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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피카내일 5시

MARCA: 지단이 아약스 전에 있었더라면

Ruud Moon 2019.03.17 20:12 조회 3,244

지네딘 지단의 복귀 이후 펼쳐진 첫 경기에서 레알 마드리드는 셀타 비고를 상대로 홈에서 2-0 기분 좋은 완승을 거두었다.

지단이 내세운 선발 선수단은 사람들로 하여금 수많은 이야기를 하도록 만들었다.  케일러 나바스, 마르셀루, 이스코는 제자리로 돌아왔고 레알 마드리드 역시 이전과 달라진 향상된 경기력을 보이며 제자리로 돌아왔음을 알렸다.

이 경기는 우리로 하여금 많은 생각을 들게 한다.  만약 아약스와의 챔피언스리그 16강전 2차전 벤치에 지네딘 지단이 앉아 있었다면?

EL ELEGANTE
지네딘 지단의 복귀는 베르나베우에 다시 함박웃음을 가져다 주었다.  현대 최고의 감독의 반열에 들어선 그는 레알 마드리드 팬들의 환호를 받으며 경기장에 등장했고 경기 내내 열렬한 환호와 갈채를 받았다.

레알 마드리드는 승리했고, 최근 9경기에서 첫 무실점 경기를 만들어냈으며, 수비는 견고했다.

자, 이제 새로운 서막의 시작이다.

VER PARA CREER
이스코는 산티아고 솔라리 감독 체제하에서 고통 받았던 선수들 중 하나다.  이스코는 아르헨티나 출신 감독과 단 한 번도 눈을 마주친 적이 없었고, 결과적으로 버려졌다.  그리고 이제 지단이 돌아왔다.

불과 1주일 전만 해도, 이스코는 레알 바야돌리드와의 경기 선수 명단에서 제외되어 있었다.  적혈구 과다증에도 불구하고 그는 경기장에 다시금 모습을 드러냈고, 득점을 기록하며 좋은 모습을 보였다.

이 26세의 선수는 지네딘 지단 감독을 설득 시키기 위한 10경기를 눈 앞에 두고 있다.  그 결과가 바로 그로 하여금 구단에 남을지 떠날지를 결정할 것이다.

EL PULPO
케일러 나바스는 선발 명단 선수진 중에서 우리로 하여금 놀라게 만든 하나의 큰 변화였다.  지단 감독은 그를 신뢰했고, 그는 그 신뢰에 15분경 놀라운 선방을 선보이며 화답했다.  이 코스타리카 국가대표 선수에게 있어서 이번 경기는 지난 시즌을 그대로 다시 보는 것과 같은 느낌이었을 것이다.  라파엘 바란, 세르히오 라모스, 마르셀루가 그의 앞에 뛰고 있었다.  오직 지난 시즌 팀에 합류한 알바로 오드리오솔라만이 부상당한 다니 카르바할을 대신했을 뿐이다.  나바스는 성실한 선수이며 지단이 그와 티보 쿠르트와 사이에서 어떻게 골키퍼 기용을 조율하는지를 바라보는 것은 흥미로운 일이 될 것이다.

JUGON!
누가 감독으로 있던지, 루카 모드리치는 변함 없이 항상 자신의 능력을 선보이는 선수다.  줄렌 로페테기, 산티아고 솔라리 밑에서도 그러했고, 다시금 지단 밑에서 그는 아직 자신의 수준이 최상위에서 떨어지지 않았음을 경기력으로 증명했다.

올해 발롱도르 수상자인 그는 레알 마드리드의 핵심이 되어 경기를 뛰었다.  모드리치는 좋았을 때와 좋지 않았을 때 모두 레알 마드리드의 진정한 리더이다.

EL APUNTE
지단은 해결사가 되어 레알 마드리드에 복귀했다.  그는 빛을 보지 못하던 세 명의 선수들을 기용했는데, 바로 나바스, 이스코, 마르셀루였으며 그들은 단 한명도 빠짐 없이 좋은 모습을 보였다.  이것은 단지 이 경기에서만일지도 모른다.  하지만, 분명한 사실은 그의 복귀가 아주 적절한 때에 이루어졌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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