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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시야스, 베니테스의 확답을 듣고 미래를 결정할 듯

Elliot Lee 2015.06.02 15:15 조회 2,414



스페인의 마르카(MARCA)는 레알 마드리드의 카피탄이자 제1수문장인 이케르 카시야스가 레알 마드리드를 떠날 수도 있다고 전했다. 

마르카는 카시야스가 새로운 감독인 라파 베니테스와 빠른 시일내에 만나 자신의 미래에 대한 확실한 대답을 듣고 싶어한다고 전했다. 현재 카시야스는 2017년까지 2년간 계약이 남아있으며 이미 2주 전 레알 마드리드 총괄부장(CEO)인 호세 앙헬 산체스와의 협상을 통해 다음 시즌 자신의 잔류를 확정지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다비드 데 헤아의 영입이 이번 여름 레알 마드리드 영입 명단의 최우선 순위에 올라있어 카시야스는 자신의 위치에 불안함을 느끼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카시야스와 앙헬 산체스는 지난 5월 18일 저녁을 함께했는데 앙헬 산체스는 카시야스의 잔류로 그에게 기회를 주지만 동시에 새로운 확실한 골키퍼 영입을 추진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고 한다.

'작전명: 데 헤아'는 생각보다 더디게 진행 중이다. 데 헤아의 소속 구단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그를 방출할 의향이 전혀없기 때문에 협상 테이블에 앉을 생각도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러한 상황 가운데 2개의 잉글랜드 구단, 2개의 이탈리아 구단 그리고 1개의 스페인과 프랑스 구단들이 카시야스를 노리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 중 가장 적극적인 관심을 보이고 있는 구단은 터키 이스탄불의 베식타스로 알려져있다. 정확한 액수는 알려져 있지 않지만 거액을 준비할 수도 있다고 알려졌다.

그러나 카시야스는 베니테스의 이야기를 듣기 전까지는 아무런 결정도 안할 것이며 레알 마드리드 잔류를 더 선호할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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