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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력 외' 체리셰프, 발렌시아행 재점화

토티 2015.10.08 18:25 조회 3,017

좀처럼 출전 기회를 얻지 못하고 있는 미드필더 데니스 체리셰프의 이적 가능성이 다시 도마위에 올랐다. 입지에 있어 무척이나 힘든 상황을 겪고 있는 체리셰프는 올 시즌 현재까지 교체 2경기, 고작 19분 출전이 전부에 아예 소집 명단에서 제외되는 경우도 부지기수다.

이같은 상황에서 발렌시아 지역매체 수페르데포르테(Superdeporte)는 지난 여름 이적시장 막바지에 급물살을 탔던 체리셰프의 발렌시아행이 겨울에 재추진될 가능성이 있다며 보도했다. 공격 강화를 모색했던 발렌시아는 이적시장 마감을 앞두고 체리셰프 영입을 추진했고 당시 2,000만 유로라는 구체적인 이적료와 함께 협상 타결 가능성이 무게감있게 점쳐진 바 있다.

하지만 해당 보도에서도 지적했듯 베니테스 감독을 비롯한 구단측은 체리셰프를 시즌 계획에 포함시켜 전력으로 활용하겠다는 입장을 직접적으로 전달했고, 뜻에 따라 이적은 무산되었다. 이후 선수가 직면한 상황은 그리 녹록지 못하며, 가시적인 변화가 없다면 겨울에 새 거처를 찾을 것이라는 보도 또한 해당 대목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12세의 나이에 구단 칸테라에 입단한 체리셰프는 꾸준히 월반하며 성장가도를 밟았고 2013/2014 시즌 세비야, 2014/2015 시즌 비야레알 임대를 거쳐 올 여름 레알 마드리드 1군에 마침내 정착했다. 최근에는 러시아 대표팀에도 다시 이름을 올리고 있는 체리셰프의 계약은 2017년 여름에 만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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