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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르바할, 레알 마드리드 TV 인터뷰

gutti 2017.03.25 15:12 조회 2,539 추천 6
Entrevista a Carvajal

어린시절

“축구를 처음 시작했을 때 등교시간이 9시 30분까지 였는데 나는 축구를 하기 위해서 30분 일찍 도착하곤 했다. 게다가 나는 식탁에 얌전히 있던 적이 없었고 항상 어머니께 쉬는 시간에 축구를 하게 해달라고 졸랐다.”

“내 지금 모습은 어려서부터 내게 많은 가르침을 주신 부모님 덕분이다. 훈련장에서의 노력과 해야할 일들을 하는 것, 모두 부모님 덕분이다. 어렸을 때 영어 시험을 봤는데 나는 어머니께 다 맞았다고 자부했지만 실수로 9.75점을 받았고(10점 만점) 결국 울어버렸다. 어려서부터 완벽주의자였고 지기 싫어했다.”

“무릎 보호대를 차고 축구를 했었다. 항상 까진 무릎으로 집에 돌아오자 어머니는 내게 무릎 보호대를 차게 하셨다.”

“나는 매우 경쟁적이었고 항상 수비수로 뛰었으며 모든 경기를 진지하게 임했다. 어느 날 부모님은 내게 매우 화를 내셨고 나도 화가 나서 경기장을 떠나 아버지께 집에 돌아가자고 말했고 그러자 아버지는 내게 경기를 뛰기 싫다면 보기라도 해야할 것이라고 이야기 하셨다. 이는 내 인생의 가장 중요한 교훈 중 하나다.”

“처음 산티아고 베르나베우에 갔을 때가 기억난다. 맨 위좌석에 앉았고 약간의 현기증도 났다. 언젠간 그 곳에서 뛰게 될 것이라고 생각했었다.”


레알 마드리드 유소년 팀

“첫 영성체날 선물과 함께 레알 마드리드에서 테스트를 받기로 했다. 잊을 수 없는 날이었다. 처음 뛴 경기에서 바로 계약을 했다.”

“내게 카스티야 첫 훈련 통보가 왔다. 나는 알레빈 A의 세 번째 주장이었지만 카스티야에서는 아무것도 아니었다. 나는 매우 긴장했었고 어찌해야 할 바를 몰랐으며 훈련은 순식간에 지나갔다.”

“카스티야에서의 2년동안 라커룸 분위기는 내가 경험해 본 것들 중 최고였다. 우리는 한 팀이었고 경기장에서 이를 보여줬다.”

“12~13명의 친구들과 야외 수영장에 놀러 갔다가 다쳐서 4 ,5바늘을 꿰맸다. 그 부상 때문에 레알 마드리드의 프리시즌에 합류하지 못할 것을 알고 있었다. 그 곳에 머무른지 몇 년이 되었고 동료들이 데뷔하는 것을 봤지만 나는 아직 그러지 못했기에 슬펐다.”

“마드리드에서 10년을 뛰었지만 데뷔하지 못한 것은 매우 힘든 일이었다. 카스티야에서 나는 골도 넣고 어시스트도 하는 등 좋은 모습을 보여줬다. 나는 재계약을 한다면 기회를 얻을 것이라고 생각했지만 히네스는 내게 독일에서 기회가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나는 가고 싶지만 경기에서 뛰고 싶다고 이야기했고 그는 내게 경기는 뛸 것이지만 이겨야 한다고 말했다.”


독일에서의 시기

“부모님과 작별하는 것이 가장 힘들었다. 내 전 동료가 있는 뒤셀도르프에서 살기로 결정했다. 그 곳에서 모든 것이 그리웠다. 한 번은 내 친구들이 우리집으로 놀러 왔는데 우리집은 매우 작았지만 그들을 다 불러모았고 같이 빠에야를 먹으러 가기도 했었다.”


레알 마드리드 복귀

“나를 주시하고 있었고 나는 매우 잘 해내고 있었다. 바이백 조항에 관련해 저녁을 먹으러 갔고 나는 입이 귀에 걸려있었다. 입단식에서 나는 잘 참아낼 줄 알았지만 감정이 복받쳤고 가족들까지 보자 더 감격스러웠다. 그들은 내 꿈을 이루기 위해 도와줬던 사람들이지 않는가. 진부한 표현이지만 나는 매우 행운아이며 이 곳에서 뛰는 것을 꿈꿔왔다.”


코파델레이

“내 첫 타이틀이었고 베일의 질주를 똑똑히 기억한다. 첫 타이틀에 상대는 바르셀로나였으니 더 이상 바랄게 없다.”


라 데시마

“그 93분은 결정적이었고 아마 우리들 모두 마음속으로 우리 손에 들어온 빅이어를 보았을 것이다. 눈물이 나왔고 머리속에 아무것도 없었다. 모든 팬들과 가족들을 보았다. 10번째 우승을 한 첫 팀이었고 마드리드는 이를 위해 12년을 기다렸었다.”


라 운 데시마

“결승에서 뛰기 위해 주사를 맞았지만 결승전에서 안으로부터 큰 통증을 느꼈다. 18분에 이미 통증을 느꼈지만 후반전이 되자 참을 수가 없었고 내가 이기적으로 뛰는 것 보다 다닐루가 더 잘 할 것이라고 생각했다. 빅이어가 눈 앞에 있었고 팀을 도울 수 없어 매우 슬펐고 그래서 울었다.”


수페르코파

“축구는 항상 또 한번의 기회를 준다. 발에 물집이 잡혔지만 경기를 모두 소화했고 결승골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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