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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알 마드리드 OB, 스포츠 부장 재신설해야

Elliot Lee 2015.06.02 15:42 조회 2,392



레알 마드리드의 전설인 라몬 그로소를 기리기 위한 라몬 그로소 재단이 설립되었다. 재단 설립을 축하하는 자리에 많은 레알 마드리드 관련 인사들이 참석하였다.

이 자리에 참석했던 피리, 마르틴 바스케스, 아마비스카, 토테, 페드로 데 필리페등은 최근 레알 마드리드를 둘러싸고 있는 감독등의 축구관련 편제와 체계에 대한 자신들의 의견을 말했으며 '스포츠 부장 직 재신설'이 필요하다는 의견에 다수가 동의했다고 스페인의 아스(AS)가 전했다. 그들은 세비야의 스포츠 부장인 몬치의 예를 들며 팀에게 있어 스포츠 부장은 매우 중요하다고 주장했다.

피리는 안첼로티 해임에 대해서 말을 아꼈지만 다른 전임 레알 마드리드 선수들의 의견과 마찬가지로 플로렌티노 페레스의 회장과 감독 사이에 스포츠 부장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추가로 페레스가 지나치게 인내심이 없다고 지적하였다. 

데 필리페는 피리가 의료진으로 있던 시절을 회상하며 구단에 명확하고 확실한 생각을 가지고 정책을 추진하는 사람이 없으며 현재 운영방식이 소시오들의 생각을 대변하고 있는지에 대한 의문점을 제시했다.

아마비스카는 카를로 안첼로티를 라파 베니테스로 교체하는 것은 매우 좋지 않다며 구단의 정책에 지속성이 없다고 지적했다. 또한, 그는 올해가 균형을 맞춰나가는 시즌이었으며 이런 인사는 우승을 할 수 없게 만든다고 말했다.

마르틴 바스케스는 중기적/장기적 측면에서 선수단 관련 정책이 진행되어야하는데 적어도 3년간 지속될 필요가 있다고 말하면서 축구 구단에서 확실한 조직구조를 가지고 지속적인 결정을 해나가야한다고 말했다.

토테는 안첼로티 해임에 매우 놀랐으며 모든 사람들이 사랑하던 안첼로티의 해임은 이해가 되지 않는다고 말했다. 또한 그는 구단이 큰 그림을 그려놓아야하고 그 큰 그림 속에서 스포츠 부장은 추구 내적인 부분을 담당하며 회장은 돈줄을 잡는 것이라고 말하며 누군가 모든 것을 다 가지려고 할 때 아무것도 안된다고 하며 현재 레알 마드리드를 강도 높게 비난했다. 

라몬 그로소 재단은 아이들에게 희망을 주는 것을 최우선시 하며 아프리카 차드와 탄자니아에서의 프로젝트를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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