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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 팬들, "알론소 빈자리 이스코가 메꿔야"

토티 2014.05.01 20:05 조회 4,663 추천 2

바이에른 뮌헨과의 챔피언스리그 준결승 2차전에서 슈바인슈타이거에게 가한 태클로 결승전 출전이 좌절된 사비 알론소의 공백에 대해 현지 팬들은 이스코가 적임자라고 입을 모았다.

최근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에 사비 알론소의 빈자리는 누가 채워야 하는가?》 라는 타이틀로 MARCA가 실시한 설문에서 약 3만 여명의 응답자 중 53,8%가 이스코를 선택했고, 이는 타 후보군들과 비교했을 때 가히 압도적인 수치이다.


결과를 살펴보면 카세미루(24,7%)가 그 뒤를 이었으며 이야라멘디(14,7%), 케디라(6,7%)가 차례로 이름을 올리고 있다.

언론은 이스코가 알론소의 직접적인 대체자는 아니지만 중원에 배치 될 경우 모드리치에게 조금 더 수비적인 역할을 부여함으로서 공격 창조성을 살리고 공격작업시 팀 플레이가 원활하도록 돕는 역할을 기대하는 뜻이라며 해석하고 있다.

또한 이번 설문에서 의외인 것은 카세미루가 이야라멘디보다 무려 10%나 앞선 득표율을 얻었다는 것이다. 카세미루는 이번 시즌 선발 3경기를 포함해 총합 23경기, 589분(퍼스트 팀 전체 선수 중 최저)을 소화했으나 도르트문트와의 2차전에 선발 출전하여 보인 이야라멘디의 경기력에 현지 팬들은 주로 교체로만 모습을 보인 카세미루가 외려 상대적으로 낫다고 판단한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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