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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라타를 원하는 콘테

gutti 2017.03.26 16:30 조회 2,780
Diego Costa y Morata comparten concentración con la Selección

모라타는 다가오는 여름 마드리드를 떠나기로 거의 결심한 상태다. 그의 바람은 항상 그의 꿈의 클럽이었던 마드리드에 남아 승리하는 것이었으나 지단의 신임을 얻지 못했고 시즌이 끝나고 첼시가 그와 계약하겠다는 결정적인 제안까지 더해지게 되었다. AS에 의하면 첼시의 감독 안토니오 콘테는 구단주 아브라모비치에게 모라타의 계약을 요구하고 있다.

콘테는 2014년 여름에도 유벤투스에서 모라타의 이적을 추진했으나 이탈리아 국가대표 감독직을 맡게 되었다. 사실 모라타는 유벤투스로 이적할 때 이것이 후임 감독인 알레그리가 아닌 콘테의 결정이었다는 설 때문에 이적을 주저하기도 했다. 콘테는 이 마드리디스타를 잊지 않았고 지단이 다른 계획을 가지고 있다는 판단하에 모라타를 데려오기 위한 작업에 착수했다. 모라타는 콘테에게 호감을 느끼고 있으며 이는 이적을 도울 수 있다.

마드리드 유스 출신인 모라타는 그의 꿈을 이루기 위해 마드리드로 돌아왔다. 또한 팀이 제시했던 계약도 이적을 도왔다. 세후 6백만 유로 이상의 연봉을 제시했다(유벤투스에서 그는 세후 4백만 유로를 받았다). 지단이 그에게 기회가 있을 것이라고 이야기했던 대화도 그가 결정을 내리는데 중요한 역할을 했다.

그러나 벤제마와 자리를 놓고 경쟁하면서 모라타는 벤제마가 아무리 부진한 상황에서도 항상 선발명단에 들어가는 반면 자신은 그가 뛸 수 있었던 시간들 중 35%에 해당하는 시간 밖에 뛰지 못했다. 게다가 벤제마는 최근 에이바르, 나폴리, 아슬레틱과의 큰 경기들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으며, 이 덕분에 레알 마드리드의 회장 플로렌티노 페레스는 라디오 몬테카를로와의 지난 목요일 인터뷰에서 “카림은 세계 최고의 선수다. 내가 원하는 대로 할 수 있다면 그는 마드리드에서 평생 남을 것이다. 나는 벤제마에 매우 만족한다.” 라고 이야기했다. 여기에 음바페에 대한 레알 마드리드의 큰 관심까지 더해지고 있다. 페레스 회장은 “음바페와 벤제마의 조합? 모든 것은 가능하다.” 라고 가능성을 암시하기도 했다. 모든 것은 명백해 보인다.

모라타는 첼시의 관심을 주시하고 있으며, 디에고 코스타가 중국리그로 이적할 가능성도 점쳐지고 있다. 모라타는 콘테와 함께라면 첼시에서 꽤 많이 선발로 출장할 수 있을 것임을 알고 있다. 또한 그 곳에는 국가대표 동료들인 페드로, 마르코스 알론소, 세스크, 아스필리쿠에타 그리고 루머의 당사자 디에고 코스타까지 있다. 첼시는 모라타를 위해 65M 유로의 제안을 할 수 있을 것이며 이 가격은 레알 마드리드를 만족시킬만 하다. 시즌이 끝날 때까지 지켜보아야 할 일이지만, 지금 당장 모라타의 미래는 흰색(레알 마드리드)보다는 푸른색(첼시)에 가깝다.

어찌되었든 첼시와 마드리드는 내년 이적시장에서 서로 교차하는 관심을 갖고 있다. 마드리드는 쿠르트와와 아자르에 관심을 갖고 있다. 반면, 첼시는 하메스와 모라타를 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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