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lter_list
오사수나일요일 2시

지단, 데포르티보전 기자회견

토티 2016.01.08 23:04 조회 3,139 추천 7


분위기
상황을 옳은 방향으로 바꾸고자 하는 아주 집중력 높고 결연한 모습을 볼 수 있었다. 훈련은 아주 잘 마쳤고, 이는 우리가 앞으로 유지해 나갈 기본이다. 내일 경기는 나, 그리고 무엇보다 선수들도 기대하고 있다.


선발 구성
BBC는 내일 함께 전방에 나선다. 나머지는 내일 알 수 있을 것이다.


하메스, 이스코
모두 내게 중요하고 아주 뛰어난 선수들이다. 다른 이들과 마찬가지로 그들에게 애정과 믿음을 줘야하며 그게 내 역할이다. 그들에게도 항상 똑같이 이야기 할 것이다. 우린 총 25인의 로스터를 가졌고 모두가 뛸 수는 없다. 선수 시절에도 내가 가장 중요시한 건 팀이다.


일주일
놀라운 일은 없었다. 오늘 난 팀 모두가 특정 상황을 바꾸고자 집중하고 노력한 모습에 매우 만족스럽다.


도메네크의 발언
그는 자신의 견해와 입장을 말한 것이다. 그는 나에 대해 잘 아는 사람이고, 뿐만 아니라 내가 본인을 어떻게 생각하는지도 알고 있다. 그 이상 언급할 건 없다. 지금 중요한 건 내일 경기에 집중하는 것이다.


對 데포르티보
좋은 경기를 하러 올 것이다. 그들은 빠른 선수들을 활용한 역습을 자랑하는 뛰어난 팀이다. 우린 그들의 경쟁력을 잘 안다. 하지만 무엇보다 중요한 건 우리가 어떻게 하느냐다.


겨울 이적시장
방출은 원치 않는다. 누구도 떠나지 말았으면 하는 게 내 입장이다. 영입 또한 마찬가지. 우린 막강한 전력을 보유했고, 내가 가진 선수들에 대단히 만족스럽다.


일정
앞으로 계속 담금질해야 한다. 2월 전까지 우린 주마다 1경기씩만 치르기에 팀 작업과 몸 상태를 끌어올리는 작업에 몰두할 수 있다. 경기수가 늘어났더라면 회복 등의 부분에서 좀 더 어려웠을 것이다.


공격수들의 수비 가담
전방에 공격수 세 명이 배치되지만, 공을 가지지 않았을 때 수비 가담은 전원이 함께 해야 한다. 이는 내가 팀에 전달한 내용이기도 하다. 한 명이든, 두 명이든, 세 명이든 간에 수비를 하지 않을 선수는 없다. 가장 이상적인 방안이라면 공을 가지고 경기를 운영하는 것이다.


팬들
무엇보다 중요한 것이 우릴 보러 온 팬들이 보기 좋은 경기를 하는 것이다. 나에게는 어렵고도 중요하다. 월요일까지만 해도 난 카스티야 경기를 준비하고 있었다. 팬들은 좋은 플레이, 그리고 승리하는 팀을 보고자 한다.


특별히 눈에 든 선수가 있다면
한 명을 꼽는 건 어렵다. 카림에게도 그가 가진 경쟁력에 대해 이야기하기도 했다. 모두가 아주 출중한 실력을 보유했고 공을 빼앗기는 일도 절대 없다. 모두 훌륭하다. 그러한 그들을 먼발치에서 지켜보는 것도 매우 큰 기쁨이다.


포부
팀은 아주 집중하고 결연해있다. 강도 높은 훈련을 진행했고, 모든 것들이 내가 원하는 대로 진행됐으며 선수들도 대단히 잘 따라와줬다. 우리 모두 내일 경기를 기대하고 있고, 지금과 같은 강도로 임할 수 있길 역시 기대한다.


선수단 분위기
팀 전체가 행복해하는 모습을 봤고, 나 또한 마찬가지다. 자신있으며 이기기 위해 할 수 있는 모든 노력을 다할 것이다.


현재 팀에 마켈렐레 같은 존재가 필요하다고 느끼나?
(웃음) 은퇴했지 않나. 하지만 난 그 외 경쟁력있는 선수들을 가졌다. 밸런스는 미드필더들에게서만 갖춰지는 게 아니라 팀 단위에서 이루어지는 것이다. 최선책은 공을 가지고 점유를 이어가는 것이다.


구상하는 그림
팀과 그들이 가진 높은 수준을 볼 때 모든 일이 잘 이뤄질 거라 확신한다.


크리스티아누
측면에서 뛸 것이다. 그에게는 몇 가지정도만 이야기 할 생각이다. 기록이 그를 대변한다. 내가 원하는 건 그가 만족하고 편안해 하는 것이다. 프리킥도 물론 계속 전담할 수 있다.


수석코치 시절과의 차이
지금 난 팀의 수장이다. 2년 전에 난 안첼로티를 보좌하는 역할을 했고 선수들을 향한 신뢰와 함께 좋은 시간들을 보냈다. 그때 난 일선에 있는 역할이 아니었기 때문에 차분하게 지켜보며 선수 개개인과 이야기를 나누는 등 개인적인 작업에 몰두했다. 지금은 완전히 다르다. 내가 리더다.


우려
전혀 없다. 나는 지금 내가 맡고 있는 위치, 그리고 그것이 어려운 일이란 것도 알고 있지만 난 준비되어 있다. 준비가 갖춰졌으면 나머지는 알아서 따라온다.


선수들의 기량 향상
발전에 나이는 중요치 않다. 모두가 계속 발전할 수 있다. 20살이든, 35살이든 계속 자기자신을 향상시킬 수 있다. 난 모든 선수들이 하루하루 발전할 수 있도록 도울 것이고, 모두가 그럴 여지가 충분하다.


크리스티아누의 PSG 이적설이 많은데
이적 불가 선수다. 우리 팀의 영혼과도 같은 존재다. 내가 이곳에 온 이상 그는 떠날 수 없다.


정신없는 시간이었을텐데
이번 주엔 모든 일이 아주 빠르게 흘러갔다. 월요일에도 난 카스티야에서 치를 다음 경기를 준비하고 있었는데 오후부턴 모든 게 바뀌었다. 내 스스로 상황을 인지해야 하지만 난 이곳에 임할 준비가 됐다. 아무 우려도 없다.

format_list_bulleted

댓글 46

arrow_upward 마리아노, 재계약했다 arrow_downward 레알 마드리드, 데포르티보전 19인 소집명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