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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를로 안첼로티, 스카이 이탈리아 인터뷰

Pele 2014.05.01 08:16 조회 3,918 추천 10

Ancelotti (Getty Images)

레알 마드리드의 챔피언스리그 결승전 상대가 정해진 첼시-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시합이 끝난 직후, 카를로 안첼로티 감독은 스카이 이탈리아의 인터뷰를 통해 결승전 상대와 현 상황에 대한 의견을 밝혔다.

결승전에서 레알 마드리드가 압박감을 느끼지는 않을까?
"그렇지 않다. 결승전에서는 어느 쪽도 유리하다고 할 수 없다.결과를 예측하기 힘든 팽팽한 승부가 될 것이다."

결승에서 첼시를 상대하는 것이 더 낫지 않았을까?
"아틀레티와 첼시는 비슷한 스타일의 팀이다. 다만 첼시는 경험이 풍부하지만 열정은 부족했고, 아틀레티는 경험은 적었지만 좀 더 열정적이었다. 아틀레티는 결승에 진출할 자격이 충분했고, 마드리드의 모든 시민들에게 기쁜 날이다."

킹 카를로 - 어제의 승리 이후 왕이 된 듯한 기분이 들지 않았나?
"대단히 기쁘다. 우리가 몸담고 있는 축구계에서는 부정적인 상황이 언제나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긍정적인 상황을 맞이하기 위해서 최선을 다해야 한다. 지나치게 기뻐하는 것은 자제하고 있지만, 레알 마드리드가 12년 만에 결승에 진출한 것은 분명 만족스런 일이다."

스페인 언론에서 '과묵한 사나이'라는 별명을 지었는데...
"그렇다. 기분 좋은 일이다. 축구계에서는 이러한 행동이 아주 중요한데, 모든 일을 올바른 방향으로 바라볼 수 있도록 도와 주기 때문이다."

"나는 딱히 큰 개인적 야망을 지닌 사람이 아니다. 그저 세계에서 가장 큰 구단을 위해 일할 뿐이다. 이 팀을 가능한 한 높은 위치까지 끌어올리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나는 행운아다. 축구는 나에게 많은 것을 줬다."

"나는 다음 시즌에도 레알 마드리드에 남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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