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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투어 정리: 코엔트랑과 카예혼의 발견

맥카님 2011.07.25 14:27 조회 5,212 추천 5

미국 투어를 마치고 온 레알 마드리드가 그간의 퍼포먼스에서 합격점을 받은 느낌이다. 특히 팀의 전체적인 조직력 면에서 프리시즌을 이제 막 시작한 팀같지 않은 숙련된 모습이었다.

먼저 신인 선수들의 활약도 대단했다. 코엔트랑은 첫 경기부터 열정적인 플레이로 3,000만 유로라는 고액의 이적료의 반환을 시작했으며, 본래의 포지션인 레프트백이 아닌 좌우 윙과 중앙 미드필더로 활약하며 다재다능함을 인정받았다. 특히 라스가 이적할 것으로 보이는 상황에서, 활동량이 필요한 피보테 자리에 케디라 한 명만 남는 것이 불안점으로 지적되었는데, 코엔트랑이 대체할 수 있음이 증명되는 순간이었다.

또한 한국 축구팬들에게는 거의 무명이나 다름없었던 호세 카예혼 역시 대활약을 펼쳤다. LA 갤럭시전에서 이번 프리시즌 첫 골을 터뜨리며 자신의 이름을 알린 카예혼은, 이후 필라델피아전에서 환상적인 원터치 골을 터뜨렸다. 벤제마와 함께 미국 투어 전경기에 출장한 선수였다. <마르카>는 "카예혼이 무리뉴의 신뢰에 골과 활약으로 보답했다"고 보도했으며, <아스>는 "카예혼과 디 마리아의 전쟁이 시작될 것"이라고 보도했다.

한편 바란 역시 치바스전에 선발 출장하며 좋은 평가를 받았으며, 10분만에 해트트릭을 성공한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역시 이름값을 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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