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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덱, 자서전에서 무리뉴의 '쥐새끼'사건 전해

Elliot Lee 2015.06.02 10:50 조회 4,193 추천 1



레알 마드리드에서 서브 골키퍼로 역할을 다했던 예르지 두덱이 'Una carrera no Real' 자서전을 출간하였다. 저널리스트인 다렉 크로우스키가 대필한 이 자서전은 레알 마드리드에 4년간 생활 했던 두덱이 보고 들은 내용을 담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있다.

두덱은 이 책에서 34세가 되던 자신의 경력 막바지에 레알 마드리드가 최후의 선택지가 되어 예상치 못한 선물을 받은 것과 같았다고 자신의 레알 마드리드 행을 회상했다. 좋은 추억에 대해서도 기술하기도 했지만 외부로 알려지지 않은-그저 루머에 불과했던 내용들을 내부자로 확인 시켜주는 내용을 이 책을 통해 두덱은 말해주었다고 스페인의 엘 컨피덴셜(El Confidencial)이 보도했다.


그는 주제 무리뉴 전 레알 마드리드 감독을 '많은 것을 알고 있는 건방진 사람'이라고 처음에는 느꼈으나 자신과 같은 언어를 할 수 있는 사람을 만날때는 어조와 자세를 바꾸었다고 말했다며 갈수록 친밀해지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고 하였다.
 
두덱이 처음 마드리드 소속으로 경험했던 엘 클라시코에서 무리뉴는 '번개와 같이 화난 얼굴'로 라커룸에 들어와 누가 언론에 비밀이었던 '페페의 수미 기용'을 흘렸다며 화를 낸 일을 언급했다. 무리뉴는 에스테반 그라네로를 보고 '쥐새끼는 어디있냐? 너냐 그라네로?'라고 말하며 그라네로를 지목했고 이후 '쥐새끼'라는 말을 여러번 반복하며 '쥐새끼'를 찾기에 혈안이 되었다고 말했다. 그리고 화를 못 참고 문을 세게 닫고 나갔다고 전하며 무리뉴의 뒷이야기를 했다.

또한, 카시야스는 매우 훌륭한 사람이고 훌륭한 골키퍼라고 말하며 그와 자신의 관계는 항상 좋았다고 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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