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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아노, 재계약했다

M.Salgado 2016.01.09 13:21 조회 3,276 추천 4


마리아노가 레알 마드리드 잔류를 택했다.

스페인 언론 마르카(MARCA)는 레알 마드리드 카스티야의 공격수 마리아노 디아스가 결국 레알 마드리드와 재계약했음을 전했다. 이번 시즌을 끝으로 계약이 만료되는 마리아노는 이적을 생각하고 있었지만 양측이 합의점에 도달하며 5년 연장 계약을 맺었다. 이번 시즌 16경기에서 12득점을 올리고 있는 마리아노는 그 중 동점골이 5득점, 결승골이 4득점일 정도로 순도 높은 활약을 보이고 있다.

이번 시즌을 끝으로 이적을 생각하고 있던 마리아노의 마음을 돌린 것은 레알 마드리드의 정성이었다. 보도에 따르면 호세 앙헬 산체스 레알 마드리드 단장은 직접 마리아노의 에이전트를 찾아가 재계약을 논의했다. 현지 시각 7일에 합의가 되었고 8일에 계약서에 서명했다.

마리아노의 재계약에 도움을 준 것은 지네딘 지단 레알 마드리드 감독의 역할도 한몫했다. 지난 시즌 마리아노가 부상으로 결장한 사이에 재기할 수 있도록 많은 신경을 써줬다. 덕분에 마리아노는 이번 시즌 재능을 발휘하고 있으며 카스티야 동료들과도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 있음을 마르카는 전했다.

마리아노는 2021년까지 레알 마드리드 소속으로 뛰게 되었으나 카스티야에서 보내는 시즌은 이번 시즌이 마지막이다. 레알 마드리드는 다음 시즌부터는 임대 이적을 통해 더 큰 무대에서 가능성을 시험해볼 심산이다. 만약 레알 마드리드 공격진에 공백이 생기게 될 경우 지단 감독은 ‘자신이 가장 잘 아는 공격수’인 마리아노를 택할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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