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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사수나일요일 2시

작전명 Zizou

M.Salgado 2016.01.16 07:45 조회 2,611 추천 1


지네딘 지단 감독은 레알 마드리드 선수들의 머리끝부터 발끝까지 바꿀 생각이다. 스페인 언론 마르카(MARCA)의 보도에 따르면 모든 훈련은 다음 달 중순, UEFA 챔피언스리그 16강 AS 로마 전을 목표로 편성되었다. 레알매니아 모두들 2월 18일에 빨간색 동그라미를 그려놓자.

코칭스태프들의 팀워크
선수들이 자신의 최대능력을 끌어내도록 준비했다. 여기엔 지단 감독, 다비드 베토니 코치와 의료진 수장 올모 박사 뿐 아니라 지단 감독이 부임하면서 물리치료사로 부임한 베르나르도 레케나 치료사의 지원이 더해진다.

분석을 통한 훈련관리
일반적으로 체력훈련은 1군 선수단 전체가 함께 따르는 것이 레알 마드리드의 모습이었다. 그러나 지단 감독 체제에선 선천적인 체력 상태와 포지션 별로 필요한 요소를 계산한다. 이제 선수는 자신만의 훈련 과정을 소화한다. 물론 매번 똑같은 훈련을 받진 않는다.

축구에 입각한 체력훈련
예를 들면 1월 13일자 훈련은 로켓 런이라 불리는 장비를 이용했다. 이는 속도와 저항력을 높이기 위한 훈련이었다. 하지만 가레스 베일과 루카 모드리치에겐 제외된 훈련과정이었다. 다른 선수라는 것이다. 선수의 상태에 따른 필요훈련이 다르다.




이러한 훈련 방법 역시 레케나가 지휘한다. 선수들이 각각의 훈련을 통해 특정한 근력을 지니게 하는 것이 궁극적인 목표다. 속도와 강도로 좌우하는 훈련이 아니다. 선수들은 더욱 좋은 경기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자신만의 체력을 단련한다.

레케나, 라모스의 추천을 받은 사나이
구단은 레케나의 등장을 환영했다. 세비야, 아틀레틱 빌바오에서 활동했으며 스페인 청소년 대표팀에서 의료진 역할을 한 바 있다. 라모스의 적극적인 추천으로 레알 마드리드에 입성했다. 과거 카를로 안첼로티 감독과 라파 베니테스 감독은 자신과 친분이 있는 코치를 기용했었기에 레케나는 번번이 후보에서 탈락해야만 했었다.

훈련은 즐겁게!
지단 감독의 축구 철학에 있어 기초 체력과 기본기는 중요하다. 높은 수비라인을 유지하되 압박과 움직임으로 상대를 봉쇄하는 전술을 목표하기 때문이다. 따라서 지단 감독은 AS 로마 전까지 평온한 마드리드를 유지시킬 생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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