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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페 재계약… 레알매니아의 선택은?

M.Salgado 2015.03.28 21:17 조회 3,315 추천 1


레알 마드리드가 페페와의 재계약에 가까워졌다. 스페인 언론 아스(AS)는 페페가 레알 마드리드의 테리가 될 생각이라 전했다. 최근 재계약에 성공한 첼시의 주장 존 테리는 2015/2016 시즌까지 계약하며 첼시에서 선수인생을 마감할 뜻을 분명히했기 때문이다. 마찬가지로 페페 역시 자신을 세계적인 수비수 자리에 올려놓은 레알 마드리드에서 선수인생을 마무리지을 생각이다. 현재 페페의 계약은 2015/2016 시즌까지로 만약 재계약에 실패한다면 이번 시즌을 끝으로 이적을 시켜야만 이적료를 받을 수 있는 상황이다.

현재 유일하게 남은 문제는 계약기간이었다. 레알 마드리드는 1년 연장을 원했지만 페페는 2년 이상의 연장을 원했다. 아스의 보도에 의하면 레알 마드리드는 최근의 실력 뿐 아니라 네번째의 주장으로서 라커룸에서 보여주는 영향력 면에서도 페페를 높이 평가해 결국 다년 계약이 될 것이라 예상했다. 레알 마드리드는 이제 부주장 세르히오 라모스와의 재계약에 집중할 것이다.

반면 라파엘 바란의 미래는 여전히 불투명하다. 레 블뢰 군단의 주전 센터백임에도 소속팀에서의 바란의 역할은 주로 벤치다. 아스는 페페와 라모스의 재계약으로 인해 바란의 축구인생이 수렁에 빠지게 될 수도 있음을 경고했다.


그럼 여기서 레알매니아의 선택을 들어보자 (댓글부탁드려요!)

페페: 32세, 2015/2016 시즌까지 계약, 후방의 투사
2007년 7월 10일 포르투갈 FC 포르투에서 3000만 유로라는 어마어마한 금액에 이적했다. 많은 이적료만큼이나 컸던 기대를 완벽히 충족시키며 레알 마드리드의 주전 센터백 자리를 차지했다. 주제 무리뉴 감독 재임 시절 감독과의 불화설과 함께 주전 자리를 잃었고 2013년에는 맨체스터 시티로의 이적설도 있었으나 카를로 안첼로티 현감독 체제에서 부동의 주전 센터백이다. 특유의 거친 수비와 불같은 성격으로 인해 좋지 않은 일에 시달리는 일이 잦다. 2014/2015 시즌에는 놀랍게도 단 두장의 옐로카드만을 수집했다.

라파엘 바란: 21세, 2019/2020 시즌까지 계약, 미스터 클린
지네딘 지단의 추천을 받은 선수로 2011년 6월 28일 프랑스 랑스에서 1000만 유로의 이적료로 영입되었다. 기존의 세르히오 라모스와 페페가 적극적이고 거친 수비로 유명하다면 바란은 정반대 타입의 센터백이다. 침착함에서 나오는 정확한 슬라이딩 태클이 장기로 어린 나이에도 불구 프랑스 국가대표팀의 주전 센터백자리를 따냈다. 하지만 안첼로티 감독이 라모스의 짝으로 페페를 택함에 따라 올여름 2020년까지 재계약했음에도 이적설이 끊이지 않고 있다. 유력한 이적처는 바란을 중용하던 무리뉴 감독이 이끄는 첼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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