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chedule
벤피카::

로페테기호 출범, 달라진 훈련 문화

토티 2018.07.24 19:06 조회 4,069 추천 3

마르카(MARCA)는 훌렌 로페테기 체제가 프리시즌 소집 후 1주차에 접어든 가운데, 전임 지단호와 달라진 훈련 방식을 소개했다. 매체는 두 가지 뚜렷한 변화가 일어났다고 지목했다.

1) 의사소통
로페테기는 소집 직후 강도 높은 체력 훈련 대신, 선수들과 의사소통하며 교감하는 비중을 대폭 늘렸다.

매체는 로페테기가 지단보다도 적극적으로 선수들과 소통을 시도하고 있다며 주전 외에 지난 시즌 팀에서 비중이 적었던 세바요스, 테오, 마요랄, 바예호, 요렌테 등과도 많은 교감을 나누고 있다고 덧붙였다. 그 결과 좁은 입지로 거취를 고민했던 세바요스도 훈련 후 크게 동기부여된 모습을 보이는 등 긍정적인 결과가 나타났다고 밝혔다.

이들은 월드컵 여파로 뒤늦게 합류할 선수들에게도 로페테기가 똑같은 접근법을 쓸 것이라며 지단 체제와는 또 다른 좋은 분위기가 선수단 내에 형성될 것이라 점쳤다.

2) 훈련 방식
기초 워밍업이나 스트레칭을 제외한 대부분의 훈련이 공과 함께 진행된다. 체력에 중점을 뒀던 지단 체제와 극명하게 차이나는 대목이다.

여름 휴가를 마치고 돌아온 선수들이 훈련에 적합한 핏으로 돌아오도록 첫 주에 실시하는 30분 런닝은 구단의 전통이다. 지단 역시 이 전통을 따랐다. 하지만 로페테기는 이를 과감히 깼다. 선수들도 이 결정에 만족해하고 있다고 매체는 밝혔다.

2016년 지단호에 합류한 핀투스 피지컬 코치는 로페테기 체제에서도 자리를 지키게 되었다. 하지만 그의 훈련 프로그램이었던 라운드 런닝이나 베르나베우 계단 오르내리기 등은 더 이상 하지 않는다.
format_list_bulleted

댓글 42

arrow_upward 아자르, 레알 마드리드행 물건너 가나 arrow_downward 벤제마와 비니시우스, 새로운 공격조합 탄생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