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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단, 178경기 지휘 금자탑…무리뉴와 동률

Ruud Moon 2019.11.29 09:33 조회 2,028 추천 2

레알 마드리드 감독으로서 지단의 178경기
지네딘 지단은 지난 파리 생제르망과의 2-2 무승부 경기를 통해 레알 마드리드의 감독으로서 178경기를 지휘하며 조세 무리뉴의 기록과 동률을 이뤘다.

178경기동안 레알 마드리드의 감독을 맡으면서, 무리뉴는 128회의 승리, 28회의 무승부, 22회의 패배를 보인 반면 지단은 119회의 승리, 37회의 무승부, 22회의 패배를 보였다.  이러한 수치로 보았을 때, 지단의 기록보다 무리뉴의 기록이 조금 앞서는 모양새다.

무리뉴는 475득점과 168 실점을 기록했으며, 지단은 무리뉴보다 27득점을 덜 했고 22실점을 더 기록했다.

해당 기간동안의 승률
현 토트넘 핫스퍼의 감독인 무리뉴는 승률의 측면에서도 지단보다 조금 더 나은 수치를 보여주었다.


무리뉴는 76%의 라 리가 경기에서 승리했고, 챔피언스리그에서는 67%의 승률을 기록했다.  코파 델 레이에서도 67%의 승률을 기록했다.  반면 지단은 68%의 라 리가 승률, 64%의 유럽 대회 승률, 50%의 컵 대회 승률을 기록했다.

챔피언스리그 우승 트로피
지단은 2016년 1월 4일에 레알 마드리드로 처음 부임했고, 이후 3번의 챔피언스리그 우승컵을 연달아 따냈다.  불과 부임 후 2시즌과 절반의 시즌만에 이룬 쾌거다.

그의 마지막 (세 번째) 챔피언스 리그 우승을 뒤로 한 채, 시즌이 끝난 뒤 지단은 레알 마드리드를 떠났었다.  하지만, 그는 이후 구단이 위기에 빠지자 다시 자신의 두 번째 역할을 다하기 위해 에스타디오 산티아고 베르나베우로 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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