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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제마 부상, 베니테스 감독의 복안은?

M.Salgado 2015.08.09 15:20 조회 1,855 추천 1


카림 벤제마가 결국 부상으로 나가떨어졌다. 이번 여름 이적 시장 내내 별다른 공격수 보강이 없었던 레알 마드리드에겐 타격이다. 때문에 스페인 언론 마르카(MARCA)를 비롯한 여러 매체는 프리메라리가 개막까지 채 2주일도 남지 않은 가운데 라파 베니테스 감독이 어떤 수를 택할지 주목하고 있다.

1. 헤세 톱
프레 시즌 내내 시험했던 기용이다. 헤세의 민첩한 움직임과 뛰어난 공격 센스를 이용한 공격이다. 헤세는 측면 공격수 역할도 가능하기에 헤세가 폭넓은 움직임을 가져가면서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와 가레스 베일의 침투 역시 가능하다. 헤세 또한 지난 시즌의 부진에서 벗어나기 위해 많은 노력을 보여주고 있다. 문제는 호날두와 베일이 위치하게 될 2선이 벤제마 없이도 아름다운 협력을 보여줄지에 대해서다.

2. 호날두 톱
호날두는 레알 마드리드의 주득점원이지만 최전방에서 뛰는 것을 즐기지 않는다는 사실을 레매인 모두가 알고 있다. 만약 호날두가 전방에 위치할 경우 베일의 위치가 중앙으로 고정된 가운데 이스코가 왼쪽 측면으로 위치하게 될 것이며 지난 시즌 비야레알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줬던 데니스 체리셰프의 얼굴도 볼 수 있다. 하지만 호날두와 이스코, 베일이 몰려있을 때 좋은 호흡을 보여줄 지에 대해선 생각해봐야할 것이다.

3. 베일 톱
베니테스 감독은 베일에게 맞는 옷을 입혀주길 바랬고 그 옷은 ‘중앙 프리롤’이었다. 베일이 그대로 벤제마의 위치로 이동하면서 상황에 따라 ‘9번역할’과 ‘제로톱 역할’을 맡는다. 놀랍게도 베일은 현재 레알 마드리드 공격진 중에서 가장 단순하면서도 투박하지만 저돌적일 수 있다. 만약 베일이 전방에 위치하게 될 경우 하메스가 레알 마드리드의 공격을 이끄는 플레이메이커로 자리하게 될 것이다. 전방의 세밀함엔 의문이 생기지만 중원에서의 경기력은 상승하는 방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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