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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delo Bayern' 출범 예열… 카마초 복귀설

토티 2014.12.09 20:36 조회 3,732

플로렌티노 페레스 회장이 구상하고 있는 클럽레전드 인사 위주의 보드개편 계획이 본격적인 예열에 들어갈 것인가. 바이에른 뮌헨의 체계 이식을 표방한 '모델로 바이에른(modelo Bayern)'은 표현 그대로 클럽 역사에 큰 족적을 남긴 선수 및 지도자들이 수뇌부 주축을 이루는 클럽 자체의 벤처화 구축 계획이다. 

이미 앞서 보도(원문)된 바대로 해당 계획을 수행하기 위한 일례의 인물들로 미야토비치, 이에로, 지단, 라울 등이 언급되기도 했으며, 소스가 전제된 보도라면 현재 이미 비공식적인 접촉을 시작했을 것이다.

이같은 상황에서, AS 소속의 언론인 Javier Matallanas는 최근 기고문을 통해 페레스 회장이 호세 안토니오 카마초, 클럽의 前 선수이자 감독이었던 카마초를 다시 불러들이고자 설득에 나섰다며 주장했다.

카마초는 선수 시절, 카스티야를 거쳐 1974년부터 1989년 은퇴시까지 레알 마드리드 소속으로 헌신한 부연이 필요없는 클럽 역대 최고의 레프트백 선수이며, 이후 지도자의 길을 걸으며 2004년 잠시 클럽의 지휘봉을 잡았던 경력도 있다.

카마초가 복귀한다면 어떤 역할을?

언론인의 주장에 따르면 페레스 회장은 카마초를 '뉴 루이스 몰로우니'로 만들 계획이라며 선수와 감독, 보드 총 단장에 이르기까지 거진 반평생을 클럽에 헌신한 故 루이스 몰로우니를 롤모델로 카마초에게 역할을 부여할 것이라 전망했다.

실제로, 카스티야에서 뛰던 카마초를 1군에 정식 데뷔시킨 인물이기도 한 몰로우니는 1946년부터 1957년까지 선수로, 1974년부터 1986년까지 네 차례에 걸쳐 감독으로, 이후 1986년부터 1990년까진 보드 일원으로 헌신해 온 클럽 역사의 주요 일원이며, 2010년 2월에 84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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