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l Mundo: 적장들이 평가한 지단

스페인 일간지 엘 문도(El Mundo)는 세군다B 그룹2에서 지네딘 지단 감독이 이끄는 카스티야와 맞붙었던 상대 감독들을 대상으로 독점 인터뷰를 가졌다.
:: 마리오 시몬 (라 로다)
"차이는 있겠지만 결국 축구는 축구다. 그는 이미 한 팀을 이끌 준비가 됐다는 걸 보여줬다. 그의 팀은 종종 4명의 미드필더를 다이아몬드 형태로 배치하면서 동시에 측면에도 비중을 크게 뒀다. 이는 선수단을 통해 자신의 지도 역량을 보여주는 좋은 방법이기도 하다."
"1년 반 동안의 모습을 볼 때, 분명 그는 볼 소유를 중요시하면서도 결국에는 대다수의 득점을 역습을 통해 만들어냈다. 또한 카스티야는 빠르게 팀을 정리하면서 잘 학습된 모습, 그러면서도 코너킥을 통해 득점을 만드는 위협적인 전략도 보여줬다."
:: 다비드 모비야 (바라칼도)
"앞으로 모든 면에서 달라지겠지만 난 그가 좋은 플레이를 만들 수 있는 역량을 가졌다고 본다. 시간이 지나면서 전술적인 부분도 성장했다. 그가 카스티야에서 운용한 4-4-2와 4-3-3은 항상 같은 아이디어를 띠었다. 점유를 가져가고, 단합된 팀 호흡을 통해 공격에서 출중한 플레이를 보였다."
"감독 본인이 팀으로부터 좋은 영향을 받은 것도 있다. 선수들의 존경과 명망 말이다. 물론 (앞으로) 수천가지 일이 일어날 수 있고, 이는 쉬운 일이 아니다."
:: 아이토르 술라이카 (레알 우니온)
"산하(유소년) 조직의 팀을 이끌고 경기장 내에서 일어나는 갖가지의 상황에 대응하는 모습을 봤을 때, 1군에서도 안정감있는 리더십을 보일 수 있을 것이다. 그가 거둔 큰 발전은 분명 확인됐다."
"카스티야는 팀보다 개개인의 성향을 갖는 스타 집단이다. 그리고 현재의 그들은 더욱 조직적이고 촘촘해졌다. 이는 뚜껑을 열고 기술적인 용단으로 실험하기까지의 영향이다. 왼쪽 측면에만 공격숫자 둘을 배치한다던가 하는 일반적으로 잘 쓰지 않는 형태를 통해 올 시즌 개선된 모습을 띤다."
"이는 자신감의 표출이다. 지단은 절대 자만하지 않고 언제나 옳고 친화적이면서 더욱이 차분하기까지 했다. 항상 그의 모습은 침착했다. 늘 침착한 그가 평소와 다른 모습을 보이거나 심판, 자기 선수들, 혹은 상대 감독에게도 부정적인 걸 표하는 모습은 내겐 기억나지 않는다."
댓글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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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현 2016.01.09아...완전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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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rahimovic 2016.01.09오 평가만 들으면 안감독님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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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23 Isco 2016.01.09*오늘 데포르티보전 기대됩니다.
물론 맡은지 얼마 안 된만큼 결과는 좋을수도 좋지도 않을수도 있겠지만 그래도 어떤 축구를 보여줄지 굉장히 기대가 됩니다. -
독 2016.01.09좋은 감독밑에서 좋은점 많이 배우셨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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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ul 2016.01.09기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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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경수 2016.01.09기대가 되네요.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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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타 2016.01.09일단 선수들이 더 열심히는 뛸거 같아요. 태업은 안니겠지만 베니테즈보다 뭐랄까.. 의욕이 더 넘치는게 눈빛에서 보입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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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úl 2016.01.09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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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정한 2016.01.09시작이반이라는 말도있듯이 첫경기를 잘치루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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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일을 부탁해 2016.01.10기대기대~즐거운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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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미넴 2016.01.10캬 5대0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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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istian_O 2016.01.10순조로운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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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기 2016.01.10시작이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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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두 2016.01.11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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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연 2016.01.11승승장구 해서 더블 ㄱㄱㄱㄱㄱㄱㄱㄱㄱㄱㄱ 지단감독 만세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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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더 2016.01.11잘하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