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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시야스, 포르투 이적 협상 최종 합의

Elliot Lee 2015.07.09 08:44 조회 2,222 추천 2



레알 마드리드의 주장인 이케르 카시야스의 포르투 행이 확정되었다고 스페인의 아스(AS)와 마르카(MARCA)가 보도하였다. 

이들 언론에 의하면, 현지 시간으로 수요일 저녁부터 시작된 카시야스의 에이전트인 카를로 쿠트로피아, 산토스 마르케스와 포르투간의 본격적인 협상은 목요일 새벽에 마무리되었다고 한다. 72시간동안 진행된 이 협상으로 카시야스의 포르투 행이 확정되었으며 공식발표만 남기고 있는 상태이다.

레알 마드리드는 25년간 구단에서 뛰어온 카시야스가 레알 마드리드를 떠남에 따라 송별회를 이번 주 금요일 오후 1시에 실시할 것이라고 아스는 보도하였다. 마르카는 카시야스의 송별회가 금요일에 치뤄지는 것은 포르투의 프리시즌 일정이 금요일부터 네덜란드에서 이루어지기 때문이라고 했다.

13M 유로의 연봉을 받을 것으로 알려진 카시야스에게 포르투는 약 5M 유로를 지불 할 의향이 있으며 레알 마드리드도 포르투와 같은 수준의 액수를 흔쾌히 지불할 것이지만 카시야스 자신의 자진 연봉 삭감을 조건으로 내세워왔고 이것이 적정한 수준에서 합의를 본 것으로 보인다. 

협상의 열쇠는 포르투갈의 세율이었다. 마르카에 의하면 카시야스와 2년 계약을 맺은 포르투는 카시야스의 연봉 중 일부인 10M 유로를 지불하게 되며 레알 마드리드는 현 계약으로 카시야스에게 지불해야 할 액수보다 적은 약 5.5M 유로를 지불하면 되기 때문에 모두가 만족하는 결과에 도달한 것으로 보인다고 보도하였다. 

카시야스는 포르투와 2년 계약에 1년 계약 연장 옵션에 합의했다. 마드리드에서 가까운 거리이며 챔피언스 리그에 진출하고 30경기 이상 출장시 계약 연장이 되는 이 이적조건에 카시야스는 행복하며 수준급의 골키퍼를 영입할 수 있는 포르투도 행복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레알 마드리드는 카시야스를 방출함에 따라 별다른 반대 여론 없이 다비드 데 헤아 영입 마무리의 속도를 올릴 수 있게 되었다.

한편 카데나 코페(Cadena COPE)는 카시야스 방출을 공표한 직후, 곧바로 에스파뇰 키코 카시야 영입에 돌입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로서 레알 마드리드는 페르난도 이에로 이후, 주장들을 지속적으로 방출하게 되었다. 그러나 이전의 이에로, 라울, 구티에 비해 카시야스는 영예롭게 구단을 떠날 수 있게 행사를 준비할 것으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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