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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후 인터뷰: 이과인, 카시야스, 마르셀로

조용조용 2008.05.08 11:46 조회 3,844 추천 2


이과인: "팬들에게 감사한다"
"교체 후 첫번째 터치였는데 운이 좋게도 골로 연결되었다. 오늘 경기에서 뛸 수 있어서 정말 기쁘다. 이제 승리를 거두었으니 마음껏 즐길 참이다. 레알 마드리드의 자존심과 위상을 위해 오늘 팬들 앞에서 반드시 승리를 하리라고 다짐했었다."

"길고 긴 리그였다. 하지만 우리는 우승할 자격이 있었고 얼마나 좋은 팀으로 탈바꿈했는지 오늘 경기에서 잘 보여주었다고 생각한다. 이제 지금까지와 똑같은 마음가짐으로 남은 두 경기를 치른 후 시즌을 마무리해야 할 것이다."

"팬들의 성원은 정말 놀라웠다. 우리는 마치 리그 우승이 걸려있는 경기처럼 싸웠다. 이 클럽에서 뛰는 것은 영광이다. 앞으로도 꾸준히 노력해서 더 빌전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

"오늘의 승리를 시즌 내내 우리와 함께 울고 웃으며 성원을 아끼지 않았던 모든 팬들에게 바친다."

카시야스: "매우 특별한 경기였다"
"데르비 경기는 언제나 특별하다. 특히 오늘 경기장의 분위기는 정말 굉장했다. 사실 지난주 홈이 아닌 팜플로나 원정에서 우승이 결정되었기 때문에 분위기가 조금 썰렁했다 "

"하지만 오늘 데르비에서 승리를 거둠으로써 최고의 우승 선물을 받은 셈이다. 아직 리그는 끝나지 않았다. 앞으로 레반테전에서 또 한 번 홈팬들 앞에서 경기를 하게 될 것이다."

마르셀로: "마치 꿈만 같다"
"내 축구 커리어에서 가장 멋진 경기 중 하나였다고 생각한다. 게다가 레알 마드리드-바르셀로나의 엘 클라시코 경기였기 때문에 더욱 의미가 특별하다. 리그 우승을 차지하고 데르비전에서도 승리를 거두다니 마치 꿈을 꾸고 있는 것 같다."

"챔피언의 자리에 오르고 데르비전에서도 승리를 거두니 더 바랄 것이 없다. 우리를 위해 힘써준 모든 관계자들과 팬들에게 승리의 기쁨을 바친다. 오늘 베르나베우는 정말 멋졌다. 클라시코 데르비는 까다롭고 중요한 경기인 만큼 승리의 열매는 더욱 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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