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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라타 에이전트, 직접 베르나베우 방문

M.Salgado 2014.06.14 19:04 조회 4,348


모라타의 에이전트가 직접 나섰다.

알바로 모라타측이 직접 나섰다. 스페인 언론 아스는 모라타의 에이전트 후안마 로페스가 이탈리안 파트너 베페 보쪼를 대동해 베르나베우의 사무실 문을 두드렸다고 전했다. 베페 보쪼는 이탈리아 선수와 유벤투스에 밀접한 관련이 있는 에이전트다. 모라타측은 직접 베르나베우에서 호세 앙헬 산체스 레알 마드리드 단장을 통해 빠른 이적 처리를 요구했다.

보도에 따르면 레알 마드리드가 받은 제의는 유벤투스와 인테르, 볼프스부르크 세팀이다. 스페인 U21 감독 출신으로 모라타가 세계적으로 조명받게 도와준 훌렌 로페테기 감독이 부임한 포르투도 관심을 갖고 있지만 아직 공식적인 움직임은 없는 상태다.

예상 이적료는 바이백 조항이 삽입된 형태론 보너스를 제외하고 약 1500만에서 2500만 유로 사이로 전망되며 바이백 조항이 없다면 기존 보도대로 3000만 유로에서 3500만 유로를 레알 마드리드는 요구하고 있다.

가장 가까운건 유베다. 비록 구단간 협상은 깨졌으나 모라타는 연봉 220만 유로를 받는 5년 계약에 동의했음을 언론은 공공연히 알리고 있다. 유베의 스카우트 팀장 하비에르 리발타는 2년간 모라타를 쫓은 것으로 알려져있으며 유베의 감독 안토니오 콘테와도 이야기가 끝난 상태다. 이탈리아 언론 투토 스포르트는 레알 마드리드의 태도가 변하지 않는다면 한시즌 더 레알 마드리드에서 뛴 후 프리로 유벤투스로 이적할 수도 있음을 이번 미팅을 통해 알렸다고 보도했다.

뵐페 역시 스페인 사람인 프란시스코 하비에르 가르시아 산스가 전무이사로 있단 점을 들며 스페인 유망주 영입에 큰 관심을 두고 있다. 아스는 가르시아 산스 이사는 이번 주 내로 클라우스 알로프스 단장과 함께 마드리드로 향해 모라타의 마음을 돌려볼 샘이다. 특히나 뵐페는 폭스바겐 산하기에 레알 마드리드가 원하는 이적료를 맞춰줄 것으로 기대받고 있다.

한편 비야레알, 세비야, 보루시아 도르트문트는 모라타의 에이전트가 거절의 뜻을 알린 팀들이다. 에이전트가 못참고 직접 베르나베우를 방문한 이번 사건을 통해 레알 마드리드는 신속한 처리를 약속했으며 다음주에 다시 모라타측과 이야기를 나눌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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