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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카스 바스케스, '넥스트 체리셰프'될까

M.Salgado 2015.03.28 20:38 조회 2,931


비야레알이 ‘넥스트 체리셰프’를 원한다.

임대생 데니스 체리셰프는 이번 시즌을 끝으로 레알 마드리드로 돌아갈 것이 유력하다. 지난 주 UEFA 유로파리그와 코파 델 레이에서 모두 탈락하며 다음 시즌을 생각할 여유를 얻게 된 마르셀리노 가르시아 토랄 비야레알 감독의 목표는 명확하다. 다시 빠르고 장악력을 겸비한 측면 자원을 찾는 것. 때문에 비야레알은 다시 한 번 라 파브리카 출신의 미드필더 루카스 바스케스를 정조준했다.

루카스 바스케스는 이번 시즌 에스파뇰로 임대되어 쏠쏠한 활약을 펼치고 있다. 또한 얼마 전에는 유망주를 영입하는데 지갑을 아끼지 않는 잉글랜드 리버풀이 관심을 갖고 지켜본다는 보도도 있었다. 루카스 바스케스 역시 “카예혼이 되고 싶진 않다”라며 레알 마드리드로 복귀해 벤치를 지킬 바엔 이적을 원하는 눈치다. 하지만 에스파뇰 입장에선 200만 유로라는 가격표가 부담이다. 에스파뇰은 몇 달 전부터 이적료를 깎아주길 레알 마드리드에 부탁했으나 레알 마드리드는 에누리 없이 200만 유로를 고수 중이다.

반면 비야레알은 에스파뇰보단 자금 사정이 나은 편이다. 스페인 언론 아스(AS)는 비야레알이 비록 16강에 머무르는데 그쳤으나 유로파리그에서의 선전으로 인해 320만 유로라는 소득을 얻었음을 전했다. 나날이 규모가 커져가는 이적 시장에선 푼돈일 수 있으나 ‘넥스트 체리셰프’ 프로젝트를 위해 루카스 바스케스를 영입하기엔 충분한 금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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