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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모스 재계약, 이번주가 관건

Elliot Lee 2015.08.03 13:51 조회 1,678



레알 마드리드의 신임 주장 세르히오 라모스의 재계약에 관해 많은 언론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스페인의 ABC는 3년간의 이케르 카시야스 연속극이 끝난 뒤 세르히오 라모스라는 연속극이 1년간 방영되고 있다면서 레알 마드리드가 이 연속극을 종영하기를 원하고 있다고 전했다. 중국에서 회장인 플로렌티노 페레스와 총괄부장인 호세 앙헬 산체스는 라모스와 그의 에이전트이자 형인 르네 라모스와 회동을 가졌으며 이것이 사실상의 재계약 협상의 시작이라고 했으며 ABC 이외의 언론인 아스(AS)등도 비슷한 시각으로 보고 있다.

이 회동에서 구단 측은 라모스에게 구단 내에서 그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강조하며 그가 얼마나 가치있는 선수인지를 재확인시켜주었다고 했다. 새로운 계약 조건은 연봉 9M 유로로 여러 성과급도 포함되어 있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5년 계약기간 연장을 하면서 2020년까지 레알 마드리드의 선수로 남아있을 것이라고 했다. 그의 바이아웃 조항은 200M 유로가 될 것으로 알려졌으며 ABC는 몇일 내로 이 협상이 합의에 도달, 서명까지 갈 것이라고 했다.

한편 아스는 라모스가 아직 아무런 합의의사를 밝히지 않았지만 이번 아시아 투어에서 있었던 총 4번의 경기 중 3번에 경기에 선발 출장했다는 사실을 고려할 때, 그가 레알 마드리드에 잔류할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예측을 했다. 또한, 아스는 이전까지 냉전을 펼쳐왔던 페레스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적극적인 라모스 영입 공세와 일부 마드리드 팬들이 라모스 이적설에 대한 큰 반발을 공개적으로 표출하여 태도를 바꾼 것도 라모스의 재계약에 긍정적인 영향을 끼칠 것이라고 보았다.

아스도 ABC와 마찬가지로 이번주가 재계약 성사에 아주 중요한 한 주가 될 것이라고 하며 독일에서 있을 아우디 컵 직후 공식적인 재계약 발표가 있을 것이라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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