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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란, 드디어 주전 확보의 봄날이 오나?

Elliot Lee 2015.06.18 09:11 조회 1,659 추천 1



레알 마드리드의 라파엘 바란의 출장시간이 지난 시즌 늘어났다고 스페인의 마르카(MARCA)가 보도하였다. 

지난 4시즌 동안 바란의 출장시간은 점진적으로 늘어나 지난 시즌 주전 수비수로 분류되는 페페의 출장시간인 3,182분 보다 많은 3,425분으로 실제 출전한 경기도 총 46경기로 38경기에 출전한 페페보다 많은 경기를 소화했다.

출전한 경기 수는 심지어 세르히오 라모스보다 많다. 마르카가 제시한 도표를 보면 바란의 출전은 확실히 늘어나고 있는데 이는 페페의 노쇠화와 페페와 라모스의 부상으로 인한 공백때문이다. 지난 4시즌동안 출전 기회를 많이 받지 못한 바란을 둘러싼 이적소문은 꾸준히 나왔는데 바란은 이를 참고 기다렸고 결국 많은 기회를 얻게 되었다.

바란의 출전이 오르락 내리락하는 이유는 스스로에게도 있다. 바란은 부상으로 출전할 수 없는 상태가 되어 선수단을 이탈해야만 했던 적도 있었다. 페페의 계약이 2016년 6월까지라는 점을 놓고 볼때 페페는 곧 구단을 떠날 자원으로 분류되고 있다. 

레알 마드리드의 회장인 플로렌티노 페레스는 2002/03시즌 직후 노쇠한 페르난도 이에로를 곧바로 내치고 겪었던 수비적인 불안문제를 반복하고 싶어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그러므로 곧 33세가 되는 페페의 출전시간을 줄이면서 바란의 출전시간을 늘려가는 방식으로 수비의 안정감을 라파 베니테스 감독이 유지해주기를 바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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