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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시야스, 구단과 본인 둘다 잔류를 원해

Elliot Lee 2015.05.27 10:13 조회 2,101 추천 1



레알 마드리드의 주장인 이케르 카시야스가 자신의 미래에 대한 사실상의 공식입장 표명을 카데나 세르(Cadena Ser)의 프로그램인 'El Larguero'와의 인터뷰를 통해서 전했다. 그는 레알 마드리드에서 은퇴하고 싶다고 말하면서 말많았던 그의 거취에 대해서 정리하였다.

"다음 시즌에 이 구단에서 나갈 것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이미 말했듯 이곳에서 은퇴하고 싶다. 나는 레알 마드리드에서 은퇴하고 싶다."

"나는 도전에 익숙한 사람이다. 지난 해에도 하나의 큰 도전을 대면했고 그를 이겨냈다."

라울의 방출
"라울과 비교하고 싶지 않다. 나는 스포트라이트를 받으며 내가 별로 좋아하지 않는 상황에 빠져있었다. 그렇지만 이를 대면했고 나는 지금 괜찮은 상태이다. 만약 모든 것이 제대로 되지 않는다면 떠날 것이다. 그렇지만 압박은 이겨낼만하다."

안첼로티의 방출
"많은 것을 요구하는 구단이고 회장과 이사회는 최선의 결정을 하였지만 카를로가 나에게 여태껏 해준 것에 대해 감사하다. 작년에 많은 출장 기회를 주지 않아 화가나긴 했지만 말이다. 그는 고고한 사람이다. 모든 것이 잘되기를 빌며 그가 잘되기를 빈다. 여기가 그의 집이다."

선수단의 안첼로티 방출에 대한 의견
"카를로에게 호의적이다. 크리스티아누는 감독과의 친밀한 관계를 이미 말했고 나는 그의 메시지를 이해했다."

안첼로티와의 작별
"그와 포옹을 하였다."

구단의 의향은?
"구단은 계속 나와 함께 하고 싶다고 했다. 서로 나쁜 관계를 유지하는 그림을 생각하기도 싫다. 내가 진정 원하는 것은 이곳에서 내 경력을 마무리하는 것이다."

서브로 전락한 시기
"무리뉴 체제에서 나는 부상으로 고통받았고 동료 골키퍼가 좋은 모습을 보였다. 그게 전부이다. 언론에서 말하는 것에 대해 나는 신경쓰지 않는다. 안첼로티가 디에고를 최우선 기용하는 시기에 나는 상황이 어려웠다. 비록 챔피언스 리그 결승전에서 실수하였지만 좋은 시즌을 보냈다. 나는 많은 좋은 기억을 가지고 있다."

벤치워머행에 대해
"델 보스케와 있을때 이미 경험이 있는 일이다. 그때 나는 그와 장난을 치고는 했다. 나는 매우 어렸고 20살에 불과한 나를 성숙하게 만들어주었다. 이번 일도 도전이다. 델 보스케와 함께 할때 세자르가 워낙 훌륭한 골키퍼였기 때문에 나는 내가 내 기회를 잃고 결국 임대 행을 당할 것이라고 생각했다. 한일 월드컵을 통해서 나는 다시 경기에 출전 할 수 있게 되었다."

차분함에 대해
"나는 평정심이 있는 사람이다. 끝날 때까지 항상 감정을 제어한다."

가장 좋은 추억
"관중들이 내 이름을 환호해주었을 때다. 호베르토 카를로스가 엄청난 득점을 하여 바르셀로나를 3-0으로 이길 때 처음으로 경험해봤다."

라파 베니테스에 대해
"그는 레알 마드리드 U-19 팀을 이끌었었고 나는 U-12에 있었다. 우리는 이후에 서로에 대해서 알게 되었다."

아르벨로아 대해
"아르벨로아와 나의 관계는 프로적인 마인드에 입각되어있다. 서로 팀을 위해 최선을 다한다."

무리뉴와의 대화
"우리는 내가 부상당하기 전에 이야기를 했고 그때 나는 2~3 경기정도 벤치에 있었다. 그는 내가 경기에 집중하고 있지 못하다며 정신차리라고 하였다. 그는 내가 살이 쪘으며 몸상태가 정상이 아니라고 했다. 나는 입을 다물기로 결정했고 이에 대해 후회하지 않는다. 똑같은 결정을 할 것이다."

무리뉴와 맞지 않는 케미스트리
"우리 관계는 변질되었다. 우리가 기록을 경신하며 리그에서 우승할때, 나는 주장으로 그에게 최대의 존중으로 몇가지에 대해서 이야기를 했다. 우리의 관계는 유로2012까지 환상적이었지만 그해 9월 모든 것 변했다. 그리고 내가 부상을 당했다."

야유에 화가 났던 순간
"때때로 집에가서 화를 냈지만 울지는 않았다. 마드리드는 최고의 것을 원하며 매일 그 요구는 커진다. 나는 1군에서 16년 생활을 하였고 구단에서 25년간 지냈다. 만약 당신의 경기력 수준이 8이라면 절대로 7.5가 되서는 안된다."

팬들의 야유
"우리에게 박수를 쳐주는 사람들 편에 서고 싶다. 야유를 하는 팬들을 나는 이해한다. 나도 그들과 마찬가지로 레알 마드리드가 이기는 것을 원하기 때문이다."

호세 앙헬 산체스와의 대화
"나는 현 상황에 대해서 그에게 물었고 그는 구단이 나의 잔류를 원한다고 했다."

새로운 골키퍼 영입에 대해
"데 헤아가 온다면 그는 환영 받을 것이다. 경쟁은 건전하다. 내 계약조건에 내가 무조건으로 선발이 되어야한다는 조항은 없다. 우리는 스페인 국가대표팀에서도 경쟁을 했고 데 헤아는 훌륭한 키퍼이며 현재와 미래가 있다. 그는 압박을 잘 다룰 줄 아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그는 아주 좋은 모습을 보이고 있다."

페레스가 새로운 골키퍼를 구하는 것에 대해
"플로렌티노가 한번은 내가 골키퍼를 영입할 수 있는 위치라면 누구를 영입할 것이냐고 물어본적이 있다. 나는 스페인 골키퍼를 선호한다. 세르히오 리코, 아센호, 그리고 데 헤아다. 지금 데 헤아가 이 셋 중 가장 뛰어난 모습이다."

이제 떠날 때라는 의견에 대해
"몇 일간 심각하게 고려해봤다. 그리고 내가 마주한 상황을 정면대면하기로 했다."

가장 멋진 사진
"카펠로와 함께 리그 우승을 했을 때이다. 나는 울고 있었고 우리는 3년간 우승하지 못했었다."

가장 멋진 선방
"이미 바이에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그리고 아슬레틱 클룹과의 경기에서 보여주었다. 언젠간 내 아들 마르틴에게 나의 동영상을 보여줄 것이다."

가장 두려운 공격수
"에투는 항상 나를 상대로 많은 득점을 해왔다. 메시도 존경받을만 하다."

최고의 수비수
"최고의 선터백은 라모스다. 모든 것을 다 가지고 있고 리더이다. 이에로는 우리의 '카이져' 베켄바우어와 같았다."

제라드와 샤비의 퇴장에 대해
"약간 부러웠는데 내가 아직 그들처럼 갈 곳은 없다. 그들의 결정과 그들이 받는 사랑에 기쁘며 그들은 그럴 자격이 있다."

레알 마드리드의 상대 팀에 있다는 것에 대해
"생각조차 할 수 없는 일이다. 너무 이상할 것 같다."

미래에 대해
"아직 최고의 순간은 오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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