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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레스, 축구계 유명 인사들이 함께 저녁 식사?

Pele 2014.04.04 14:50 조회 3,9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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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계의 여러 유명 인사들이 라다멜 팔카오와 함께 한 의미심장한 저녁식사가 팬과 언론의 관심과 추측을 부추기고 있다.

레알 마드리드와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의 챔피언스리그 8강 1차전이 끝난 직후, 마드리드의 한 레스토랑에서 라다멜 팔카오와 축구계의 여러 유명 인사들이 만찬을 가진 장면이 Cuarto의 카메라에 포착되었다. 이 자리에는 팔카오의 에이전트인 조르제 멘데스, 플로렌티노 페레스 레알 마드리드 회장, 드미트리 리볼로블레프 AS 모나코 구단주, 치키 베히리스타인 맨체스터 시티 축구 부장, 여러 대형 구단의 지분을 소유하고 있는 거부 피터 림이 참석했다.

이 만찬에서 어떠한 대화가 오갔는지는 공식적으로 확인되지 않았으나, Cuarto에서는 이 모임이 레알 마드리드와 맨체스터 시티, AS 모나코 세 구단 간의 연쇄 이적을 논하기 위한 자리였다고 추측했다. 그간 계속해서 언론에 거론된 디 마리아의 모나코 이적, 팔카오의 맨체스터 시티 이적, 아게로의 레알 마드리드 이적을 논하기 위한 모임이었다는 것이다.

AS에서는 이 만찬이 루게릭 병으로 세상을 떠난 이탈리아의 축구선수 스테파노 보르고노브의 헌정 행사를 논의하기 위한 목적이라고 설명했다. 실제로 이 만찬에는 보르고노브의 미망인 또한 참석했으며 그녀는 직접 베르나베우를 방문하여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와 함께 사진을 찍기도 했다. 카를로 안첼로티 감독은 선수 시절 고인의 팀 동료이자 절친한 친구였으며 자서전에서도 고인의 이야기를 언급했고 얼마 전에도 새로 출간한 전술 서적의 수익을 고인의 재단에 기부하겠다고 밝힌 적이 있다.

정황을 따져볼 때 AS의 설명이 훨씬 설득력 있는 것은 사실이지만 축구계의 유명 인사들이 한 자리에 모였다는 사실만으로도 팬과 언론의 추측을 부추기는 것은 분명하다. 과연 이 자리에서는 어떠한 대화가 오간 것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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