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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사수나일요일 2시

에스파뇰, 루카스 이적 인정

M.Salgado 2015.06.30 21:42 조회 2,779 추천 2


루카스 바스케스의 레알 마드리드 복귀가 임박했다. 파워 에이트 스타디움 기자회견실에 얼굴을 드러낸 조안 코옛 에스파뇰 회장은 이번 여름 세대교체에 나선 구단 상황에 대해 이야기했다. 많은 에스파뇰리스타들이 팀의 상징 세르히오 가르시아의 알 라얀 이적에 관해 이야기를 듣는 가운데 마드리디스타들은 레알 마드리드로의 복귀가 임박한 루카스에 대해 귀를 세웠다.

코옛 회장은 “레알 마드리드와의 협상이 마무리되었다”라며 루카스의 레알 마드리드 행을 순순히 인정했다. 루카스는 이번 여름 200만 유로의 이적료로 임대처였던 에스파뇰로의 완전 이적이 마무리되었다. 하지만 채 1개월도 지나지 않아 바이백 조항을 이용한 레알 마드리드로의 300만 유로의 이적이 임박한 상황이다.

사실상 에스파뇰은 단 100만 유로의 이적료로 에이스를 잃는 셈이다. 하지만 에스파뇰의 잠재적인 이득은 상상이상이다. 에스파뇰이 루카스의 소유권 25%를 얻기 때문이다. 코옛 회장은 “재정적인 면에서 거절할 수 없는 제안이었다.”라며 이적의 이유를 설명했다. 차후 루카스가 다른 팀으로 이적하는 일이 생겨도 이적료 중 25%는 에스파뇰의 계좌로 입금되는 것이다. 또한 만약 에스파뇰이 루카스를 영입 시도할 경우 25%를 갖고 있기에 이적 협상에 유리하다.

한편 레알 마드리드 카스티야에서 맹활약했던 부르기는 이번 루카스 이적건에 포함되지 않는다. 코옛 회장은 “이번 이적에 다른 선수가 끼는 일은 없다. 하지만 다른 건으로 토론 중이다.”라며 부르기 이적은 따로 진행되고 있음을 암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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