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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사수나일요일 2시30분

'조소-격려', 이케르로 분열 된 베르나베우

토티 2014.09.14 05:47 조회 4,791 추천 2
Tiago remata de cabeza y marca el primer gol del Atletico en el Bernabeu

잡음이 끊이질 않는다. 마드리드 데르비가 끝난 이후 다수의 매체들은 경기 내외적으로 관련한 수많은 스캔들을 쏟아내고 있고, 이 중 가장 화두는 이케르 카시야스에 대한 베르나베우 군중들의 반응이다.

Cadena SER, MARCA를 비롯한 다수 언론들은 오늘 경기에서 카시야스를 놓고 조소가 섞인 야유와 반대로 데뷔 15주년을 맞은 'El capitan del Madrid' 를 지지하는 세력 간의 분열에 대해 보도하고 나섰다.

전반 10분, 코너킥에 이은 티아구의 선제골이 들어간 직후 베르나베우에선 일제히 야유소리와 함께 카시야스에게 보내는 비난의 목소리가 터져나왔고, 이후 카시야스의 근처로 볼이 움직일 때마다 격렬한 야유가 이어졌다.

그러나 스탠드 중 일부에선 야유에 대응해 "이케르, 이케르" 라며 카시야스에게 지지와 격려를 보내는 소리가 이어졌고, 이들의 목소리는 실점에 대한 책임이 오롯이 카시야스에게만 전가되는 것에 대한 응수의 반응이었던 것으로 언론은 추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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