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나우두: 다시 컨디션을 되찾겠다

레알 마드리드의 공격수 호나우두 나자리우는 팀에 대한 공헌도에 대해 자기 자신을 비판했다. 최근 몇 경기동안 골을 넣으며 팀의 승리에 공헌했지만 아직 호나우두 자신이 만족할 수준은 아닌 것 같다. "모든 경기에서 높은 레벨을 유지하지 못하고 있기 때문에 골이 드문 시즌이다. 개막때 컨디션이 좋지 않았으므로 앞으로 좀 더 좋아질 필요가 있다."
호나우두는 이번 시즌에 '35골'이라는 목표를 내걸었지만 경기 진행 상황을 볼 때, 목표 달성이 어렵다는 것을 스스로 알고 있었다. "평균 득점수가 낮아지고 있다. 숫자는 거짓말을 하지 않는다. 피치내의 공헌도를 올려 가야 한다. 요즘부터 좋아지고 있지만, 처음 2년과 비교하면 수치가 낮다. 좀 더 좋아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팀도 개막때부터 상태가 좋지 않았지만, 챔피언스리그에서 결승 토너먼트에 진출해 냉정함을 되찾았다. 지금부터 2개월간은 리가에 집중해 바르셀로나와 차이를 줄여야 한다."
또한 호나우두는 홈팬들이 많은 일을 요구하는 것을 이해하고 있었다. 특히 레반테전의 경우 처럼 깨끗이 골을 결정했을 때도 홈팬들의 야유가 있었다. 묘한 상황이었지만 호나우두에게는 당연한 일이라고 한다. "나에 대한 야유는 그만큼 나에대한 기대가 크다는 것이다. 난 팬에게 많은 것을 줄 수 있고 팬들도 그것을 바라고 있다. 언제나 모든게 원하는데로 진행되는 것은 아니지만, 경기때눈 팬들과 하나가 되었으면 좋겠다."
한편 피치치 순위에서 1위를 달리고 있는 바르셀로나의 사무엘 에토를 따라잡기 위해 호조의 컨디션을 되찾는 것을 기대했다. "10골을 넣었지만 내 목표는 아직 25골이나 남았다. 챔피언스리그가 있고 또 코파 델 레이에 나올 수 있다면 기회는 많다."
"시즌이 끝날 때 까지 레알 마드리드를 위해 많은 골을 넣는 것이 내 임무다. 에토가 나보다 더 많은 골을 넣는다면 축하해 주고 싶지만, 리가는 장기전이기 때문에 끝까지 가보지 않는 모르는 일이다. 에토는 컨디션이 좋지만 나는 그렇지 못하다. 에토의 어드벤테이지를 줄이기 위해 나도 좋은 컨디션을 되찾겠다."
호나우두는 레알 마드리드의 한시대가 끝났다는 말을 불쾌하게 생각하고 있었으며 때문에 선수들의 마음이 아프다고 말했다. "부분적으로 모든 비판을 받아들이며, 보다 좋이지기 위해 비판받는 점을 고쳐나갈 것이다. 한시대가 끝났다는 예는 존재하지 않는다. 우리가 레알 마드리드에 있는 이유는 세계 최고의 선수이기 때문이다. 레알 마드리드에서 회장의 호감을 사기위해 뛰는 선수는 아무도 없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