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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옹전 인터뷰: 룩셈부르고, 팬들의 야유에 해명

MacCa 2005.11.24 08:48 조회 6,882
리옹전 79분, 반데를레이 룩셈부르고 감독은 1-1 상황에서 좋은 플레이를 하고 있던 데이비드 베컴을 대신해 수비수인 미첼 살가도를 투입했다. 경기장의 팬들은 급한 마당에 수비수를 투입하는 룩셈부르고 감독의 결단을 이해할 수 없었고, 이때부터 계속해서 야유를 보내기 시작했다.

하지만 경기가 끝난 뒤 룩셈부르고 감독은 팬들의 야유에 대해 자신의 결단을 해명했다.

"사람들은 베컴이 등에 고통을 느끼고 있었다는 것을 이해하지 못하고 있다. 사람들은 몰랐지만 일반적인 교체다. 교체하지 않았다면 다음 경기에 나오지 못할 수도 있었다. 난 미친 사람이 아니다. 베컴은 매우 좋은 플레이를 하고 있었지만, 갑자기 멈췄다. 등에 고통이 있었으니까."

"경기가 끝난 뒤 회장과 부트라게뇨를 만났다. 인사를 주고 받았고, 평상시대로 이야기 했다. 내가 이러쿵저러쿵 할 일은 없다. 팬들은 교체를 이해하지 못하지만, 그중에서 이해하고 있는 사람도 있을 것이다. 난 확신이 있다. 유일한 걱정 거리는 부상자의 복귀다."

"시즌 초 보다 문제가 많다. 훈련에 선수 전원이 모였던 적은 거의 없다. 또한 똑같은 팀을 두 번 연속으로 지휘한 적도 없다. 그런 점들이 해결되었을 때는 성적이 좋았다. 다음 레알 소시에다드전에서 승리를 거둘 필요가 있다. 그 다음 전력 보강을 생각할 것이다."

"벤치에는 솔다도와 후라도가 있었지만, 난 역습을 위해 밥티스타와 구티를 선택했다. 솔다도가 투입되는 것이 일반적인 생각이라는 것은 나에게 없다. '이랬으면 어땠을까?'라는 질문은 경기가 끝난 뒤라면 누구나 할 수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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