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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알 마드리드, 세군다 신성에 관심

토티 2014.03.11 21:42 조회 3,962 추천 1

테네리페 소속의 20세 공격수 아요세 페레스는 세군다에서 센세이션을 일으키며 떠오르고 있는 신성이다. 올 시즌 처음으로 세군다 무대를 밟은 아요세는 29라운드까지 진행 된 현재 12골을 기록, 레알 하엔의 호나탄 메히아와 함께 득점 공동 3위에 이름을 올리고 있다. 

어린 나이에 높은 가능성을 보인 만큼 상위권 클럽들의 관심이 이어지는 것도 당연한 일. 최근 El Confidencial와 포르투갈 언론 Record의 보도에 따르면 아요세의 영입전에 가장 앞선 두 클럽이 레알 마드리드와 포르투이며, 이 중 레알 마드리드는 영입에 유리한 고지를 점하기 위해 꾸준히 기회를 엿보고 있다고 한다.

하지만 현재로선 포르투가 영입에 근접한 상태이며, 테네리페가 계약 연장에 나서기 전에 이미 선수 측과 접촉을 해놓은 상황이라고 한다. 현재 계약상으로 아요세는 정확히 100만 유로면 이적이 가능하다.

마드리드가 그의 영입을 위해 움직인 것은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2년 전, 클럽 관계자는 아요세가 후베닐 소속으로 코파 델 레이 무대에서 해트트릭을 작성하는 모습을 목격하고 그의 재능을 높이 사 영입을 두 차례나 시도했지만 에이전트와의 협상 과정에서 결렬되며 무산되었다.

포르투 행이 유력하지만 아직까지 뚜렷하게 드러난 정황은 없다. 지난 주 Cadena Ser를 인용한 AS의 보도에 의하면 선수의 에이전트 Olaf Bonales는 이적에 대해 "우린 올 여름까지 기다릴 것이다. 그는 여전히 루머에 오르고 있지만 지금이 이적에 대해 이야기 할 시간은 아니라고 생각한다." 라며 조심스런 입장을 내비쳤다.

클럽이 현재 세군다에서 가장 돋보이는 재능으로 각광받는 그의 영입에 성공한다면 다음 시즌부터 한 시즌 간은 카스티야 소속으로 출전시킨 뒤 기회를 보아 퍼스트 팀 승격 가능성을 점칠 예정이라고 언론은 전하고 있다. 

한편, 아요세는 올 시즌 카스티야를 상대로 치명상을 두 차례나 유발한 바 있다. 그는 7라운드에서 카스티야를 상대로 결승골을 작렬하며 0-1 패배를 안겼고, 이달 초 28라운드 경기에선 후반 막판 동점골을 뽑아내며 2-2 무승부, 카스티야의 고개를 숙이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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