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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피카수요일 5시

디나모 키예프전에서 두각을 나타낸 솔라리

zidanista 2004.12.13 17:55 조회 8,922
레알 마드리드는 홈에서 디나모 키예프에게 신승을 거두며 승점 3점을 확보했지만, 경기 종반에는 써포터의 야유를 받는등 완벽한 경기 운영을 하진 못했다.

하지만 관중석의 욕설에도 한결같이 뛰는 선수가 있었다. 솔라리다. 왼쪽 무릎에 부상을 당해 오랜동안 결장하고 있던 솔라리는 전반 중반에 부상을 당한 피고를 대신해 출장했다. 그리고 그의 기세있는 드리블에서 골이 만들어졌다.

후반에 들어서도 솔라리는 그만의 독특한 리듬이 담긴 우아한 드리블을 마음껏 보여주었다. 시간이 흐름에 따라 야유를 받는 호나우두와는 대조적으로 솔라리에게 볼이 가면 큰 응원소리가 들렸다. 일부의 레알 써포터가 "호나우두와 피고를 방출, 왼쪽에 솔라리, 오른쪽에 베컴, 오웬과 라울이 2톱을 짜야한다. 그리고 호나우두와 피고를 판 돈으로 지단의 후임을 사오면 된다."고 말할 정도였다.

아르헨티나 축구 명문가에서 태어난 솔라리, 그의 움직임에서 타고난 재능이 넘치고 있었다. 미드필드에서 허술한 면이 있는 레알 마드리드에게는 중요한 존재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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