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chedule
벤피카::

\'플랜 라울\'을 준비하는 레알 마드리드

gutti 2018.06.03 22:06 조회 3,113 추천 3
El Real Madrid ya prepara el 'plan Raúl'

레알 마드리드는 포스트 지단 플랜을 계획중이다. 그의 공석을 바로 대체하지는 않을 것이나 어느정도의 준비기간을 거쳐 팀을 맡을 지도자를 선정할 것이다. 스페인 일간지 아스(AS)는 그 주인공으로 라울을 지목했다. 라울은 최근에 UEFA A, B 지도자 자격증을 취득했으며 그는 지단이 그랬던 것 처럼 발데베바스에서 경험을 쌓은 뒤 적절한 타이밍에 1군 감독으로 취임하는 것을 목표로 할 것이다.

베니테스의 경질로 인하여 지단의 취임은 조금 성급한 감이 있었으나 그 결과는 환상적이었다. 그는 2시즌 반동안 챔피언스리그 3회, 리그 우승 1회 등 총 9개의 타이틀을 따냈다. 지단에게는 안첼로티의 곁에서 1년동안 수석코치로 일하며 많은 것을 습득할 수 있는 시간이 주어졌었다. 그 후 그는 카스티야의 감독으로 부임하였고 플레이오프 진출에 실패하였으나 클럽은 성적에 대해 전혀 압박하지 않았다.

지단의 방식이 성공을 거두었기에 '라울 프로젝트' 역시 더 무르익을 가능성이 높다. 라울 역시 현재 주장단과 라커룸을 공유했기에 선수단과 보드진 사이를 이어줄 가교역할을 할 수 있으며 이적 이후 페레스 회장과의 관계도 다시 원만하게 회복하였다. 

중요한 것은 라울이 이미 결정을 내렸다는 것이다. 작년 6월 그는 감독직을 맡는 것에 대해 아직 확실한 결정을 내리지 못했다. 당시 그는 "감독이 되고 싶지만 아직 와닿지는 않는다" 라고 말했다. 그러나 최근 몇달간 그는 지도자가 되기 위해 노력했으며 유소년 팀 감독으로 첫 발을 내딛을 에정이다. 그는 이론과 실전을 익히며 지도자 라이센스 과정을 거친 후 내년에 UEFA 프로 과정을 수료할 것이다. 이 자격증을 통해 그는 레알 마드리드는 물론 다른 어떤 프로팀의 감독으로도 취임할 수 있게 된다.
format_list_bulleted

댓글 26

arrow_upward 나겔스만, 마드리드 감독직 거절 arrow_downward 알레그리, 새로운 감독 후보로 부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