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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알 마드리드, 테바스와 전면 충돌

Elliot Lee 2015.07.31 16:32 조회 2,559 추천 1



레알 마드리드 이사회에서 법적인 부분을 담당하고 있는 하비에르 로페스 파레가 LFP연맹 총회에 참석했다. 이 총회에서 중계권 배분에 대한 의제가 상정이 되었으며 대부분의 재정적으로 불안정한 구단들이 더많은 분배를 원했고 레알 마드리드는 이에 대해 강한 반대의사를 피력한 것으로 알려졌다고 스페인의 아스(AS)가 보도하였다.

LFP 소속 구단들이 벌어드리는 총 중계권료의 93%중 60%인 350M 유로가 라 리가에 차등배당되며 40%가 세군다에 배당을 골조로 하는 '중계권료 배분에 관한 칙령(법)'이 아직 발효되지 않았기 때문에 강제성을 이번 시즌 가지지는 않지만 올 시즌을 배분 방식 계도 기간으로 2016/17시즌에 칙령 적용을 수월하게 진행할 수 있다는 점에서 매우 중요한 총회였다.

라 리가 소속 구단과 세군다 소속 구단 간의 입장 차가 먼저 나왔고 아틀레티코, 세비야, 발렌시아는 다른 구단들과 다르게 350M 유로 배당에 반대를 했다. 이들은 레알 마드리드에게 많은 돈이 배당되는 것을 원치 않았고 레알 마드리드는 이미 6월 16일 총회에서 밝힌 입장을 고수하였다.

레알 마드리드는 메디아프로(Mediapro)에 판매한 국제 중계권을 승인하지 않았다. 레알 마드리드 대표로 참석한 파라는 예의있지만 강한 어조로 LFP 회장인 하비에르 테바스가 이번 일을 투명하지 못하게 진행하고 있다고 지적했고 미디아프로와 테바스의 관계 소명을 요구하면서 당초 정해진 3년 계약이 아니라 1년 계약을 통해 그들의 역량을 검증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테바스는 페라의 공격에 레알 마드리드의 이사 겸 텔레포니카 아르헨티나(Telefónica Argentina)와 텔레포티카 비디오(Telefónica Video)의 회장이었던 루이스 블라스코가 재직할 당시 협상을 했을 때 20~27M 유로를 덜 받았지만 지금은 그렇지 않다는 점을 지적하며 역공을 펼쳤다.

또한, 그는 레알 마드리드 이 합의에 대해 도전을 한다면 이는 라 리가에 대한 도전이라고 하며 자신은 구단간의 당파싸움에 휩쓸릴 생각도 없다고 하며 레알 마드리드에게 입장이 다른 의견도 받아드리라고 했다. 추가로 그는 레알 마드리드와 이에 대해서 이미 의논한 바 있고 레알 마드리드가 되었건 누가 되었건 자신은 이를 행하고 말할 의무를 가지고 있다고 했다.

스페인 스포츠최고위원회 의장인 미겔 카르데날은 '중계권료 배분에 관한 칙령(법)'을 주도적으로 입법한 사람으로 이날 총회에 참석했으며 부채 줄이기 위한 노력을 모두가 해주어서 감사하다고 말했으며 총리가 스페인 프로축구의 발전을 위해 좀더 섬세하게 접근하는 노력을 보여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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