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랑카 : 흐름을 이어가야
조세 무리뉴는 오늘 비야레알 경기 전 기자회견에 참석하지 않았고, 그의 대신에 레알 마드리드의 수석 코치인 아이토르 카랑카가 기자회견에 참석하여 레반테의 고공행진을 칭찬하고, 사힌에게 인내심을 가져줄 것을 부탁하였으며, 팀이 지금의 흐름을 이어가야 한다 믿는다고 말하였다.
드디어 사힌이 트레이닝을 이상 없이 소화하였다. 최근에는 좋은 소식들 뿐이다.
선수가 드디어 뛸 수 있게 되어 우리 모두 아주 기쁘지만, 그는 오랫동안 부상을 안고 있었으니 인내심을 가져야 하고, 오늘 내일 돌아오게 되지는 않을 것이다. 조금씩 조금씩 끌어 올려야 한다.
벤제마와 이과인이 동시에 훌륭한 순간을 보내고 있는데, 이를 어떻게 다룰 생각인가? 그 둘이 함께 뛰게 될까?
매 경기마다가 다르고, 둘 모두에게 경기가 있을 것이다. 하나 이상의 포지션에서 훌륭한 레벨을 보여줄 수 있는 선수인 세르히오 라모스 역시 그와 비슷한 상황이다. 현 상황 때문에 그는 여러 포지션에서 뛰어야 하는데 그 모든 포지션에서 잘하고 있다. 나중일은 그 때 가서 보게 되겠지만, 지금은 센터백으로서 아주 잘하고 있다. 그리고 중앙 공격수 포지션에 카림과 이과인이라는 선수 두 명을 보유한다는 것은 환상적인 일이며, 매 번 경기에 나갈 때 마다 그들이 넣는 골을 생각한다면 더더욱 그렇다. 어떤 감독에게건 그 둘이 팀에 있다는 것은 호화스런 일이다. 하나가 골을 넣지 못하면, 다른 하나가 골을 넣는다. 지난 번에 무리뉴가 언급하였듯이 한 명이 뛸 수도 있고, 다른 한 명이 뛸 수도 있고, 둘 모두가 뛸 수도 있다.
디 마리아 역시 성장한 모습인데, 그는 더 이타적인 선수가 되었다.
선수들이 각자의 역할을 하면서 팀의 레벨에서도 성장했다고 본다. 그리고 이미 지난 해에 배운 것들도 중요한데, 그로 인해 선수들이 감독이 무엇을 원하는지, 팀이 무엇을 필요로 하는지 더 잘 파악하고 조정해나갈 수 있는 것이다. 팀은 개개인의 위에 존재하며, 그것이 중요하다.
레알 마드리드가 라 리가에서 가장 강력한 팀인가?
아니, 지금으로선 가장 강한 팀은 레반테이겠지. 레반테는 2라운드 정도를 상위에 있는 것이 아니라 이미 8주 동안을 지속해왔다. 모두가 레반테가 실패할 거라고 생각할 때에, 그들은 1위를 지킬 능력을 보여주며 경기를 챙겼다. 지금 레반테가 하고 있는 것은 칭송할 만 하다. 팀에 생겼던 어려운 일들이 오래지 않았는데, 그 팀의 선수들이 보여주고 있는 레벨은 칭찬해야 할 것이다.
시즌의 이 시점에 이 정도까지 레벨을 끌어올리게 될 거라고 생각했었는가?
늘 그런 목표를 가지고 일을 한다. 하지만 때로는 목표까지 도달하는데에 시간이 걸릴 때도 있다. 하지만 이게 바로 우리가 계속 이어가야 할 흐름이다. 그러나 바르셀로나 때문이 아니라, 우리가 하고 있는 플레이를 이어가야 한다는 뜻이다. 우리 스스로에 대해서만 신경을 써야지 그 이상은 전혀 신경쓰지 않아야 한다. 나빴던 한 주도 있었지만 우리는 다시금 좋은 플레이와 결과가 나오는 길에 접어들었다. 언제나 더 좋은 순간도 있고 나쁜 순간도 있기 마련이지만, 우리가 이 레벨을 유지한다면 실패하기란 더 어려울 것이다.
발롱도르 후보에 레알 마드리드 선수들보다 바르셀로나 선수들이 두 배나 많은데, 라커룸에서는 그 이야기를 하는지?
사실을 말하자면 하지 않았다. 그건 개인 트로피이고, 여기서 중요한 것은 팀이기 때문이다. 만약 나에게 달려있는 거라면 여기(발데베바스)에서 늘 훈련하는 24명에게 발롱도르를 주겠다. 그들이 우리 선수들이고, 매일 같이 일하는 사람들이며 훌륭한 스쿼드이기 때문이다. 그 모두가 후보자에 올라야 한다.
발롱도르가 골키퍼인 카시야스에게 주어질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하는가?
이케르는 이미 오랫동안 그걸 받을 자격이 있었다. 하지만 다시 말하건대, 나라면 모두를 후보에 올리겠다.
