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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시야스: 마흔까지 마드리드에서 뛰고 싶은 생각이다

토티 2014.11.04 20:30 조회 3,804 추천 4
Iker Casillas


이케르 카시야스가 영국 매체 The Guardian과 인터뷰를 가졌다.


미래

적어도 2016년까진 대표팀에서 뛸 것으로 확신한다. 이후에는 생각해 볼 것이다. 마드리드에서 난 마흔까지 뛸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하며, 몸 상태도 아주 좋다. 자신을 잘 관리한 골키퍼는 적어도 38살까진 커리어를 이어갈 수 있다. 프뢰돔은 38살 때까지 벤피카에서 잘 뛰었으며, 카니사레스도 38살, 칸은 39살, 그리고 부폰은 이제 곧 37살이다. 최근엔 몬드라곤의 케이스도 있었다. 몸과 마음만 괜찮다면 할 수 있다.


이적설

그런 추측은 늘 돌지만 결국에는 모두 뜬소문이었으며 난 여전히 여기에 있다. 떠날 생각은 해본 적도 없다. 회장님은 내게 말했다. '네가 더 이상 이곳에 남길 원치 않는 날이 온다면 날 찾아와 말해라.', 그리고 난 아직 여기 있다. 난 이곳에서 커리어를 시작했으며, 마무리도 이곳에서 하고 싶다.


마드리드 팬들

골키퍼로서 늘 관중석의 반응을 많이 듣게 된다. 많은 일들이 일어나기 때문에 늘 불안한 순간들에 직면하지만, 난 늘 그들이 내게 주는 응원과 애정에 대해 생각한다. 몇몇 사람들이 다르게 생각하는 것에 대해 이해하지만 내가 해야 할 의무는 좋은 플레이를 통해 신뢰를 주는 것이다. 난 나의 태도와 능력에 확신하며 모든 것들이 예전처럼 돌아올 것이라 생각한다. 그것은 팬들과 나 자신, 모두가 원하는 것이다.


리버풀 전

결코 쉽지 않다. 그들은 물러서지 않을 것이며 리버풀은 승리를 필요로 한다. 멋진 승부가 될 것이다.


유니폼

난 유니폼 모으는 걸 좋아한다. 하지, 마테우스, 훌리오 살리나스의 유니폼을 받았었다. 오늘은 아마 발로텔리에게 유니폼 교환을 제안할 것 같다. (질문: 전반전 끝나고?) (웃으며) 아니 아니. 그땐 아니다. 스페인에선 풍토가 좀 다른데, 여기선 하프타임에 유니폼을 교환해도 문제가 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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