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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세 로드리게스의 재능에 열광하는 마드리드

Pele 2014.01.04 19:07 조회 5,161 추천 6

2013년 마지막 경기인 발렌시아 원정에서 극적인 결승골을 기록하고 PSG전에서도 결승골을 기록한 헤세 로드리게스에 대한 여론의 지지가 높아지고 있다.

2013년의 마지막과 2014년의 시작을 장식한 헤세 로드리게스에 대한 여론의 지지가 점점 높아지고 있다. A팀 공식전 첫 골을 캄프 누 원정에서 기록한 헤세는 2013년의 마지막 경기인 발렌시아 원정에서 경기 종료 10분 전 극적인 결승골을, 2014년의 첫 경기인 PSG전에서도 결승골을 기록했다. 약 8,500명이 참여한 마르카의 설문조사에서 81.3%가 '헤세가 셀타전에서 선발로 출장해야 하는가?'라는 질문에 대해 '그렇다'를 택했다.  



(영상: 캄프 누 원정에서 A팀 데뷔골을 기록한 헤세)

UEFA U-17 유럽 대회 준우승, UEFA U-19 유럽 대회 우승 및 득점왕, FIFA U-20 대회 득점 3위 등 대표팀의 엘리트 코스를 거친 헤세는 프로 무대에서도 12-13 시즌 세군다 디비시온 득점 2위(38경기 22골)를 기록하며 자신이 A팀에서 뛸 자격이 있다는 것을 증명했지만 지난 여름 그의 거취는 불명확했다. 헤세는 한때 자신이 기회를 받지 못하는 것에 대한 불만을 언론에 토로하기도 했으며 토트넘과 레버쿠젠, 말라가 등에서 관심을 갖기도 했으나 결국 헤세는 4년 재계약을 체결하고 1군에 정식으로 승격되었다.



(영상: 발렌시아전에서 결승골을 기록한 헤세)

재계약을 맺은 헤세는 약속한 만큼 많은 기회를 받았고 현재 활약으로 신뢰에 보답하고 있다. 재임 첫 시즌의 반이 지난 시점에서 유스 출신 선수들에게 도합 95분의 출장 시간만을 준 무리뉴와 달리 안첼로티는 1,777분의 출장 시간을 주고 있다. 헤세는 이번 시즌 총 367분을 출장했으며 이는 현 선수단의 17번째에 해당하는 수치이다. 상대적으로 적은 출장시간이지만 헤세는 현재까지 친선 경기 포함 114분당 1골이라는 뛰어난 득점 기록을 보여주고 있다. 헤세가 득점한 상대 중에는 바르셀로나, 발렌시아, PSG 등의 강호들도 있다.



(영상: PSG전에서 결승골을 득점하는 헤세)

헤세의 활약에는 유스들에 대한 코칭스탭의 신뢰가 큰 역할을 하고 있다. 현 시점에서 안첼로티의 마드리드는 유스 출신 선수들에게 친선경기 포함 4,618분, 공식전 1,777분의 출장 기회를 부여하고 있다. 헤세는 지네딘 지단이 바로 자신이 팀에 남은 가장 중요한 이유라고 언론에 밝힌 바 있으며, 발렌시아전에서 결승골을 넣은 후 벤치에 있는 칸테라 출신 동료들과 지단에게 달려가 기쁨을 나누기도 했다. 

안첼로티는 유스 선수들에 관한 질문을 받고 "꿈과 열정으로 가득한 젊은 선수들과 함께 하는 것은 기쁜 일이다."라고 밝힌 적이 있다. PSG전 직후 헤세가 남긴 인터뷰가 적절한 답변이 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나는 팀에 남을 자격이 있다는 것을 증명하고 있으며 감독님 또한 이를 잘 알 거라고 생각한다. 감독님과 지주에게 감사하고 싶다. 특히 지주는 내가 팀에 남을 수 있도록 큰 자신감을 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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