그라네로에 대한 오퍼들이 있었는데, 그가 이적할 가능성이 있는지?
지금으로선 그라네로의 이적은 우리의 계획에 없는 일이다. 그는 의학적인 소견 때문에 비야레알전 소집명단에서 빠졌을 뿐이다. 에스테반은 선수로서나 사람으로서나 뛰어나며, 늘 훌륭하게 행동하고, 우리 모두 그를 아주 좋아한다. 그는 좋은 선수이니 오퍼가 있는 것도 자연스런 일이다.
이제 내일은 비야레알전이 있는데, 비야레알은 올해 최악의 상황에 놓인 것 같다.
우리는 비야레알이 현재 어떤 모습으로 보이는지를 보는 것이 아니다. 비야레알을 훌륭한 팀으로 보고 있으며, 언제나 겉보기 보다 훨씬 더 많이 우리를 어렵게 하였던 그런 팀으로 보고 있다. 우리가 만일 비야레알을 쉬운 상대로 생각하며 나선다면 그건 실수가 될 것이다. 비야레알은 클럽에서 여러 해를 보낸 훌륭한 감독을 갖고 있으며, 우리에게 많은 어려움을 줄 것이다. 비야레알은 순위 테이블이 말하고 있는 것 보다 훨씬 나은 팀이다.
드디어 사힌이 트레이닝을 이상 없이 소화하였다. 최근에는 좋은 소식들 뿐이다.
선수가 드디어 뛸 수 있게 되어 우리 모두 아주 기쁘지만, 그는 오랫동안 부상을 안고 있었으니 인내심을 가져야 하고, 오늘 내일 돌아오게 되지는 않을 것이다. 조금씩 조금씩 끌어 올려야 한다.
벤제마와 이과인이 동시에 훌륭한 순간을 보내고 있는데, 이를 어떻게 다룰 생각인가? 그 둘이 함께 뛰게 될까?
매 경기마다가 다르고, 둘 모두에게 경기가 있을 것이다. 하나 이상의 포지션에서 훌륭한 레벨을 보여줄 수 있는 선수인 세르히오 라모스 역시 그와 비슷한 상황이다. 현 상황 때문에 그는 여러 포지션에서 뛰어야 하는데 그 모든 포지션에서 잘하고 있다. 나중일은 그 때 가서 보게 되겠지만, 지금은 센터백으로서 아주 잘하고 있다. 그리고 중앙 공격수 포지션에 카림과 이과인이라는 선수 두 명을 보유한다는 것은 환상적인 일이며, 매 번 경기에 나갈 때 마다 그들이 넣는 골을 생각한다면 더더욱 그렇다. 어떤 감독에게건 그 둘이 팀에 있다는 것은 호화스런 일이다. 하나가 골을 넣지 못하면, 다른 하나가 골을 넣는다. 지난 번에 무리뉴가 언급하였듯이 한 명이 뛸 수도 있고, 다른 한 명이 뛸 수도 있고, 둘 모두가 뛸 수도 있다.
디 마리아 역시 성장한 모습인데, 그는 더 이타적인 선수가 되었다.
선수들이 각자의 역할을 하면서 팀의 레벨에서도 성장했다고 본다. 그리고 이미 지난 해에 배운 것들도 중요한데, 그로 인해 선수들이 감독이 무엇을 원하는지, 팀이 무엇을 필요로 하는지 더 잘 파악하고 조정해나갈 수 있는 것이다. 팀은 개개인의 위에 존재하며, 그것이 중요하다.
레알 마드리드가 라 리가에서 가장 강력한 팀인가?
아니, 지금으로선 가장 강한 팀은 레반테이겠지. 레반테는 2라운드 정도를 상위에 있는 것이 아니라 이미 8주 동안을 지속해왔다. 모두가 레반테가 실패할 거라고 생각할 때에, 그들은 1위를 지킬 능력을 보여주며 경기를 챙겼다. 지금 레반테가 하고 있는 것은 칭송할 만 하다. 팀에 생겼던 어려운 일들이 오래지 않았는데, 그 팀의 선수들이 보여주고 있는 레벨은 칭찬해야 할 것이다.
시즌의 이 시점에 이 정도까지 레벨을 끌어올리게 될 거라고 생각했었는가?
늘 그런 목표를 가지고 일을 한다. 하지만 때로는 목표까지 도달하는데에 시간이 걸릴 때도 있다. 하지만 이게 바로 우리가 계속 이어가야 할 흐름이다. 그러나 바르셀로나 때문이 아니라, 우리가 하고 있는 플레이를 이어가야 한다는 뜻이다. 우리 스스로에 대해서만 신경을 써야지 그 이상은 전혀 신경쓰지 않아야 한다. 나빴던 한 주도 있었지만 우리는 다시금 좋은 플레이와 결과가 나오는 길에 접어들었다. 언제나 더 좋은 순간도 있고 나쁜 순간도 있기 마련이지만, 우리가 이 레벨을 유지한다면 실패하기란 더 어려울 것이다.
