한 후반에 유일하게 게임을 풀어나간게 가고라고 하죠.
최선을 다했지만 경기에 패해서 가고는 상당히 낙담한 모습 ㅠㅠ
플레이오프에서 최선을 다해 우승한 후 빨리 협상을 마무리지었으면 합니다.
한편, 이과인은 전기리그 마지막 경기에서 19세 생일을 맞아 생일 축하골을 넣었다고 합니다.
또한 수페르 클라시코에서 2골을 넣어 보카를 격침시킨 활약에 힘입어 (이 경기로 떴죠 ^^)
일간지에서 선정하는 전기 리그 최우수 선수로 뽑히기도 했다고 합니다.
엊그제도 한 번 올린 적이 있지만 보카가 마지막 경기에서 우승을 걸고 싸웠는데요,
타이틀이 걸린 마지막 라누스전의 전날,
보카의 라볼페 감독이 기르던 개가 유괴되었다고 합니다. -_-;;;;;;;;;;
그리고 남겨진 메모는 달랑 '우승한 후에 돌려주겠다' 였다고;;;;
아르헨 축구에서는 '흔하게' 발생하는 일이라고 합니다. <-- ㄷㄷㄷ
(만약 우승을 못하면...강아지의 운명은? -_-;;;)
비기기만 해도 우승할 수 있었던 경기였는데 지는 바람에 주중에 챔피언 결정전을 치르게 되었지요.
땀에 흠뻑 젖은 유니폼을 입은 가고와 보카 선수들에게 마구 야유가 쏟아졌다고 합니다;;;
경기장에서 우승 결정전까지 합숙할 호텔로 향하는 도중에도 버스에 마구 이것저것 날아왔다고;;;
한편 더욱 최악의 사태는 합숙지인 인터 컨티넨탈 호텔에 우승을 축하할 파티가 준비되어 있었던 점;;
준비된 음식은 먹었지만 (우승을 못했으니;) 당연히 축하 세리머니는 없었다고 합니다.
짧게 한 마디 하려고 연단에 올라선 라볼페 감독을 향해
수십명의 팬이 '관둬라! 관두라고!!' 하며 소리질렀다고 합니다. -_-
(라볼페 감독은 이미 경질설이 돌고 있는 상태...)
한편 그 뒤를 이어 연단에 올라선 가고가 다음 희생자가 되었는데요...ㅠㅠ
팬들이 가고에게 에스투디안테스와의 챔피언 결정전에 나서지 말것을 요구.
'레알 마드리드로 가버려! 여기선 아무도 널 응원하지 않아!' 라고 야유를 퍼부었다는 ㅠㅠ
(우리 입장에선 감사하지만...;;)
물론 마지막 경기에서 가고의 모습이 아주 좋지는 않았지만
역전당한 후반에 유일하게 게임을 풀어나간게 가고라고 하죠.
최선을 다했지만 경기에 패해서 가고는 상당히 낙담한 모습 ㅠㅠ
플레이오프에서 최선을 다해 우승한 후 빨리 협상을 마무리지었으면 합니다.
한편, 이과인은 전기리그 마지막 경기에서 19세 생일을 맞아 생일 축하골을 넣었다고 합니다.
또한 수페르 클라시코에서 2골을 넣어 보카를 격침시킨 활약에 힘입어 (이 경기로 떴죠 ^^)
일간지에서 선정하는 전기 리그 최우수 선수로 뽑히기도 했다고 합니다.
댓글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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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울곤살레스 2006.12.13흠 남미 축구팬들 정말 열광적인듯 ㅋㅋ
테베즈도 유럽 가고싶다는말 하고 욕 무쟈게 먹고 ㅋㅋ -
라키 2006.12.13*빙요의 수난도 장난 아니었지요... 실제로 빙요는 유럽 진출의 시기가 오히려 다른 선수들 보다는 늦었던 편일수도 있습니다. 그만큼 산토스에서 정열을 다했더랬지요. 그럼에도, 떠날땐 홈팬들에게 많은 야유를 받았지요.. --;
제 기억으론 빙요의 어머니 (던가)가 유괴당하는 사건을 당하고, 그리고 해외에서 뛸 각오를 했다고 알고 있습니다. 그나저나 멕시코 등을 포함한 남미측의 유괴..사건은 정말 장난이 아닌 수준인듯 하더군요. (무시무시.) -
Elliot Lee 2006.12.13뭐 남미 특히 멕시코에서 유괴되고 48시간안에 돈이나 요구 충족 못하면 죽는건 다반사라는......납치률이 70%라고 했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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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DATOR 2006.12.13역시 무섭네요. 축구에대한 열정이 심하다고 해야하나;;
근데 보카가 질 줄이야; -
Cafu 2006.12.13예전엔 호마리우선수의 아버지도 납치당했었죠;;
근데 개까지 납치할줄은 -_-;;;
초등학교때 브라질로 이민간 친구가 제작년에
한국에 놀러왔을때 들었는데
브라질은 유괴 납치 총격 피살 사건이
그냥 눈앞에서 벌어지고 하루가 멀다하고 터진다고
하더군요;;; -
라울스톡허 2006.12.13무섭기도 한데, 가고한테 저렇게 대해주니(?) 고맙네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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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nako 2006.12.13여행갔다 오신분들 얘기론 축구장에선 강도를 많이 당한데요.. 많은수로 가지 않으면 안가는게 낫다고 하더군요..-_-
그리고 제 동생 친구도 브라질 교포인데 카니발 기간동안 밖에도 안나간다더군요.. 총맞을까봐...
길에 돌아다니는 사람은 거의 관광객이라고...-_- -
라울여친 2006.12.13남미가 원래 다혈질적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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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1 Pivote 2006.12.13저런 환경에서는 오직 이기는 길밖에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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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al_Best_Real 2006.12.13좀 심하다 싶긴 하지만...
흠;; -
지주내머리속에영원히 2006.12.13너무 무섭네요..... 존중 의식이 안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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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르세유룰렛 2006.12.13만약에 우리나라에서 개를 잡아간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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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directory_arrow_right 라키 2006.12.14@마르세유룰렛 누군가가 \"잘먹겠습니다!!~~\"하고있고, 그날밤 누군가의 부인이 좋아하겠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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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ul.G 2006.12.13남미는 진짜,,ㅎㄷㄷ이란말이 어울리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