발롱도르 후보에 레알 마드리드 선수들보다 바르셀로나 선수들이 두 배나 많은데, 라커룸에서는 그 이야기를 하는지?
사실을 말하자면 하지 않았다. 그건 개인 트로피이고, 여기서 중요한 것은 팀이기 때문이다. 만약 나에게 달려있는 거라면 여기(발데베바스)에서 늘 훈련하는 24명에게 발롱도르를 주겠다. 그들이 우리 선수들이고, 매일 같이 일하는 사람들이며 훌륭한 스쿼드이기 때문이다. 그 모두가 후보자에 올라야 한다.
발롱도르가 골키퍼인 카시야스에게 주어질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하는가?
이케르는 이미 오랫동안 그걸 받을 자격이 있었다. 하지만 다시 말하건대, 나라면 모두를 후보에 올리겠다.
그라네로에 대한 오퍼들이 있었는데, 그가 이적할 가능성이 있는지?
지금으로선 그라네로의 이적은 우리의 계획에 없는 일이다. 그는 의학적인 소견 때문에 비야레알전 소집명단에서 빠졌을 뿐이다. 에스테반은 선수로서나 사람으로서나 뛰어나며, 늘 훌륭하게 행동하고, 우리 모두 그를 아주 좋아한다. 그는 좋은 선수이니 오퍼가 있는 것도 자연스런 일이다.
이제 내일은 비야레알전이 있는데, 비야레알은 올해 최악의 상황에 놓인 것 같다.
우리는 비야레알이 현재 어떤 모습으로 보이는지를 보는 것이 아니다. 비야레알을 훌륭한 팀으로 보고 있으며, 언제나 겉보기 보다 훨씬 더 많이 우리를 어렵게 하였던 그런 팀으로 보고 있다. 우리가 만일 비야레알을 쉬운 상대로 생각하며 나선다면 그건 실수가 될 것이다. 비야레알은 클럽에서 여러 해를 보낸 훌륭한 감독을 갖고 있으며, 우리에게 많은 어려움을 줄 것이다. 비야레알은 순위 테이블이 말하고 있는 것 보다 훨씬 나은 팀이다.
댓글 27
-
덩어리 2011.10.26카랑카 코치님 왠만한 감독들보다 낫내영ㅋ
-
스마일 2011.10.26코치님 인터뷰 스킬이 갈수록 늘어나네요.
-
부활하신 카카느님 2011.10.26카란카 코치님 정말 인터뷰 잘 하네요, ㅎㅎㅎ
-
카시야스의둡 2011.10.26다들 무감독님한테 인터뷰지도 받나봐여...무감독님 책하나 내셔도 될듯 <인터뷰의기술> 이런거..
-
올리버 2011.10.26쭉~ 트레블 갑시다 ㅎ
-
Guti H. 2011.10.26인터뷰 잘하시네요 ㅋㅋ
-
SilverCastle 2011.10.26인터뷰굿ㅋ
-
훈남 2011.10.26번역 쩌시네요. 아스에 있는거 보고 할까하다가 엄두가 안나서 포기했는데 ㅎㄷㄷ
-
El_PIPITA 2011.10.26좋은 번역 감사합니다 ㅎㅎ 그런데 그라네로 얼굴 좀 보쟈 ㅜ
-
홍카(ka) 2011.10.26카랑카도 은근히 인터뷰 잘하네요 ㅋ
-
Cool guy 2011.10.26좋은 흐름 시즌끝날때까지 고고씽~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칸테 2011.10.26카랑카는 은근히 성격이 굉장히 차분한 것 같아요. 필요함
-
내일에썬 2011.10.26제발 사힌아 돌아와~~~~~~~~~~ 인터뷰 멋지네요..
-
sunup 2011.10.26감독님 수코 보는 눈도 좋으시넹 카랑카코치님 굿
-
R.Carvalho 2011.10.26감독경험치 쭉쭉 쌓는 카랑카
-
미키 2011.10.26카시야스는발롱도르자격이충분한뎅ㅠㅠ
-
subdirectory_arrow_right 보통레알팬 2011.10.26@미키 발롱만못받은 보통키퍼 ㄷㄷ
-
덕후축덕 2011.10.26굿 카랑카 감독님
-
R7.F10.Z5.B23 2011.10.26카랑카님 굿. 사힌 이제야 복귀군요.
-
베컴 2011.10.26비야레알 가볍게 갑시다~~
-
MJ9 2011.10.26우와..카랑카 코치님...멋진 인터뷰네요^.^
-
Raul.G 2011.10.26말 진짜 잘하시네요ㄷㄷ
-
레이군 2011.10.26멋.. 멋.. 인터뷰!!!
-
마르세유룰렛 2011.10.27역시 레반테 행보는 모두를 놀래키고 있군요
-
Angus 2011.10.27카랑카 코치님 ㅜㅜㅜ 너무 좋아요ㅜㅜㅜ
인터뷰 멋있어요 ㅎ -
DK7 2011.10.28very good interview
-
조단 헨더슨 2011.10.29사힌 돌어오면 더 막강해 지는 미들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